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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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은 두려움을 물리친다

놀라운 주의 사랑 2016. 6. 11. 01:31



고백은 두려움을 물리친다




이사야 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

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당신은 성경을 읽으면서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들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얼마나 많이 말씀하셨는지 주목해 보셨습니까?


야이로가 자기 딸을 고쳐 달라고 요청하자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그리하면 딸이 구원을 얻으리라"

(눅 8:50)


예수님은 또 제자들에게 말씀을 전하며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너희 아버지께서 그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시느니라"(눅 12:32)


구약 성경에 보면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을 갱신하며 하나님께서

이삭에게 나타나셨을 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 종 아브라함을 위하여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어 네

자손이 번성하게 하리라"(창 26:24)


만일 하나님께서 단지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만 하시고 우리를

떠나가신다면, 우리는 "저는 두려워할 수밖에 없어요"라고 말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두려워 말라"고 말씀하실 뿐만 아니라

"내가 너와 함께 있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정말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것을 믿으면서 동시에

두려워할 수 있을까요? 아닙니다. 만일 우리가 두려워한다면

그것은 그분을 의심하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은 이렇게 말합니다.


"하지만, 저는 너무 연약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를 굳세게 할 것이다."


"하지만 저는 도움을 받을 데가 너무 없습니다"라고 

어떤 사람은 말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를 도와주리라."



시편 119:28, 130

나의 영혼이 눌림으로 말미암아 녹사오니 주의 말씀대로

나를 세우소서... 주의 말씀을 열면 빛이 비치어 우둔한 

사람들을 깨닫게 하나이다.



우리 자신을 볼 때 우리는 약하고 도움이 없어 염려와 문제로

쳐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런 연약함 중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바라볼 때 힘을 얻습니다.



130절은 말씀합니다.

"주의 말씀을 열면 빛이 비치어 우둔한 사람들을 깨닫게 

하나이다."


우리는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고 고백합니다.


"내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자보다 훨씬 크시다"라고

외칩니다.


그리고 또 외칩니다.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롬 8:31) 



당신은 도저희 불가능해 보이는 문제를 만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얼마나 불가능한가를 말하기보다는 당신 

안에 계시는 분을 바라보며 "하나님께서 지금 내 안에 계신다"

고 말하십시오.



그러면 당신의 믿음의 고백이 하나님께서 일하시도록 하는 것을

발견할 것입니다. 그분께서 당신 안에서 일어나셔서 승리를

주실 것입니다.


창조주께서 당신 안에 계십니다! 당신은 두려움이 없이 살아

갈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당신을 대적하는 그 어떤 것보다 당신 안에 계신 분이

더 크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이 사실을 고백해야

합니다.




- 케네스 해긴 목사님의 [믿음으로 행하는 삶]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