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소망 ♡ 창고

영광에서 영광으로...

놀라운 주의 사랑 2016. 4. 23. 09:05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오늘은 아브라함의 이야기

떠오릅니다. ^^


하나님께서는 왜 아브라함에게

100세에 주신 아들 이삭을 

바치라는 그런 고통스러운

명령을 하셨을까요?


아브라함에게 있는 무엇을

보기 원하셨던 것일까요?



하나님께서는...

인류를 구원할 메시아를 탄생시킬

가문의 조상을 택하심에 있어서,

그 자격으로 아브라함의 

어떤 마음을 테스트 해보신 

것일까요?



우리는...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치는

사건을 통해

인류를 향한 아버지의 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부모가 자식을 죽인다니...

그것만큼 잔인하고 고통스러운

일이 또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아주 오래 전의 일입니다. ^^


첫째 아들이 3살 때...

아장아장 걸어다닐 때쯤에

아이 아빠와 함께 아이를 데리고 

대형 서점에 갔었습니다. 

잠시 아이를 옆에 놓고 

잠깐 책을 보았는데 그 사이에

아이가 없어진 것입니다. 


순간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습니다. 

사람들은 인산인해를 이뤄

한치 앞이 보이지 않았는데

아이는 보이지 않고,

저는 너무 놀란 나머지

손 발이 부들부들 떨리고

하늘이 노랗게 보였습니다.

정말 앞이 캄캄했습니다. 

그리고 창피한 줄도 모르고

아이 이름을 부르며...

허둥지둥 주변을 뛰어 

다녔습니다. 

결국 방송을 통해 아이를

찾았지요. 그런데 지금도

그 때 일을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이처럼 부모에게 있어

자식이란 존재는 너무도 

소중하고 귀한 존재입니다.

자신의 생명과 같이

사랑하고 아끼는 존재입니다. ㅠㅠ


그런데...

왜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그것도 100세에 준 너무나

소중한 약속의 아들을

번제로 바치라고 하셨을까요?



저는 이 사건을 통해...

잃어버린 영혼들을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곧 자신의 가장 사랑하는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화목제물로 삼으셔야 했던

아버지의 그 간절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ㅠㅠ


하나님 자신보다 더 사랑하고

소중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어 인류를 위한

희생제물, 화목제물로 삼으시고,

그 아들의 죽음을 지켜보셔야만

했던 아버지의 애절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ㅠㅠ


그래서 아마도...

하나님께서는 예수님 가문의

조상이 될 아브라함이,

외아들을 희생하면서까지

인류를 구원하기 원하셨던

아버지의 마음을 알아주기를

원하셨던 것 같습니다. ㅠㅠ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그 마음을

알고 있었던 걸까요?


한마디 불평도 없이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을 합니다. ㅠㅠ


참으로 놀랍고 위대한

사건입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 아버지의

인류를 향한 애절한 사랑의 마음을

잘 알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ㅠㅠ



그래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으로

자신의 아들 이삭을 드리기를

주저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ㅠㅠ


또 하나님께서 그 아들 이삭을

다시 살려 주실 것도 

믿었던 것 같습니다. ㅠㅠ



이처럼...

하나님 아버지와 아브라함은

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알았던 아브라함은 

결국 예수님 가문의 조상이 될 

뿐만 아니라 열방의 믿는 자들의

믿음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뜻............................





결국, 하나님 아버지께서

오늘날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무엇일까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알기 위해 우리들의 자녀들도

이삭처럼 바치라고 하실까요?


그것은 아니겠지요...


그러나...

우리도 아브라함이 가졌던

그 마음을 갖기를 원하실 

것입니다.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독생자를 희생해야만 하셨던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알기를 원하실 것입니다. ㅠㅠ



그리고...

이렇게 말씀하실 것 같습니다.


"너희들이 아브라함처럼

자식을 바칠 것까지는 없지만,

내가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내 사랑하는 아들 독생자까지

아끼지 않고 내어주었던

나의 그 마음을 알아주기

원한다!"라고 말씀하실 것 

같습니다.



우리는...

아버지의 이 마음을 알고

그 마음을 품고...

세상에 죽어가는 영혼들을

위해 복음을 전하고

사랑으로 섬겨야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크신 사랑과

구원자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전하기 위해....

우리의 삶과 우리의 전부를

헌신해야겠습니다! 


아멘!



오늘도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으로

충만한 하루 되세요! ^^


아버지의 마음으로 영혼들을 바라보고

주님의 사랑을 전하고 흘려보내는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우리도 우리의 가장 아끼는 것을

하나님께 드려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삶이 되기 원합니다! ^^


아멘!





믿음의 기도



사랑의 주님!

우리를 창조하시고

우리에게 참 생명을 주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우리가 아버지의 마음을

헤아려 알기 원합니다.

아버지의 마음을

더 알기 원합니다.

아버지의 사랑...

아버지의 긍휼...

아버지의 아픔...

그것이 무엇인지

더 알기 원합니다. ㅠㅠ

아버지께서 얼마나

우리 사람들을 사랑하시면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그 아들을 화목제물로

삼으셨는지요...ㅠㅠ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감사합니다. ㅠㅠ

아버지의 그 사랑이

나의 마음을 뜨겁게 하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아버지의 그 사랑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예수님의 그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죽어가는 영혼들에게

아버지의 크신 사랑과

예수님의 크신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영혼들을 주님의 

사랑으로 섬기며,

길과 진리와 생명 되신 

예수님께로 인도하고, 

예수님을 통하여 

아버지께로 인도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아멘!


오늘도...

주님의 임재로 충만하게

채워 주옵소서!

귀한 찰스 프라이스 

목사님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마음을 

더 알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과 더 친밀해지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내 안에 생명으로 계신

예수님과 더 친밀해지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성령님의 임재로 더욱

충만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영광에서 영광으로...

영광에서 영광으로...

우리가 더욱 아름답게

하나님의 형상으로

변화되어 가는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를 통해 오직

주님만이 드러나시도록,

하나님만이 드러나시도록

성령님 함께하여 

주옵소서!

성령님 역사하여

주옵소서!

아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