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사랑 ♡ 창고

하나님의 사랑의 열매를 맺자~~~!!

놀라운 주의 사랑 2014. 10. 27. 09:01

 

 

사랑하는 주님 앞에 형제 자매 한자리에

크신 은혜 생각하며 즐거운 찬송 부르세~

내 주 예수 본을 받아 모든 사람 내 몸 같이~~

환난 근심 위로하고 진심으로 사랑하세~~~♬

 

사랑하는 주님 앞에 온갖 충성 다 바쳐서

괴로우나 즐거우나 주님만 힘써 섬기네~

우리 주님 거룩한 손 제자들의 발을 씻어~~

남 섬기는 종의 도를 몸소 행해 보이셨네~~~♬

 

사랑하는 주님 예수 같은 주로 섬기나니

한 피 받아 한 몸 이룬 형제여 친구들이여

한 몸 같이 친밀하고 마음으로 하나되어

우리 주님 크신 뜻을 지성으로 준행하세~~~♬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구분

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구분하는

것 같이 하여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을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헐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께서 주리신 것을 보고 음식을

대접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어느 때에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하였

으며 헐벗으신 것을 보고 옷 입혔나이까

 

어느 때에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가서 뵈었나이까 하리니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마태복음 25:31-40)

 

 

 

 

 

 

"아멘...

 

재미있는 말이 있다~^^

 

우리 가족 중에서 내가 누구를 제일 사랑하는지..

테스트 해 보려면...

 

내가 어디 밖에 나가서 누구랑 외식을 할 때..

제일 먼저 떠오르는 사람...

'와.. 이 맛있는 음식 누구랑 같이 먹음 좋겠다..

나중에 꼭 같이 와서 한 번 먹어야지...' 라고

생각나는 사람이...

내가 제일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한다...ㅎㅎ

 

나는... 좀.. 내리 사랑인가보다..?

이런 일이 있을 때.. 가끔.. 남편 보다는

우리 아이들이 생각난다..

특히 우리 둘째...

내가 우리 둘째를 제일 사랑하나보다... (편애??)

 

그런데.. 남편도 생각날 때가 많다.. ^^

다시 곰곰히 생각해보니.. 골고루 골고루

그 때마다 다르게 생각나고.. 챙겨주곤 하게 된다...

 

이처럼.. 저마다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며

무엇인가.. 챙겨주고 싶고 섬겨주고 싶은 것

바로 사랑의 마음이다...

 

이 사랑의 마음이 어디로부터 오는가.....?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일 것이다...

아름다운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

 

이 마음을 품으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행복해진다....

 

이웃 사촌이란 말이 있다...

'친한 이웃은 가까운 형제보다 더 낫다' 라는 말이 있는데..

 

내게도 이런 친구가 있다...

꼭 생각나는 친구...

내가 가장 어려울 때.. 나를 도와주고 사랑해주고

함께 있어준 소중한 친구가 있다...

 

나를 믿어주고.. 함께 아파하고 함께 울어주고

함께 기도해준 소중한 친구...

나는 이 친구를 아낀다.. 사랑한다... 너무 사랑한다...

평생.... 함께 할 나의 소중한 친구이다....

서로 마음을 나누고 서로를 위해 축복하고

기도해줄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

 

내 소중한 이 친구도...

꼭 생각난다... 맛있는 거 먹으면.. 꼭 그 친구도

생각난다... 그래서 기회가 되면 그 친구와

꼭 식사 교제 시간을 갖는다...

 

이렇게... 작은 것이지만 서로 나누고 베풀면서

마음을 나눌 때....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 싹이 튼다...

 

사실..... 우리가 나눌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랑은

더 풍성하고 더 많은데.... 그 하나님의 사랑의 크기 만큼이나

서로 많이 충분히 나누지 못하는 것 같다...

그렇게 살지 못함이 늘 아쉽다....

 

지금 이 글을 쓰면서도.. 더 절실히 느낀다..

우리가 마음만 먹으면 더 풍성히 나눌 수 있는 사랑인데...

왜 그렇게 나누기가 힘들까...??

 

반성하고 회개하는 마음이 든다...

 

'그래 더 나눠야 하는 구나

더 나눠야 해....

많이 많이 나눠야해...

나눌 수 있을 때.. 나눠야 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은... 아끼는게 아니구나..

풍성히 나누고 주고 받을 때 더 풍성해지고

행복이 꽃피는 구나...

 

실천하자...!!

사랑을 나누는 것... 실천해야겠다...

먼저 작은 것 부터 해야겠다..

 

말로 사랑을 나누는 것...

마음에는 있는데... 그 사랑을 말로 나누고

고백하지 못함으로 오는.. 오해들..

갑자기 내가 미안해야할 사람들이

막................... 생각난다.....ㅠㅠ

 

내 사랑의 고백이 부족해서 서운했을 사람들....

에구 내 마음속에 사랑 없는 마음을 파쇄해야겠다...^^;;;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

이 말 한마디가 배고픈 사람들이 주변에

많은 것 같다.. ㅎㅎ

그렇게 어려운 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그 말을 아꼈는지...

 

"사랑해~~"란 그 말 한마디에..

마음에 응어리진게 풀어진다는데...

"하기 싫어 하기 싫어"ㅎㅎ

생각보다 우리 마음이 참 강팍한거 같다...

 

회개하자 회개하자!!

회개하고 사랑을 실천하도록 노력해야겠다..

 

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겠다...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는다 했는데...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이라 했는데...

 

사랑으로 행치 않고 사랑이 없음을 회개하게 된다...

 

사랑의 말...

사랑의 고백...

사랑의 섬김...

사랑을 실천함으로 내 가족.. 내 이웃...

내가 만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달해야겠다..

 

그래서 우리 하나님이 사랑의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증언해야겠다...^^

 

우리 주님이 얼마나 사랑이 풍성하신지~~~

우리 주님이 얼마나 사랑이 충만하신지~~~

우리 주님이 우리를 얼마나 뜨겁게 사랑하시는지~~~

나를 통해~~ 들려주고~~ 알려주고~~ 보여줘야겠다~~

그들이 진정 주님 품으로 달려나오고 싶을 정도로~~

하나님의 사랑의 산 증인이 되어야겠다~~~♡

 

아멘...

오늘 말씀을 통해서....

회개하고 반성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내 가족... 내 형제... 내 이웃...

내가 만나는 사람들을 더 사랑하지 못했음을

회개합니다...

 

내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그들을 사랑할 수 있도록

도와 주옵소서....

 

그들을 사랑함으로

그들의 마음에 하나님의

사랑의 씨앗이 들어가...

싹을 틔우고

사랑의 싹이 자라서

사랑의 열매를 맺고

그 사랑을 또 다른 사람에게

나눌 수 있게 하옵소서...

 

나로 부터 시작된 하나님의 사랑이..

점점점점... 퍼져가게 하옵소서...

 

사랑의 성령의 열매가 풍성하게

맺혀지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들과 함께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오는 기쁨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성령의 아홉가지 열매를 풍성히

맺는 행복한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영육간에 간겅하게 하시고~

모든 일을 믿음으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승리하게

하옵소서~!!

성령으로 충만케 하옵소서~~!!

하나님의 임재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그들 주변에 성령의 불 성벽을

세워주셔서 악한 원수 마귀

틈 못타게 하옵소서~!!

주님의 크신 팔로~~

보호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축복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 놀라운 구세주 내 주 예수

참 능력의 주시로다

큰 바위 밑 안전한 그 곳으로

내 영혼을 숨기시네

 

마른 땅을 종일 걸어가도

나 피곤치 아니하며

저 위험한 곳 내가 이를 때면

큰 바위에 숨기시고

주 손으로 덮으시네

 

오 놀라운 구세주 내 주 예수

내 모든 짐 벗기시네

죄악에서 날 끌어 올리시며

또 나에게 힘주시네

 

메마른 땅을 종일 걸어가도

나 피곤치 아니하며

저 위험한 곳 내가 이를 때면

큰 바위에 숨기시고

주 손으로 덮으시네

 

측량 못할 은혜로 채우시며

늘 성령의 감화주사

큰 기쁨 중 주님을 찬양토록

내 믿음을 도우시네

 

메마른 땅을 종일 걸어가도

나 피곤치 아니하며

저 위험한 곳 내가 이를 때면

큰 바위에 숨기시고

주 손으로 덮으시네

 

주 예수님 공중에 임하실 때

나 일어나 맞이하리

그 구원의 은총을 노래하리

저 천군과 천사 함께

 

메 마른 땅을 종일 걸어가도

나 피곤치 아니하며

저 위험한 곳 내가 이를 때면

큰 바위에 숨기시고

주 손으로 덮으시네

 

 

아멘

 

 

 

 

 

 

 놀라운 주의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