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행함은 유익하다

사랑으로 행함은 유익하다

사랑으로 행할 때 우리에게 주어지는 상급에

대해 말하고 있는 성경 구절을 한 번 살펴

보도록 하자.

사랑으로 행함은 곧 경건함으로 행하는 것과

같다.

디모데전서 4:8절에서 '경건함' 이란 단어 대신

'하나님과 같은 사랑으로 행함' 이란 말을 넣어

읽어보자.

- 디모데전서 4:8

몸의 훈련은 유익이 적지만 경건은 모든 일에 

유익하여 현재와 미래에 생명의 약속을 

소유하게 하느니라.

바울은 성령으로 감동 받아 디모데전서를 썼다.

때문에 이는 사도 바울의 말이 아니다.

사람의 생각이 아니다.

성령께서는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사도 바울을

통해 말씀하셨다.

하나님께서 경건은 우리에게 유익하다고

말씀하신다.

이 성경 구절을 다음과 같이 읽음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

"사랑으로 행함은 모든 일에 유익하여."

성경은 왜 몸의 훈련이 주는 유익은 적다고 

말하는가? 몸의 훈련이 주는 유익은 단지

이 세상에서 우리가 사는 동안만 누릴 수

있는 유익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경건은 모든 일에 유익하다고 

말하고 있다.

경건은 언제 유익한가? 우리가 천국에 가고 

나서야 유익한 것인가? 그렇지 않다.

이는 지금 이 땅에서의 삶과 후에 올 천국에서의

삶 모두에게 유익을 끼친다.

그러므로 경건이나 사랑으로 행함은 우리에게

영원히 유익을 끼친다.

현제 하나님을 위해 살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행할 때 이는 천국까지 가서도 우리에게

유익을 준다.

하나님을 위해 산다 함은 곧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이다.

하나님을 위해 살고 싶다면,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야 한다. 하나님의 새계명 아래 우리가

지켜야할 오직 한가지가 무엇인가?

이는 오직 사랑의 법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랑과 같은 사랑으로

행함은 우리에게 유익하다.

이는 분명 할 만한 가치가 있는 일이다.

이 땅에서 뿐만 아니라 앞으로 올 천국에서의

삶에까지 영향을 끼친다.

  케네스 해긴 목사님의 [인생 승리의 길 사랑]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