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 작은 천국의 도서관 ▤/♥ 변승우 목사님 글 3

[날 사랑하심! 날 사랑하심~] 사랑할 수 있는 기회를 붙잡읍시다!

놀라운 주의 사랑 2015. 11. 6. 10:03



하나님이 사랑이시며 얼마나 우리에

대하여 자비롭고 인자하신 분인지를

알았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마음 속에 그분을 사랑하고,

그분을 예배하고픈 마음이 생겨났습니다.


물론 이것은 좋은 것입니다. 참으로 좋은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거기서 

멈추면 안 됩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이 자신을 얼마나 사랑

하시는지를 알았습니다. 그러나 다음 단계로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이 다른 사람들 역시 얼마나 사랑하는

지를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나만 사랑하는 분이 아닙니다.  

나이기 때문에 사랑하는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사랑이기 때문에 

나까지도 사랑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유독 나만 사랑하는 분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하나님이 나도 사랑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두를 사랑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이 다른 사람을 얼마나 

사랑하시는 지를 깨달아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그 사람들을 

우리도 사랑해야 합니다.



요 13:34-35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줄 알리라."



한국 교회가 지금 심각합니다. 왜냐하면 

교리를 가지고 모든 것을 판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라고 

하셨는데,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너희가 내 

제자인 줄을 알리라." 라고 하셨는데 사랑은 

없고, 시기하고, 질투하고, 미워하고, 죽이려 

하고, 거짓말까지 해서 음해하려고 하는 자들은 

교회 안에서 받아들여져서 활개를 치고 다니고, 

사랑의 열매를 풍성하게 맺는 교회들은 매도를 

당하고 있습니다. 완전히 반대로 되어 가고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기독교가 종교가 되어 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기독교가 점점 화석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기독교가 생명을 잃고 화석화되어 가고 있습

니다. 이것이 문제입니다. 


생명이 그 속에 없기 때문에 사랑이 없습니다.

교리만 있고, 전통만 있고, 집단 이기주의만 있습

니다. 한국 기독교가 지금 이상하게 되어 가고 

있습니다. 기독교는 교리를 믿는 것이 아닙니다. 


기독교는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게 기독교입니다. 

신앙고백이 아닙니다. 

정통 교리가 아닙니다.

사랑해야 제자인 것입니다



요일 4:7-11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

셨음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우리는 예수님의 비유에 나오는 일만 달란트 

빚을 탕감받은 자처럼,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받는 동시에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의 

빚을 진 자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그 빚을 

갚으면서 평생을 살아야 됩니다. 


우리에게는 사랑해야 될 의무와 책임이 있습니다. 

주님은 새 계명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것은 부탁이 아니라 명령입니다. 


우리는 사랑의 빚진 자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에게  우리가 받은 무조건적인 

사랑을 베풀며 살아야 됩니다.


그것이 신자의 삶입니다. 

그것이 신앙생활입니다. 

그것이 기독교입니다.


기독교는 교리가 아니고 생명입니다. 

기독교는 삶입니다.

기독교는 사랑의 실천입니다. 


그래서 기독교가 세상의 소금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세상의 빛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남은 생, 우리는 사랑하며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인자 즉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받아들인 자들에게

하나님이 간절히 원하시는 일입니다.


........


마 14:14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고쳐 주시니라."



성경에 보면 거라사인 광인을 고쳐주고 난 

후에 "주께서 네게 어떻게 큰 일을 행하사 

너를 불쌍히 여기신 것을 네 가족에게 

고하라."(막 5:19)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은 단순히 축사 사역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단순히 치유가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귱휼이었습니다.


목사들이 왜 기적을 터부시하는지 아십니까?

교단들이, 신학자들이 왜 기적을 터부시하는지 

아십니까?


간단히 말하면 종교화되고 사랑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사랑이 있어 보십시오.  

치유가 그냥 기적인 줄 아십니까?

병자 입장에서 생각해 보십시오.  

치유는 그냥 기적이 아닙니다. 

축사는 그냥 기적이 아닙니다. 

그것은 큰 긍휼과 자비입니다.



하나 더 예를 들면, 예수님이 오병이어 

기적을 행할 때 

"내가 얼마나 능력 있는지 이번에 깜짝 

놀랄 만한 기적을 보여 주겠다." 이러신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무리를 불쌍히 여기셨습니다.



마 15:32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내가 

무리를 불쌍히 여기노라. 그들이 나와 함께 

있은지 이미 사흘이매 먹을 것이 없도다. 

길에서 기진할까 하여 굶겨 보내지 못하겠노라."



예수님이 행하신 것은 사랑입니다.



사랑의 관점에서 보지 못하니까 바리새적인

교수들이나,  목사들이나, 교단들이 기적을 

터부시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기독교가 기적을 터부시합니까?

어떻게 목사가 기적을 터부시합니까?

어떻게 교수들이 기적을 터부시합니까?


있을 수가 없는 일이 교계에서 다반사로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기독교는 퍼져 나갈 수밖에 없습니다.


성경에 기독교가 뭐라고 했습니까?


작은 씨를 심었는데 나무보다 커져서

새들이 와서 깃든다고 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기독교입니다.


한국 교회의 교인 수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점점 종교화되어 가짜 기독교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기독교는 줄어들게 되어 있지 않습니다. 

기독교는 사랑인데 왜 줄어듭니까?

사랑을 싫어하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사랑받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기독교는 작은 씨를 심어 놓으면 자라는 

것처럼 자라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도 한국 교회 이단사냥꾼들은 

아주 잘못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부흥하는 교회들을 상대로 

이단 시비를 겁니다.


부흥하는 교회들은 진정한 교회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왜냐하면 기독교의 특성이 그렇게 자라게 

되어 있기때문입니다. 


다니엘이 본 환상도 생각해 보십시오.

돌이 내려와서 온 세상을 가득 채웁니다.

그것이 바로 기독교를 말하는 것입니다. 

돌이 점점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온 세상을 채웁니다. 


이단 시비를 벌이려고 한다면 부흥하지 않는 

교회들을 상대로 해야 합니다.

부흥하는 교회를 상대로 이단 시비를 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물론 진짜 이단성이 있으면 그래야 하지만

이단성도 없는데 지금처럼 걸핏하면 트집 

잡아서 하는 것은 큰 잘못이며 적그리스도적인 

행위입니다.



끝으로, 이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는 모두 영원을 앞두고 시간이라는 

세계를 살고 있습니다. 시간은 빠르게 지나가고 

한 번 가면 다시는 되돌아오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세상에서 사는 매 순간이

사실은 기회입니다. 그냥 뜻 없이 지나가는 

시간이 아닙니다.


그리고 설교할 때, 사역할 때만 기회가 아닙니다.

봉사할 때만 기회가 아닙니다.


우리가 사는 매 순간이 사랑할 수 있는 기회,

하늘에 상급을 쌓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의식이 바뀌어야 됩니다.

우리는 엄청난 기회들을 그냥 보내고 있습니다.

우리가 만나는 사람이 전부 기회입니다.


우리의 관심을 필요로 하는 사람,

우리의 따뜻한 한마디를 필요로 하는 사람,

우리의 나눔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


우리의 하루하루가 다 천국의 상을 쌓을 수 

있는 엄청난 기회입니다.


사도가 아니라도,

선지지가 아니라도,

설교자가 아니라도


우리는 하늘에 엄청난 상을 쌓을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기준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돌이켜 생각해 보면 저는 많은 기회를 놓쳤습니다.

그래서 '내가 예수 믿는다고 하면서, 그리고 

목사라고 하면서 주의 은혜로 교회는 부흥했지만

너무 많은 기회들을 놓쳤다."라는 생각을 

지워버릴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저만 놓친 것이 아닙니다. 

사도라고 하면서, 선지자라고 하면서,

믿는다고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놓치고 

있습니다.


그것을 생각하고 저는 '지금도 늦지 않았다. 

이제는 기회를 놓치지 말자. 날마다 날마다 

하늘의 상급에 쌓을 수 있는 그 기회들을 

붙잡자.' 라고 굳게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그렇게 다짐하십시오.


그래서 우리 함께 사랑할 수 있는

기회를 붙잡읍시다.


그리하여 주님께 인정받고 칭찬받고,

천국에 가서 큰 상을 받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변승우 목사님의 [날 사랑하심! 날 사랑하심~] 중에서...



변치 않는 사랑으로 우리를 대하시는 주님께

우리도 변치 않는 사랑으로 주님을 대하게 하옵소서!

주님의 사랑의 계명을 지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형제를 사랑하고, 서로 사랑하는 

마음이 변치 않게 하옵소서! 주님을 향한 이 마음이,

서로를 향한 이 마음이 항상 진실하고 순수하게 

하시고 한결같이 변함 없게 하옵소서! 아멘! 





주님의 사Love of the Lord



주님을 사랑하는 나의 마음 언제나 변하지 않으리
나보다 그 누구보다 더 날 사랑하신 주님을 압니다

주님을 노래하는 나의 삶 언제나 변하지 않으리
나 주 앞에 온전한 마음으로 주의 귀한 사랑 찬양합니다

나 영원히 주님만을 섬기리 어떤 어려움 내게 와도
나 언제나 내 맘 변치 않으리 주님만을 섬기리다


주님을 사랑하는 나의 마음 언제나 변하지 않으리
나보다 그 누구보다 더 날 사랑하신 주님을 압니다

주님을 노래하는 나의 삶 언제나 변하지 않으리
나 주 앞에 온전한 마음으로 주의 귀한 사랑 찬양합니다

나 영원히 주님만을 섬기리 어떤 어려움 내게 와도
나 언제나 내 맘 변치 않으리 주님만을 섬기리다


나 영원히 주님만을 섬기리 어떤 어려움 내게 와도
나 언제나 내 맘 변치 않으리 언제나 변치 않으리라

언제나 변치 않으리라~~~~~~

언제나 변치 않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