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 작은 천국의 도서관 ▤/♡ 마헤쉬 챠브다 글

더 큰 갈망으로 나아가기

놀라운 주의 사랑 2016. 9. 7. 20:01




더 큰 갈망으로 나아가기



선지자들이 과거 구약시대의 이스라엘 백성들이나 오늘날의 교회를 향해

선포하는 말씀은 동일합니다. 그것은 바로 더 큰 사모함과 갈망으로 나아

가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단순한 승리를 넘어서 정복을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승리가 단순히 적을 무너뜨리는 것이라면 정복은 무너뜨린 적에

게서 전리품까지 취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 때 우리는 싸움을 싸우기 전

보다 더 많은 것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항상 더

많은 것을 주기 원하십니다. 


우리가 대적을 정복하기 위해서는 첫 번재로, 위기와 고난의 시간동안

꿋꿋하게 서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저는 고통당하는 성도들이 위로를 받기

위해 교회를 찾지 않는다는 사실에 마음이 아픕니다. 그들은 주 안에서의

형제 자매들을 통해 위로받으려 하기보다는 세상에서 위로를 받으려 합니다.

아마도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은 교회의 구성원인 우리가 진정한 그리스도인

이 되지 못하고, 고통과 실패의 바다에서 상처 받고, 피 흘리는 사람들에게

마치 상어처럼 달려들어 잘못을 지적하고 공격하는 데 더 익숙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교회 안에서 누군가 상처를 받게 되면 우리는 그들에게 다가가 

도움을 주고 그들의 상처를 치유해 주기보다 그들의 상처를 더욱 덧나게 하는

말을 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더 이상 주님의 신부된 교회에서 그러한 일이 벌어지는 것을 용납

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이 주시는 은혜와 자비 가운데서 서로를

도와야 합니다. 우리 모두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되어 같은 멍에를 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 사람이 흔들리면 우리 모두가 흔들리는 것입니다. 많은 하나님

의 사람들이 금식함으로써 그리스도의 몸된 지체들이 행복을 누리기 원하는 것

역시 우리 모두가 하나로 연합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한 사람이 공격을 받으면,

우리 모두가 공격을 받기 때문에 우리는 온전히 하나가 되어 "주님! 우리는 

주님의 얼굴 보기 원합니다!"라고 기도해야만 합니다.





- 마헤쉬 챠브다 목사님의 [기도와 금식을 놀라운 권능]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