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우드워스 에터는 자신의 집회에서 성령님께서
나타내시는 것은 새로운 것이 아니라
"교회가 잃어버렸던 것을 회복하는 것이다" 라고 설교하
며 그 시대에 풍미했던 신학에 사로잡히지 않고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아서 말씀을 전하고 사역했다.
한번은 그녀가 설교를 끝내자 회개의 영이 그 장소에
강하게 임하였다. 그러자 사람들이 강대상 앞으로 뛰쳐
나오면서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합니까?"라고 하나님에게
울부짖었다. 마리아 우드워스 에터는 이 일에 대해 훗날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다.
"그 때 그 장소에 있던 사람들은 성령 하나님의
강한 임재 하심에 의해 바닥에 꿇어 앉았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자녀들 위해 임한 것이다.
그러자 순교 당하기 전 스데반의 얼굴에서 빛이
났듯이 사람들의 얼굴에서도 빛이 났다.
그리고 그 자리에 있던 많은 사람들에게서
성령의 은사들이 나타났다. 또 어떤 사람들은
전시간 사역자로 헌신하였고 어떤 사람들은
복음전하는 자로 헌신하였다. 많은 사람들이
치유의 은사를 받았다. 그리고 무려 수백 명의
사람들이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그들의
참 구주로 영접하였다."
- 치유사역의 거장들 [마리아 우드워스 에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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