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 작은 천국의 도서관 ▤/믿음 ♡ 글

"사람들은 나만 쳐다보고 있습니다."

놀라운 주의 사랑 2014. 8. 9. 00:26




"사람들은 나만 쳐다보고 있습니다."



그가 신장 결석으로 고생한지 이년 째 접어들자 

그는 하나님께 15년만 더 살려달라고 기도하였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의 이런 기도에 신실히

응답하셨다.


이런 기도를 한 후 스미스 위글스워스는 유럽의

각 나라들과 남아프리카와 미국을 잇달아 방문

하였다.


사람들이 하나님의 이사와 기적을 체험하는 것을 

보는 것은 스미스 위글스워의 가장 큰 기쁨이었다.


그는 사람들이 사역자인 자신을 보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를 보길 간절히 원하였다.


그러나 그의 삶에 마지막 달에 그는 이런 말들을

하며 슬퍼하였다.


"오늘 나는 몇 통의 편지를 받았습니다. 이 편지

들은 호주에, 인도에, 스리랑카에 그리고 미국에

와서 집회를 열어달라는 편지들이었습니다.

사람들은 나만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그는 또한 다음과 같은 말을 하며 눈시울을

적셨다.


"이 불쌍한 나여, 너는 사람들이 너만 쳐다보게

했으므로 너는 사역에 실패한 자이구나. 하나님께

서는 절대로 자신의 영광을 다른 사람에겐 주지 

아니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영광을 가로챈

나를 곧 데려가실 것이다."





- 치유사역의 거장들 [스미스 위글스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