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 작은 천국의 도서관 ▤/♥ 변승우 목사님 글 2

[그 시에 주시는 그 말을 하라!] "말씀 말씀" 병에서 치유되지 않으면 희망이 없다!

놀라운 주의 사랑 2015. 8. 3. 17:52




......................



온 세상 사람들은 예배의 본능이 있기 때문에 뭔가를 예배하고 삽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알지 못하고 예배합니다.


사마리아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배했던 것처럼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배하니까 참된 예배가 아닙니다.


누가 진짜 하나님인지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참된 예배가 됩니다.


누가 진짜 하나님인지 알고 그 다음에 그 하나님을 깊이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예배자 입니다.


스랍 천사들의 예배 내용은 간단합니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무엇을 예배하는 것입니까? 자기가 아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아는 것입니다.


그것이 지식이 아니고 정말로 하나님이 얼마나 거룩하신 분인지 아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거룩하신 분인지 인간들이 도저히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수준으로 스랍 천사들은 하나님을 알았습니다.


하나님이 무한히 거룩하신 분인 줄 알았기 때문에 스랍 천사들에게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가 터져 나온 것입니다.


진정한 예배는 하나님을 아는 데 있습니다.


제가 드리는 예배 중에서 가장 위대한 예배는 제가 경험한 하나님을 예배하는 시간이 아니고,


제가 경험한 하나님을 떠올리면서 제 속에서 감사한 마음이 올라오는 것입니다.


그때가 제가 하나님을 예배하는 가장 최고의 예배 시간입니다.


주일 낮 예배도 아니고 설교 시간도 아니고 찬양 시간도 아닙니다.


제가 하나님게 드리는 최고의 예배 시간은 '내가 얼마나 죄인인가? 하나님이 내가 죄가운데


살 때 죽였으면 나는 지옥 가서 영원히 살았을 것인데, 메리 백스터의 간증 가운데


나올 사람인데 하나님이 내가 죄 가운데 살 때도 얼마나 오래 참으셨는가? 


내가 얼마나 많은 반복 죄를 지었고 내가 얼마나 오랫동안 죄를 지었는가? 


하나님께서 내게 대하여 얼마나 많이 선대하셨는가? 


얼마나 관대하시고 오래 참으셨나? 


주님의 용서가 얼마나 놀라운가? 


주님의 사랑이 얼마나 놀라운가?' 


저는 주님의 엄위하심에 대해서 많이 설교하지만 주님의 인자하심을 경험했습니다.


주님의 오래 참으심과 용서와 자비를 경험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하나님의 능력에 대해서 놀라는 것보다 하나님의 지혜나 


하나님의 다른 어떤 속성에 대해서 놀라는 것보다 


저는 하나님의 인자하심에 놀랍니다. 저는 하나님의 인자하심에 압도당합니다. 


저는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생각할 때마다, 주님이 얼마나 인자하게 저를 대하셨는가


생각할 때마다, 주님이 이 세상의 악인이나 범죄자들이나 테러범에 대해서 얼마나


오래 참으시는가! 우리가 하나님이라면 탈레반 이런 것들 벌써 쓸어 버렸지 


지금 있지도 않을 겁니다. 생사화복이 하나님께 달려 있는데 우리가 하나님이라면 


탈레반, 공산주의, 회교, 불교 이런 것들은 다 끝났습니다. 다 죽여 버리고 없습니다.


어디 감히 인터넷에서, 방송에서 하나님과 기독교를 조롱하는 말이 있을 수 있습니까?


우리가 하나님이라면 그런 것들은 벌써 다 끝나고 없습니다.


나 자신에 대해서, 수많은 사람에 대해서 주님의 인자하심을 생각할 때 내 영 속에서


찬양이 올라옵니다. 제 영 속에서 고백이 올라옵니다.


'주님, 주님은 선하시고, 자비하시고, 인자하시고, 주님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만이 하나님이십니다. 누가 하나님과 같겠습니까? 그분의 인자와 사랑과 


자비에 있어서 누가 하나님과 비교될 수 있겠습니까? 누가 하나님이 될 수 있겠습니까? 


누가 하나님의 자리에서 하나님처럼 하나님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겠습니까?


그것은 자리가 아니고 사랑이고 성품이고 인격입니다. 하나님, 과연 하나님이십니다.'


이게 저의 예배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만이 정말 하나님이십니다.'


예배는 하나님을 아는 데서 나오는 것입니다. 예배는 지식도 형식도 아닙니다.


교독문하고, 사도신경 하고, 성가대 찬양하고, 이걸 예배라고 착각하면 안 됩니다.


예배는 하나님을 아는 데서 예배가 나옵니다. 


예배는 실제로 하나님을 높여 드리는 것인데 내가 하나님을 모르는데,


우리가 정신병자도 아니고 무조건 갑자기 어떻게 높입니까? 


그분을 알고 그분을 감탄하고 거기에 압도당하고 거기에 놀라게 될 때


예배가 나오는 것입니다. 예배는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하나님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지니라." 어떻게 영이신 하나님께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수 있습니까?


내가 하나님을 알 때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가 됩니다.


내가 하나님에 관해서 알면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수 없습니다.


내가 하나님을 영으로 알 때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수 있습니다.


내가 하나님을 알면 알수록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게 됩니다.


내가 굉장히 아름다운 여자를 보고, "참, 예쁘더라." 오래전에 이초석 목사님이


엘리자베스 테일러가 결혼을 다섯 번이나 한 것을 보고 욕을 했습니다.


"여자가 창녀도 아니고 결혼을 다섯 번이나 하냐?" 그런데 이초석 목사님이 미국에 가서


엘리자베스 테일러를 만나 그 아름다움에 완전히 압도당했습니다.


그 다음부터는 비판을 전혀 안했습니다. "와, 예쁘더라!" 실제적인 예를 든 것입니다.


왜 시편에 다윗이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보기 원했습니까? 


다윗은 단순히 왕이 아니고 용사, 시인입니다. 다윗의 정체성은 예배자입니다.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보는 것과 예배가 직결이 되어 있습니다.


내가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보면 볼수록 예배는 의지적으로 혼에서 끌어 오는 것이 아니라


영에서 막 올라오는 것입니다. 영에서 샘물처럼 자발적으로 막 올라오는 것입니다.


영에서 샘물처럼 자발적으로 막 올라오는 것입니다.


그것이 영으로 드리는 예배,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 참된 예배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알아야 영으로 예배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알아야 더 깊은 예배를 드릴 수 있습니다.


예배의 깊이는 그 사람과 하나님의 관계의 깊이와 똑 같습니다.


그 사람이 하나님을 얼마나 깊이 아느냐? 그것이 예배의 깊이 입니다.


하나님을 깊이 알면 알수록 영 속에서부터 깊은 예배를 주님 앞에 드릴 수 있습니다.


여러분, 주님을 알고 하나님을 아는 일에 힘쓰시기 바랍니다.


다윗처럼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보는데 관심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예배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예배자가 되어야 사도, 선지자, 복음전도자, 목사, 교사의 기름부음! 


예언, 신유의 기름부음, 모든 참된 기름부음이 순수하고 강력한 기름부음!


순전한 나드와 같은 순전하고 강력한 기름부음은 예배자들을 위한 것입니다.


예배자들을 위해서 하나님은 최상의 것을 예비하고 계십니다.


여러분이 주님을 깊이 아는 가운데 최상의 예배자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마지막으로 살펴볼 것은 28, 29절에 "여자가 물동이를 버려 두고 동네에 들어가서


사람들에게 이르되 나의 행한 모든 일을 내게 말한 사람을 와 보라. 이는 그리스도가 


아니냐 하니" 예수님이 수가성 여인에게 전도하실 때 여러가지 얘기하지 않고


그의 과거를 얘기하였습니다. 그의 남편들에 대해서 얘기했습니다.


그랬더니 수가성 여인의 반응이 놀랍지 않습니까?


"나의 행한 모든 일을 내게 말한 사람을 와 보라. 이는 그리스도가 아니냐?"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것은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더구나 유대인이나 사마리아 사람들이 예수님을 수천 년이나 기다렸는데, 


어떤 사람이 나타났는데 그 사람을 그리스도로 믿는다는 것은 보통 믿음이 아닙니다.


그런데 지식의 말씀에 의한 이런 예언 전도가 이 여인으로 하여금 즉각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게 만들었습니다.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복음을 전하려 하지 마십시오.


바울처럼 "성령의 능력과 나타남", 성령의 나타남이란 고린도전서 12장 7절에 보면


"각 사람에게 성령의 나타남을 주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그 안에


예언의 은사도 있고, 그 안에 지식의 말씀의 은사도, 병고치는 은사도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하신 것처럼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과 나타남으로


복음 전하는 자 되시기를 바랍니다.


말씀은 귀중하지만 "말씀 말씀" 병에서 치유가 되어야 합니다.


한국 교회가 "말씀 말씀" 병에서 치유되지 않으면 희망이 없습니다.


점점 바리새인화 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 무서운 병에서 치유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말씀을 사랑하고, 존중하고, 연구하고 가까이함에서도, 


말씀만 가지고는 안된다는 것을 분명히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는 성령의 능력, 성령의 은사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 바울, 제자들처럼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들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 성령의 나타남으로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남편을 다섯이나 갈아치운 험난한 인생을 산 여자가 얼마나 아름다운 말을 한다고


예수님을 믿고 돌아오겠습니까? 구원을 받겠습니까? 희망이 거의 없습니다.


그것은 강해 설교나 제자 훈련이나 설교 잘하는 것으로는 희망이 없습니다.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이 이 여인의 마음을 순식간에 변화시켜서 복음전도자로


바꿔버린 것입니다. 


이 여인뿐만 아니라 39절에 "여자의 말이 그가 나의 행한 모든 것을 내게 말하였다


증거하므로 그 동네 중에 많은 사마리아인이 예수를 믿는지라." 


예수님이 지식의 말씀의 은사를 사용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예언의 은사를 사용하셨습니다.


그 결과가 얼마나 놀랍습니까? 남편을 다섯이나 갈아치운 여인이 즉각적으로


구원을 받았고 복음전도자로 변했습니다. 유대인에게 대해서 적대적이었던


사마리아 사람들이 순식간에 그 동네 사람들이 온전히 하나님께 돌아왔습니다.


티 엘 오스본의 신간에 나온 것처럼 많은 선교사들의 경험이 말해 주는 것처럼


어떻게 우리가 회교도들을, 불교도들을, 공산주의자들을 변화시킬 것인가?


어떻게 우리가 술중독자들, 마약중독자들, 창기들, 조폭들, 테러분자들,


어떻게 우리가 가장 극악한 사람들, 마음이 돌덩이 같은 사람들을 변화시킬 것인가?


성령의 능력과 나타남이 있어야 합니다. 


오늘날 교회에 창기들이, 세리들이 모여듭니까? 


예수님이 가시는 데마다 창기들과 세리들이 모여들어왔습니다.


왜그랬을까요? 예수님은 단순히 말씀을 가르치신 것이 아니라


병을 고치고 귀신을 내쫓고 성령의 권능으로 사역하셨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교회가 단순히 "말씀 말씀"병, 이 지독한 병에서 치유가 되고 


성경으로 돌아가서, 로리드 존즈를 모델로 삼지 말고 어떤 유명한 강해 설교자를


모델로 삼지 말고, 성경에 나오는 예수님을 모델로 삼고 바울, 베드로, 성경에 나오는


위대한 인물들을 모델로 삼고 그런 사역을 하면 창기들이, 조폭들이, 술주정뱅이들이,


마약중독자들이, 동성연애자들이 떼 지어서 교회 안으로 몰려오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교회가 하나님의 능력을 해방하고 나아가게 될 때 회교도들이, 불교도들이,


공산주의자들이, 테러분자들이 주님 앞에 나아와서 회개하고 변화되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속히 종교성에서 벗어나서 성경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지식의 말씀의 은사를 사모해야 합니다.


영혼 구원을 위해서, 절망적인 영혼들, 강퍅하고 완악하고 희망이 없는 영혼들,


말을 해도 전혀 듣지 않고 핍박하는 사람들, 그 영혼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그 영혼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우리는 지식의 말씀의 은사를, 예언의 은사를,


신유의 은사를, 귀신을 내쫓는 권세와 믿음을 사모해야 합니다.


여러분 그런 사람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우리가 기도해야 할 것이 많습니다. 


우리 속에 있는 목마름을 주님 앞에 가지고 나아가야 합니다. 


주님 앞에 호소하고 부르짖어야 합니다.


그러면 주님이 말씀에 대한 기갈이든, 의에 대한 주리고 목마른 것이든, 


성령에 대한 목마른 것이든 채워 주실 줄 믿습니다.


그리고 예배는 순서나 찬양대나 예식이나 다른 데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아느냐, 모르느냐에 예배의 승패가 달려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을 정말 깊이 아는 자가 될 수 있도록 


다윗처럼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도록 그래서 혼이 아니라 영에서,


스랍 천사처럼 자발적인 예배가 끊임없이 올라오도록 


우리가 진정으로 예배자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야 됩니다.


그리고 우리는 "말씀 말씀"병에서 치유가 되어서 


성령의 은사, 성령의 권능을 사모해야 되고, 가장 최악의 사람들, 


가장 희망이 없는 사람들이 떼 지어 교회로 몰려들어 오게 해야 되고 


그런 사람들을 구원할 수 있는, 우리가 그런 사람들에 대해서 적개심을 품고 


같이 미워하고 단순히 투쟁하는 것이 아니고 그들을 바꿔 놓을 수 있는 


그들을 변화시킬 수 있는 그들을 구원할 수 있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세우신 교회는 승리하는 교회입니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원수 마귀의 세력이 이기지 못합니다. 창기들도, 조폭들도, 테러분자들도, 


극단적인 회교분자들도, 어떤 사람도 이기지 못합니다. 


교회가 성경 그대로 오순절 날 성령의 임하심으로


성령의 권능을 받고 시작한 것처럼 성경으로 돌아가면 


성경적인 교회 모습을 회복하면 


더 이상 한국 교회가 숫자가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조롱당하지 않고 


승리하는 교회가 되어 수많은 영혼들을 주님께로 인도하고


주님께 영광 돌리고 주님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


.....................





- 변승우 목사님의 [그 시에 주시는 그 말을 하라! / 제 5권]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