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 작은 천국의 도서관 ▤/♥ 변승우 목사님 글 2

[그 시에 주시는 그 말을 하라!] 너희 속에서 말씀하시는 자, 성령

놀라운 주의 사랑 2015. 8. 3. 17:45






우리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살아야 합니다.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이 우리 영의 양식입니다.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신 8:3, 마 4:4) 여기서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은 단순히 성경 해석을


가리키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성경에 관한 지적(知的) 메세지, 즉 로고스가 아니라 성령의 감동으로 


하나님께 받아 말하는 계시적인 메세지(레마, 혹은 예언적 설교)를 가리킵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사람이 성경 가지고 얘기하는 것은 그만 얘기하게 하고 


성령이 말씀하시게 해야 합니다.


"너희를 넘겨 줄 때에 어떻게 또는 무엇을 말할까 염려치 말라."(마 10:19)


이 말씀은 설교 준비하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설교 시간에 대한 얘기가 아니고 복음 전도하다가 잡혔을 때의 얘기입니다.


설교 준비는 해야 합니다. 설교 준비의 최고는 주님의 음성을 듣는 것입니다.


그런데 주님의 음성을 듣지 않고 설교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책만 보고 설교하고, 머리 짜내서 설교하고, 주님의 음성을 듣지 않고 설교하는 것은


책에서 나오는 말씀이지, 머리에서 나오는 말씀이지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이


아닙니다. 그것은 진짜 영의 양식이 아닙니다.


"너는 내 입같이 될 것이다." 선지자에게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선지자는 성령 받은 사람들입니다.


성령께로부터 나오는 것, 성령께서 계시로 주시는 것, 성령께서 감동으로 주시는 것,


성령께서 깨달음으로 주시는 것을 여호와의 입에서 나온다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선지자들이 성령께 받은 말씀을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 그렇게 구약성경에 


선포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입니다.


그것이 영의 양식입니다. 설교는 그렇게 되어야 합니다.


설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이 되어야지 '목사 왈(曰)' 이렇게 되면 안됩니다.


한국 교회 설교는 너무 많은 설교들이 '목사 왈'입니다.


그래서 영혼들이 다 말라비틀어지고 죽어가고 있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 한국 교회에 임해 있습니다.


이게(목사 왈) 바뀌어야 합니다. 책에서 나온 말씀 말고, 머리에서 나온 말씀 말고,


여호와의 입에서 나온 말씀이 한국 교회에 필요합니다.


여호와의 입에서 나온 말씀이 이 시대에 필요합니다.


얼마 전에 어떤 전도사님이 제게 이런 메일을 보냈습니다.


"목사님, 제게 중요한 문제가 있습니다. 세 가지를 놓고 선택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알려 주세요." 이것을 읽을 때 제 마음이 상당히 불편했습니다.


그때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잘 못 됐다. 신앙생활은 이렇게 하는게 아닌데. 신앙생활이 점치는 것인가?' 


주님하고 교제하고 성령의 인도를 받으려고 해야지 걸핏하면 꿈이나 환상 얘기하고, 


맞지도 않는 꿈, 맞지도 않는 환상. 


주님과의 관계가 바로 되어 가지고 성령의 음성을 들으면서 때때로 꿈이 나타나고,


환상이 나타나고 확증이 되고 이런거지.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롬 8:14)고 했는데


진짜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 받고 있지 않으면서 가끔 꿈이나 꾸고 환상이나 보고,


자기 앞에 어떤 문제가 생길 때, 무슨 예언이나 들으려고 하고, 어떤 사람에게


의존해서 결정하려고 하는 것은 잘못 된 것입니다.


이것은 정상이 아닙니다. '이분이 큰믿음교회를 오해하고 있다. 큰믿음교회에서


추구하는 게 이게 아니다.' 제 마음이 불편했지만 답장을 보냈습니다.


"전도사님, 꿈이나 환상 이런 것에 너무 치중하고, 사람에게 너무 의존하고,


예언을 통해서 결정하려고 하는 것은 바른 것이 아닙니다. 그렇게 나가면


하나님께 쓰임 받지 못합니다. 저한테 무엇을 기대하지 말고 본인이 성령의 인도를


받는 사람이 되십시오. 케네스 해긴 목사님의 [어떻게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받을 수


있는가?]를 다시 읽고 영의 증거를 통해서, 내적 증거를 통해서 성령이 어떻게 


인도하는가를 알고 그것을 따르는 사람이 되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전도사님은


하나님께 쓰임 받지 못합니다."


이 전도사님은 순수하신 분입니다. 그러나 순수하다고 하나님이 다 쓰시는 것이 아닙니다.


종교적이지 않고 성령의 역사에 대해서 열려 있다고 다 쓰임 받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사람은 순수한데 영적으로 혼탁하고 무분별하고 불안정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신앙생활은 "말씀, 말씀" 그렇게 해도 안 되지만 걸핏하면 꿈, 예언 가지고 결정하고,


어린아이가 어른에게 의존적인 것처럼 예언 사역에 의존적이면 그 사람은 비정상입니다.


우리는 성령님과 교제하면서 성령의 인도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서 꿈이나 환상이나 예언 사역이 때때로 도움이 되고 보조 역할을 하는 것이지,


우리는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정통해야 할 것은 꿈도 환상도 예언도 입신도 아닙니다.


여러분이 선지자라 하더라도, 예언 사역자라도 정통해야 할 것은 그것이 아닙니다.


양자택일의 문제가 아니고 우선순위입니다. 


물론 선지자가 환상과 예언과 꿈에 정통해야 하지요. 


우선 순위 차원에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제가 정통한 것은 꿈도 환상도 예언도 아닙니다.


제가 정통한 것은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 성경에 정통하고, 그 다음에 내 속에서


성령이 무엇이라고 말씀하느냐, 내 속에서 말씀하시는 성령의 음성입니다.


제가 정통한 분야가 이 두 가지입니다. 그 다음에 세 번째가 꿈입니다.


우리 교회는 잘못되는 게 불가능한 교회입니다.


우리 교회는 꿈, 환상, 예언, 입신 가지고 움직이는 교회가 아닙니다.


입신하 사람들의 별 이야기들이 다 있었는데 그것 따라갔으면 


교회가 벌써 풍비박산이 났을 겁니다. 


우리는 성경의 원리를 따라서, 성경의 말씀을 따라서 움직이고, 


두 번째로는 성령께서 내 속에서 말씀하시는 것, 성령께서 내 영에게 말씀하시는 것


가지고 움직이고, 이게 기본이 된 상태에서 분별하면서 취해야 할 꿈과 환상과


예언은 취하고 버려야 할 꿈과 환상과 예언은 버리고, 이렇게 나가는 것이 


큰믿음교회입니다.


여러분의 신앙생활이 이렇게 되어야지 이렇지 않고, 꿈에 정통, 환상 잘 보고 


예언하는 것, 이거 위험한 것입니다.


먼저 말씀에 정통하고 성령이 내적으로 말씀하시는 음성에 정통하십시오.


성령의 내적 인도, 영의 음성, 성령의 증거, 여기에 정통하십니오. 


그래야 바르게 나갈 수 있습니다.


목회자들도 그래야 크게 쓰임 받을 수 있습니다.


선지자들도 그래야 정통으로 쓰임 받고 크게 쓰임 받습니다.


제가 보니까 정말 안타깝습니다. 종교적인 자들도 보면 숨이 콱콱 막히지만


그건 바리새적인 거니까, "말씀, 말씀" 하면서 실제로 성경을 제대로 모르면서 만날


"말씀, 말씀" 그러고, 은사를 배격하면 말씀인가? 성령의 역사를 배격하면 


성경적인 건가? 어리석고 눈먼 사람들도 답답하지만 또 하나는 영성 운동하고 


성령 운동한다는 사람들도 보면 너무 답답합니다. 길을 잃어버렸습니다.


무당도 아니고 점쟁이도 아니고, 기준도 없고, "봤다, 뭐했다." 허튼 소리들이


너무 많고, 맞는 것도 많지만 틀린 것도 너무 많고, 지식의 말씀의 은사라는 것이


반은 맞고 반은 틀리고, 예언이라는게 반은 맞고 반은 틀리고, 왜 그런 줄 아십니까?


말씀에 정통하지 않고, 성령이 자기 속에서 말씀하시는 성령으로 인도하겠다는데


거기에 정통하지 않고 만날 꿈이나 꾸고 환상이나 보고 예언이나 하고 기도나 하고


불 받고 기름부음이나 받고 하는데 그것은 정로가 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하나님께 크게 쓰임 받지 못합니다.


말씀에 정통하고, 그 다음에 "너희 속에서 말씀하시는 자 곧 너희 아버지의 성령"(마 10:20)


거기에 정통해야 합니다.


제가 어제 사도학교 할 때 '좋은 말씀을 전해줘야 하는데 내가 뭘 말해야지?' 그런데 


아무것도 없어요. 원래 준비를 안하니까 아무것도 없어요.


"주님, 뭐하지요? 아무 것도 없는데요." 그러니까 성령께서 제게 말씀하시기를,


"뭘 얻으려고 그러느냐? 그냥 기도하고 있어. 그냥 너나 준비하고 있어라.


주일날도 아무것도 없고 월요일에도 아무것도 없어도 그냥 가만히 나만 신뢰하고 


있어. 뭐 올라가기 전에 받으려고 하느냐?" 


"주님, 맞는 말씀이네요." 뭐 설교하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말씀을 받으려는 생각을


안 하고 그냥 내려놓았습니다.


중보기도 끝나고 밥 먹고 조금 있다가 사도학교 해야 하는데 여전히 아무것도 없어요.


그러고 기도 시간에 기도 하는데 그때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사도학교 시간에 이것 얘기해라." 기도하는데 저는 기도하면서 음성을 듣습니다.


"이것하고, 이것 얘기하고 그 다음에 이것 얘기해라." 한 내용을 단계적으로 


가르쳐 주십니다. 무엇을 얘기해야 하는지 영에게 가르쳐 주십니다.


그 다음에 사도학교 시작했더니 "기도 끝나고 그 얘기 하기 전에 이 얘기부터 해라."


그렇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래서 어제 사도학교 좋았습니다.


그러고 나서 집에 가서 존 하이드의 생애에 대해서 읽었는데 특이한 내용이 나왔습니다.


하니드는 평생 철야 기도를 했는데요. 아침부터 나가서 하루 종일 복음 전하고


밤에 들어와서 새벽 두 시에서 세 시까지 기도하고, 한 시간에서 두 시간 자고


다섯 시나 여섯 시에 일어나서 전도하러 나갈 준비하고 전도하고, 그래서


나중에는 평생 철야기도를 했습니다.


그런데 누가 물어봤습니다. "왜 철야기도를 하게 됐습니까?' 하이드가 어떤 중요한


모임에서 설교를 하게 되었는데, 무슨 설교를 해야 될지 몰라서 밤새도록 설교 준비를


열심히 했습니다. 그러고 가서 설교를 했는데 별로 은혜롭지 않았습니다.


"밤새도록 설교 준비를 했는데 왜 은혜롭지 않을까?" 그 다음에 또 다른 데 가서


설교를 해야 되는데 뭘 설교할지 모르니까 고민이 되어 잠을 자지 못하고


밤새도록 기도를 했습니다. 전에는 밤새도록 설교 준비를 했지만 효과가 없었고,


이제는 설교 준비는 안하고 밤새도록 기도하면서 자기를 준비했습니다.


자기를 준비했더니 그 다음날 나가서 설교하는데 내용은 별로 가지고 간 것이 없는데


막 계시적으로 말씀이 쏟아지면서 엄청난 은혜가 임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하이드가 그것을 깨달았습니다.


사도행전 6장 4절에 베드로가 "우리는 기도하는 것과 말씀 전하는 것을 전무하리라."


요즘 한국 교회 목사들은 반은 잘라먹고 말씀만 전하는 것만 전무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강해 설교와 제자 훈련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기도는 어디 갔는지 없고 성령의 음성도 없고 지식 나부랭이와 말장난뿐이고 


혼적인 인격들이 투사됩니다. 그것이 건전한 건 줄 아는 눈먼 소경들,


저는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아무튼 여러분, 하이드가 밤새도록 기도하고 설교하니까 너무너무 은혜로웠습니다.


자기는 매일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니까, '내가 성공할 수 있는 비결을 알았다.'


그래서 매일 철야하기 시작했습니다. 


이게 진짜 설교 준비가 무엇인지 보여 주는 것입니다.


진짜 설교 준비는자기를 준비하는 것입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입니다.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잖아요.


저는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음성을 많이 듣습니다. 저는 계속 기도하는데 


주님께서 저에게 뭘 말씀하십니다. "다음 주 설교 이거해. 서론, 이렇게 해라."


저는 기도하고 있어요. "서론은 이렇게 하고, 이것 일대지, 이건 이대지, 이건 삼대지,


이건 결론. 이런 대화를 여기 쓰면 아주 좋다. 이 성구는 생각 못 해봤지? 이 성구를


여기 붙이면 얼마나 좋은지 아느냐? 이것보다 더 깊이 들어가려면 이 말씀하고


이거하면 돼. 놀랬지? 너 이것하고 저거하고 연결되는 것 알았냐? 이 말씀 가지고


이렇게 하면 얼마나 말씀이 더 깊어지고 영의 양식이 되는데."


기도하고 있으면 말씀을 가르쳐 주세요.


저는 말씀을 묵상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설교 준비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저는 기도하려고 기도하는 겁니다. 어떤 주재도 아무것도 없고 그냥 기도하는 겁니다.


저는 하나님께 말씀드리고 있는데 또 하나님이 제게 말씀하셔요.


제가 묵상하는 분야가 전혀 아닙니다. 그냥 하나님이 일방적으로 말씀하십니다.


"너 이거 좋은 설교인데 이거 설교 안 해 볼래?" 그러면 저는 기도하면서 


또 듣는 것입니다.


"제목은 이렇게 정하면 좋고, 서론은 이렇게 하고 이렇게 대지를 나누고 


이런 내용을 하고 성경은 이거 갖다 놓고, 너 예전에 무슨 책 읽었지? 그거 갖다


붙이면 아주 좋고, 무슨 간증을 여기다 붙이고 결론은 이렇게 해라."


이게 제게는 실제입니다. 늘 경험하는 것입니다.


저는 학자도 아니고 지성이 뛰어난 사람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제 설교에는 다른 설교하고 다른 무엇인가가 분명히 있습니다. 


그것은 거기서 나오는 것입니다. 


두뇌싸음에서, 두되 플레이에서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듣는 것입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듣는 것입니다. 


진짜 설교 준비는 기도하는 것입니다.


찰스 피니가 그렇게 했습니다. 저는 찰스 피니 같은 수준으로 하는 것은 아니지만


찰스 피니는 원고 전체를 전혀 안 썼습니다. 


그런데 저는 써야합니다.


왜냐하면 책을 내야 하기 때문에 그게 제 소명이기 때문에 


원고를 철두철미하게 써야 합니다. 어차피 써야하는 것 다 써야 합니다.


그러나 찰스 피니는 원고를 안 쓰고 그냥 기도하면서 암탉이 알을 품는 것처럼


하나님이 주신 어떤 계시적인 메세지를 품는 것입니다.


저도 많이 해 봤기 때문에 그것이 무엇인지 압니다.


주제가 딱 주어지고 그 다음에 전체적인 대지들이 주어지고 서론이 주어지고


일 대지 내용, 이 대지 내용, 삼 대지 내용, 결론이 주어지고 이게 진짜 설교 준비입니다.


기도가 이렇게 중요한 것입니다. 그런 설교는 사람들의 영에 가서 닿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게 속에서 말씀하시는 자인 성령의 음성을 듣는 것입니다.


"너희 속에서 말씀하시는 자, 곧 너희 아버지의 성령이시니라." 이게 제 스승이셨습니다.


밥 존스도 제가 성경을, 말씀을 바르게 전하고 있다고 말씀합니다.


슈프레자 싯홀도 똑 같은 얘기를 하고, 샨 볼츠도 똑 같은 계시를 받습니다.


그건 왜 그런가? 제가 바른 것이 아닙니다. 제가 지혜로운 것도 아니고 


제가 분별력이 뛰어난 것도 아니고 다만 저는 적어도 고등학교 때 부터 계속해서,


본격적으로 "너희 속에서 말씀하시는 자 곧 너희 아버지의 성령이시니라."


그 음성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이 제 신학입니다. 


저는 신학이 따로 없어요. 그게 제 신학입니다. 그게 제 견해입니다.


그게 제가 가진 분별력입니다. 그게 제가 가진 메세지입니다.


그래서 저의 멘토는 성령님이십니다.


"너희 속에서 말씀하시는 자" 여러분, 이것이 설교뿐 아니고 신앙생활도 


이것으로 하는 것입니다. 사업도 이것으로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중에 나중에 무슨 청치가가 나오고, 만약에 대통령이 나온다면 


진짜 정치는 이것으로하는 것입니다. 전쟁도 이것으로 하는 것입니다.


"너희 속에서 말씀하시는 자, 곧 너희 아버지의 성령이시니라."


그분은 진리의 영이시지만 그분은 또 지혜와 총명의 신이요, 모략과 재능의 신이요,


모사의 영이십니다. 카운슬러의 영이십니다. 상담하는 영이십니다.


그분은 진리의 영으로서 진리만 드러낼 뿐 아니라 장사하는 것에 있어서도


상담하시는 분이십니다.


전쟁하는 것에서도 모사가 되셔서 전략을 베푸시는 분이십니다.


실제로 구약성경에 보면 왕들이 성령의 음성을 듣고 전쟁을 해서 


그것이 전략이 되어서 승리했습니다.


신앙생활은 우리 속에서 말씀하시는 자인 성령의 음성을 듣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 속에서 말씀하십니다.


겉에서 뭐가 보이고 들리고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내 영 속에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내 영 속에서 생각으로 내 마음에 말하는 것입니다.


개념 자체를 우리 마음에다 심어 주시는 것입니다.


"너희 속에서 말씀하시는 자" 그 성령의 음성을 듣고 따르는 것입니다.


목자가 양의 음성르 듣고 따르는 것처럼, 설교도 그것으로 하는 것입니다.


우리 속에서 말씀하시는 자인 성령의 음성을 듣고 설교 준비하는 것입니다.


사업도, 목회도, 정치도, 전쟁도, 예술도, 성령의 음성을 듣는 것을 하는 것입니다.


진짜 천재성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진짜 천재성은 머리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고


영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진짜 음악은 성령께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지혜와 총명의 신이요, 모략과 재능의 신이시다." 진짜 노래는 영에서, 


성령께로부터 나오는 것입니다. 


진짜 그림도, 진짜 영화도, 진짜 뮤지컬도, 진짜 사도, 진짜 조각도 영에서 나옵니다.


이게 모든 분야에서 성공하고 승리할 수 있는 원칙입니다.


"지혜와 총명의 신이요, 모략과 재능의 신이요." 브살렐과 오홀리압의 재능이


성령께로부터 온 것이었습니다.


정한 발명품도, 과학도 영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샨 볼츠가 말한 것처럼 천국에 미래에 펼쳐질 과학과 발명품들이 쭉 잇잖아요?


그걸 어떻게 끌어내려 오겠습니까? 예를 들어서 지금 냉장고도, 에어컨도,


자동차도 없는 시대인데 천국에는 그 설계도와 제품들이 다 있습니다.


그러면 천국에서 어떻게 냉장고와 에어컨과 자동차를 현실로 끌어 내려오겠습니까?


그게 영에서 끌어 내려오는 것입니다. 


우리 속에서 말씀하시는 자인 성령의 음성을 통해서 영에서 끌어 내려오는 것입니다.


진짜는 영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여러분! 지혜와 총명의 신, 모략과 재능의 신,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을 사모하기기 바랍니다.


사모하시고 구하시고 승리하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변승우 목사님의 [그 시에 주시는 그 말을 하라! / 제 5권]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