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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 주인 있나요?

놀라운 주의 사랑 2016. 4. 21. 05:55



우리의 주와 임금되신 예수님.................




오늘은 찰스 프라이스 목사님의

귀한 성회가 있는 날입니다. ^^


너무 너무 기대하는 마음으로

새벽부터 잠을 설치고

이렇게 블로그를 하는데요...


주님께서 전에 올렸던 글을

올리라는 감동을 주십니다. ^^


모두 읽어보시고~

오늘 귀한 성회에 귀한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서 큰~~ 은혜 받으시길

바랍니다. ^^






예수님은...

단순히 우리의 구주가 아니십니다. 


많은 한국 교회에서...

예수님을 주와 임금이 아니라,

단지 구주로만 가르치기 때문에...


그들에게 예수님에 대한

경외심도 없고,(일부 다수가...)

또 예수님을 자신들의 주, 주인, 왕으로

마음 속에 영접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홀대하고 경히 여깁니다. 


이것이 현실입니다. ㅠㅠ



이런 모습을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서

과연 기뻐하실까요?


이런 모습을 우리 예수님께서 

과연 기뻐하실까요?


이런 모습을 우리 성령님께서

과연 기뻐하실까요?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말씀이 생각납니다. 



우리의 주와 임금이 되신 

예수님께서 라오디게아 교회를 

향하여 하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네기 이같이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버리리라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요한계시록 3:14-22)


아멘!






문 밖에 서 계신 예수님......................






우리가 처음 예수님을 믿을 때...

예수님을 나의 주와 임금으로 영접하고,

예수님을 내 마음 속에 모시어 드립니다.


주와 임금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바로...

예수님과 함께 날마다 동거하며,

나의 주와 임금이 되신 예수님을 사랑하고,

예수님의 뜻과 다스리심에 순종하며 

산다는 의미겠지요.



그래서...

우리가 처음에는 이 예수님을 

내 마음 속에 모시고 날마다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하며, 예수님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힘쓰고 애쓰고 노력합니다. 



그런데...

어느새 나의 삶에 예수님이 아닌

다른 것으로 풍요로워질 때,

마치 라오디게아 교회처럼 

육적으로 부족한 것이

없다고 느껴질 때,


바로 이 주와 임금되신 예수님을

놓쳐 버리는 것입니다. ㅠㅠ


그분을 나의 마음의 문 밖에 세워 

놓는 것입니다. ㅠㅠ


예수님으로 하여금 내 마음 문 밖에서

서서 들어오시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ㅠㅠ




단지...

이런 일은 우리 각 개인만 행하는 

일이 아닙니다. ㅠㅠ


교회가...

얼마든지 그럴 수 있습니다. ㅠㅠ



예수님이 말씀하신

라오디게아 교회처럼요...


예수님이 부재중인 교회...

예수님이 높아지지 못하는 교회...

예수님이 홀대 받는 교회...

예수님의 이름을 경히 여기는 교회...


이런 교회들에게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네기 이같이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버리리라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요한계시록 3:14-22)


아멘!





방에 주인이 있나요?..........................




오늘 주님께서...

이런 말씀을 주셨습니다. 


"방에 주인이 있나요?"



방은...

우리의 심령입니다. 


주인은...

예수님이십니다. ㅠㅠ


우리의 마음에 예수님이 계시지 

않는다면 우리는 무너지고 말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주인을 인식하지 못하는 자는

불순종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ㅠㅠ




"집에 주인이 있나요?"


집은...

우리의 가정입니다. 


주인은...

예수님이십니다. ㅠㅠ


우리의 가정에 예수님이 계시지 

않는다면 그런 가정은 무너지고 말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주인을 인식하지 못하는 가정은

주님의 뜻에 불순종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ㅠㅠ




"교회에 주인이 있나요?"



교회의 머리는 예수님이십니다.


교회의 주인은...

예수님이십니다. ㅠㅠ


우리의 교회에... 

예수님이 주와 임금으로

자리하고 계시지 않는다면

그 교회는 무너지고 말 것입니다!


왜냐하면...

교회의 머리되신 주인을 인식하지 

못하는 교회는 주님의 뜻에

불순종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ㅠㅠ




고린도전서 주해 설교 말씀을

전해주셨던,

'사랑하는교회'의 이윤석 목사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우리가 놓친 것이 무엇인지,

우리가 붙잡아야 할 것이 무엇인지,

우리가 자랑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말씀해 주셨습니다! 


우리가 놓친 것,

우리가 붙잡하야 할 것.

우리가 자랑해야 할 것

그것은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우리의 주와 임금이 되신 이 예수님을

꼭! 붙드는 저희들이 되기 원합니다! 


그래서... 

끝까지 이기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끝까지 이기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아멘!



"방에 주인이 있나요?"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요한계시록 3:20)






믿음의 기도



사랑의 주님!

우리가 다시 한번 우리의

심령을 점검하기 원합니다!

우리의 주와 임금이 되신

예수님을 매일 우리의

심령에 주인으로 모시고

있는지 점검해보기 원합니다!

이 예수님은 단지 구주가

아닙니다.

우리의 주와 임금이십니다.

우리의 주인이십니다.

예수님을 주와 임금으로,

모시고 살면 우리는 죄를 

버릴 수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 수 있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주인되신 

예수님을 꼭 붙들고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이 예수님을 경외하고

사랑하고 높이고, 

전파하며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교회의 머리는 예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오른손으로

높이드사 만왕의 왕이 되게 하시고

우리의 주와 임금이 되게 하시고,

교회의 머리가 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높이 든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 하나님의 

머리보다 높이 올라갔습니다. 

이 의미는 하나님보다 높다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그정도로 

하나님이 친히 높여 주셨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 아버지가 

깨닫게 해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피조물들이

그 예수님 앞에, 

예수님의 뛰어난 이름 앞에

무릎을 꿇고 복종 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주님, 한국 교회에 이러한 

질서를 바로 잡아 주옵소서!

이 질서가 무너졌기 때문에,

한국 교회가 흔들리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교회 문 밖에 세워 놓고

문을 두드리시게 하는 교회가

되지 않게 하옵소서! 

라오디게아 교회처럼 되지 

않게 하옵소서! 

미지근한 교회가 되지

않게 하옵소서!

우리 주와 임금되신

예수님께 뜨거운 교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비밀,

복음의 비밀,

믿음의 비밀인

예수님으로 충만한 

교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래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속 시원케 해드리는

자녀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오늘도...

주님의 임재 가운데

살기 원합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날마다

먹어야 하는 양식입니다!

생명의 떡입니다!

예수님을 꼭 붙들고 

승리하는 하루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이 주인되신

예수님이 우리 심령에

계신 것을 인식하고 살고,

이 예수님과 늘 동거하면서

예수님의 인도를 좇아 

살아간다면,

우리는 절대로 실패하지

않을 것입니다!

성령님께서 예수님을

주와 임금으로 모시는 

자들을 도와 주셔서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해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이 진리를 벗나지

않음으로 아버지의 뜻을 

거스르지 아니하고,

아버지를 기쁘시게 해드리는

자녀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예수님 안에서

천국의 의와 평강과 

희락을 누리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