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곁에 있을 때 맘이 든든하오니
주여 내가 살동안 인도하여 주소서
주여 주여 나를 인도하소서
빠른 세상 살동안 주여 인도하소서
피난처인 예수여 세상 물결 험할 때
크신 은혜 베푸사 나를 숨겨 주소서
주여 주여 나를 인도하소서
빠른 세상 살동안 주여 인도하소서
세상 풍파 지난 후 영화로운 나라와
눈물 없는 곳으로 들어가게 하소서
주여 주여 나를 인도하소서
빠른 세상 살동안 주여 인도하소서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의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예수께서 또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하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누구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요한복음 20:19-23)
"아멘...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예수님을 장사하고 다시 모인 예수님의 제자들....!!
그들은 모두 두려움에 떨고 있었다...
예수님을 죽인 유대인들이 두려워서
문을 꼭~ 닫고 숨어 있었다...
"들키면... 우리도 예수님처럼 십자가에
못박혀 죽을지도 몰라... 문 닫어!! 닫어!! 잠궈!! 잠궈!!
쉬쉬~~ 조용히해!!!"
죽음의 공포 속에서 두려워 떨고 있던 제자들에게...
예수님이 갑자기 찾아오셨다~
공포에 질린 그들에게 누군가가...
'똑!! 똑!!' 노크 소리를 내면
얼마나 더 놀랠까??
'다 있어 다... 베드로 안드레 빌립....
도마... 마리아... 다 있는데...
누구지???? 누구야??? 유대인이야????
없는척해 없는척...... 허거거거걱....
무서워~~~~ㅠㅠ"
우리 주님은 그렇게 겁에 질린
제자들의 심정을 헤아리신걸까??
문도 열지 않으시고~
제자들 사이에 턱!! 하고 나타나셨다~!!!
그리고...
두려움에 떨고 있는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예수님의 손과 옆구리의 못자국을
확인한 제자들은 부활하신 주님을 보고
무척 기뻐하였다~~
주님께서 제자들과 한 약속을 지키신 것이다~~
"인자가 많은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죽임을 당하고 제 삼일에 살아나야 하리라...."
라고 하신 약속을 지키신 것이다~
예수님의 약속을 받은 제자들은 얼마나
기뻤을까.....
"주님이 정말 살아나셨다!!!
주님이 정말 부활하셨어!!!
오 주님~~~ 오 주님~~~"
기쁨에 차 흥분되어 있는 제자들에게...
주님은 두번째 또 이런 말씀을 하신다~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멘....
주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게.. 우리에게
평강을 주시기 원하신다...
그 때 그 당시의 제자들에게도...
지금 이 시대의 제자들에게도....
주님은 동일하게... 평강을 주시기 원하신다...
이천년전이나 지금이나 동일하게
당신의 제자들에게 이 말씀이 하고 싶으시다~~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멘....
우리의 심령에 평강을 유지한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일까....
예수님께서 두번 씩이나 평강이 있으라고
명령하시고 선포하셨는데...
그렇다면 마땅히 우리는 우리의 심령을
늘 평강하도록 유지해야 한다...
"평강이 있으라고 하시니까 평강하자..." 가 아니라~~
평강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 예수님이 부활하셨기 때문이다..
그 부활의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이다..
그 부활의 예수님이 우리를 보내시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예수님이... 우리 안에서
우리의 평강이 되시기 때문이다...
아멘~~~ 주님이 우리의 평강이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으로 인하여 기뻐하고 즐거워합니다~
주님을 만난 이후로 제자들이 처한 환경이~
계속... 안일하고.. 안락하고.. 순탄하고.. 형통하고.. 좋았는가???
아니다... 주님이 함께 하시고 성령 받은 그 이후에도..
그들에겐 고난과 핍박과.. 환란이.... 죽음의 위협이
여전히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평강했다~~!!
이유는 평강하라고 하신 평강의 주님이
그 들 안에서 평강이 되어 주셨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모든 고난도 핍박도 환란도 죽음의 위협도
그들 안에 있는 평강을 빼앗아 갈 수 없었다......
평강하자~ 평강하자~ 오늘 우리도 평강하자~
예수님의 명령을 따라 힘써 평강하자~~
평강할 수 밖에 없는 이유~~!!
우리 예수님이 부활하셨기 때문이다.. 그 부활의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이다.. 그 부활의 예수님이 우리를 보내시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예수님이... 우리 안에서 우리의 평강이 되시기 때문이다...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우리와 하신 약속을 지켜주시고~~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새 생명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부활하신 생명의 주님으로 인하여 평강합니다~ 주님이 우리의 평강의 이유가 되십니다~~!! 부활의 생명이.... 주님의 평강이.... 오늘도 우리와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우리를 지켜주시고 보호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님 말씀에 순종하여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게 하시고.... 우리 마음 속에 이 평강을 늘 유지하면서....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믿음의 기도 믿음의 선포 믿음의 고백을 드리는 승리하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승리가 우리의 승리입니다~~ 할레루야 주님을 찬양합니다~~ 찬양하는 하루~ 감사하는 하루~ 기쁨이 넘치는 하루~~ 복된 하루 되게 하옵소서~~
평강의 주님 사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놀라운 주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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