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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이신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는 삶

놀라운 주의 사랑 2018. 6. 3. 07:51

 

 

농부이신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는 삶...

 

 

 

 

오늘 말씀의 제목은 농부이신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돌리는 삶입니다. 

본문 말씀은요한복음 15:1-27 

말씀입니다.

 

요한복음 15장 전체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어떠한 삶을 살 때 농부이신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 수 있는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요한 복음 13장 8절에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가 우리의 삶에서 열매를 

많이 맺을 때,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그 열매를 통해서 영광을 받으신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열매를 많이 맺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요한복음 15장 5절에 보면...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라고 하였습니다.

 

이처럼 우리가 열매를 많이 맺기 위해서는 

포도나무이신 예수님께 꼭 붙어 있는 가지가 

되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가지는 나무를 

떠나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가지가 나무에 붙어 있다는 것은 

바로 우리가 예수님 안에 있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결국 우리가 열매를 많이 맺으려면 

예수님 안에서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 안에서 사는 삶이 어떤 삶인지,

또 그러한 삶을 살게 될 때 어떤 열매를 맺으며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릴 수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사랑의 계명을 지키는 삶입니다...............

 

 

 

 

첫째, 예수님 안에서 산다는 것은 

사랑의 계명을 지키는 삶입니다.

 

오늘 말씀에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예수님의 계명을 지키며 살 것을 명령하십니다.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하는 이것이니라"

 

또 요한복음 13장에서, 유월절 전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고 난 후에 이렇게 말씀

하셨습니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이처럼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신 새 계명은 

바로 사랑의 계명입니다이 계명은 

신약시대를 사는 우리들에게 무엇보다도 

중요하고우리의 구원을 위해서도 사활적으로 

지켜야 하는 새 계명인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위해서 많은 사역을 할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봉사와 섬김을 할 수 있습니다

또 많은 재정을 통해서 교회를 섬길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고린전서 13에 잘 나온 것처럼 우리가 

주님을 위해서 말씀을 전하고, 예언을 하고

능력을 행하고, 구제를 하고, 심지어 순교를 한다 

할지라도, 그 일을 하는 우리의 동기가 하나님을 

사랑하고영혼들을 사랑하는 동기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면 그 일은 아무것도 아닌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바로 사랑이 없이 행하는 것

예수님의 새 계명을 지키지 않고 하는 것은 

예수님 안에서 사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예수님 안에 산다는 것은 바로 

사랑의 계명을 지키는 삶을 사는 것니다

 

마태복음에서도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듯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형제끼리 서로 사랑하는 

을 사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러한 삶을 살게 될 때 우리의 삶에서 

사랑의 열매를 풍성하게 맺게 될 것이고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우리가 맺는 사랑의 열매를 

통해서 영광을 받으시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받는 박해와 고난을

능히 감당하는 삶......................

 

 

 

둘째로, 예수님 안에서 산다는 것은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받는 박해와 고난을 능히 감당하는 삶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 18절과 20절에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한 줄을 알라 

 

사람들이 나를 박해 하였은즉

너희도 박해할 것이요...

 

예수님께서는 예수님의 참된 제자들이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세상에서 미움을 받고 박해를 받게 될 

이라고 예고하셨습니다.

 

세상사람들로부터 받는 이러한 박해와 고난은

단지 예수님의 11제자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 박해와 고난은 모든 세대를 

걸쳐서 예수님을 진실하게 믿는, 예수님의

모든 제자들에게 해당되는 말씀인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정말 예수님의 참된 제자라면

우리에게 이러한 박해와 고난이 있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산상수훈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는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사랑하는교회'의 담임목사님이신 

변승우 목사님께서 [박해]라는 책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을 위해서 박해를 받는 것은 우리가 

이 땅에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영예입니다

그것은 주님의 뛰어난 용사라는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핍박을 받을 때 

슬퍼하거나 의기소침하지 말고 도리어 

기뻐해야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정말 예수님의 뒤를 따르는 

예수님의 참된 제자라면세상이 우리를 미워하고 

박해할 것입니다. 비록 이 땅에서는 세상사람들에게

미움을 받고, 박해를 받으며 고난을 겪는다 할지라도

우리는 절대로 슬퍼하거나 의기소침하지 말고 

도리어 기뻐하고 즐거워해야겠습니다

하나님이 하늘에서 우리에게 주실 상이 클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이 예수님 안에서 산다는 것은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받는 박해와 고난을 능히 감당하며 사는

삶입니다.

 

박해를 피해 도망가지 않는 것

고난을 피해 숨지 않는 것

바로 이러한 삶이 예수님 안에서 

사는 삶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삶을 통해서 충성의 열매를 

맺게 될 것이고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우리가 

맺는 충성의 열매를 통해서 영광을 받으시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의 증인 된 삶..........................

 

 

 

셋째, 예수님 안에서 산다는 것은 예수님의

증인된 삶을 사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마지막 부분 26, 27절에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게로부터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언할 것이요 

너희도 처음부터 나와 함께 있었으므로 

증언하였느니라"

 

이 말씀에 보면 진리의 성령님께서 예수님을 

증언할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이 말씀은 

령을 받게 될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을 

증언하는 증인될 것을 암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성령님께서는 예수님의 제자들을 

통해서 예수님을 증언하신다는 것이지요

무엇을 증언하신다는 것입니까?

 

바로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 예수님의 승천

예수님의 재림 등, 예수님에 관한 복음의 말씀을 

증언하신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사함을 얻고

또 예수님을 믿을 때 받게 되는 선물인 보혜사 

성령님을 통하여 새 영으로 거듭나고 새 생명을 

얻는 이 모든 복음의 말씀을 증언한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회개와 믿음을 통해서 이 모든 구원의 은혜를 

받게 될 것을 증언하신다는 것입니다.

 

진리의 성령님께서는 바로 이 일을, 그 당시의 11제자와 

다른 제자들을 통해서 하실 뿐만 아니라, 지금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예수님의 참된 제자들인 우리들을 통해서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정말 예수님의 참된 제자라면 예수님을 

증언하는 증인된 삶을 사는 것이 마땅한 것입니다. 

예수님에 관한 복음의 말씀을 증거하며 사는 증인된 

삶을 사는 것이 마땅한 것입니다.

 

이와 같이 예수님 안에 산다는 것은 예수님의 

증인 된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예수님의 증인된 삶을 충실하게 

살 때 맺는 열매는 무엇일까요

 

바로 영혼구원의 열매를 맺을 수 있을 것입니다!

천하보다 귀한 영혼, 한 영혼이라도 구원시키는 

영혼구원의 열매를 맺게 될 것입니다영혼구원

이라는 열매를 통해서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될 것입니다!

 

 

 

 

 

 

농부이신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돌리는 삶...

 

 

 

 

말씀을 맺겠습니다!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516절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이처럼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우리의 착한 행실

삶의 열매를 통해서 영광을 받으시는 것입니다.

 

예수님 안에서 우리의 삶을 통해 열매를 맺을 때

그 열매를 통해서 영광을 받으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농부이신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반드시 예수님 

안에서 사는 자들이 되어야겠습니다!

 

바로 예수님 안에서 산다는 것은,

사랑의 계명을 지키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받는 박해와 고난을 

능히 감당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증인 된 삶을 사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이러한 삶을 통해서 

사랑과 충성과 영혼구원의 열매를 

풍성히 맺어 농부이신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