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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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스 위글스워스의 삶에서 나타난 권세

놀라운 주의 사랑 2016. 2. 11. 01:32




스미스 위글스워스의 삶에서 나타난 권세




한번은 스미스 위글스워스에게 그의 집으로부터 200마일이나 떨어진 곳에

있는 한 젊은 여자를 방문해 달라는 급한 전보가 도착했습니다. 그가 도착해

보니 딸이 정신을 잃어서 상심한 부모가 있었습니다. 부모들은 마귀가 그들의

딸을 사로잡았다고 말했습니다.


아무 말도 없이 그들은 그를 데리고 거실을 지나 2층으로 계단을 올라갔습

니다. 마침내 그들은 한 닫힌 문 앞에 섰습니다. 그 소녀의 아버지는 문을

활짝 열어젖히더니 그 안으로 위글스워스 목사님을 떠밀어 넣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방을 들여다보니 막 스무 살 쯤 되어 보이는 

연약한 작은 소녀가 다섯 명의 장정에게 붙잡혀서 바닥에 누워있었습니다."


그 소녀는 그를 보자 그 연약한 소녀의 몸에 있는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

(그녀는 마귀에게서 힘을 얻었습니다) 다섯 남자를 떨쳐 버렸습니다.

그들은 그녀를 붙잡고 있지 못했습니다. 그녀는 자유한 몸이 되자 불이

철철 흐르는 눈으로 위글스워스를 쳐다보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는 나를 쫓아 낼 수 없어! 너는 나를 쫓아낼 수 없어!" 


위글스워스가 말했습니다. "예수님은 쫓아낼 수 있다. 그분이 내 안에 

계신다."(그는 요한일서 4장 4절을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자보다 크심이라.")


위글스워스는 하나님과 연합하여 하나가 되는 것에 대하여 무엇인가를

알고 있었습니다. 그는 그 안에 계신 그리스도, 즉 그 안에 살아계신 

하나님을 가지고 있다는 것에 대하여 무엇인가를 알고 있었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예수님은 하실 수 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나오라!"


서른 네 귀신이 나왔으며 이름을 밝혔습니다. 그 소녀의 정신은 되돌아

왔으며 아래층으로 걸어 내려가서 저녁 식사를 잘 했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예수의 이름은 악의 군대보다 더 위대합니다. 뿐만 아니라 더 위대한 분이

당신 안에 살고 계십니다.



한 번은 내가 이런 진리에 대해서 다른 주에서 설교를 하고 있었습니다. 

순복음 실업인회 회장이 내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해긴 형제님, 이 말씀을

들으니 내가 무엇이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입니다." 나는 "할 수 있습

니다. 나가서 행하십시오."라고 말했습니다.


하룬가 이틀 후에 이 회장님이 속한 데 뿐만 아니라 다른 곳까지 일곱 군데서

말씀을 전하게 되어 있는 사람이 비행기로 도착해서 그들 중에 두 사람이 

다른 한 도시에서 조찬 기도회를 참석하기 위해 차를 타고 가고 있었는데

그들은 상당히 빠른 속도로 운전을 했습니다.(그 당시에 제한 속도는 시간

당 70마일 정도였습니다.)


크게 어둡지도 않았지만 밝지도 않아서 그들은 앞을 잘 볼 수가 없었습니다.


갑자기 한 여자가 그 큰 링컨 자동차 앞에 나타났습니다. 그 실업인회 

회장은 갑자기 멈출 수가 없어서 그녀를 치고 말았습니다. 그녀의 몸은

튕겨서 차 앞 유리를 넘어서 차 뒤의 고속도로에 떨어져 버렸습니다.


그는 즉시 차를 노견에 주차시켰습니다. 그들은 마치 큰 트럭을 친 것 같은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들은 그녀의 몸의 모든 뼈들이 부러졌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실업인회 회장이 내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충격을 받고 멍하니

앉아 있었습니다. 오토바이를 타고 지나가던 사람이 경찰에 연락을

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나와 함께 있던 그 사람이 즉시 그 여인에게로

가 보았습니다. 멈추어 섰던 다른 차에서 한 간호사가 말했습니다. 

'맥박이 뛰지 않는 것을 보니 그녀는 죽었습니다.' 엠뷸런스가 도착했습

니다. 그런데 나는 갑자기 목사님이 설교했던 말이 들렸습니다.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자보다 크심이라.'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깨닫기도 전에 나는 차에서 나와서 그 여인에게로 달려갔습니다.

나는 그녀 위에 손을 얹고 예수 이름으로 그녀가 살아날 것을 명령했습니다."


앰뷸런스가 병원으로 그녀를 싣고 떠난 후에 그 실업인회 회장이 차를 

몰아서 그의 손님들을 설교할 곳까지 운전하여 갔습니다. 


그 후에 그들이 그녀가 병원으로 후송되어 간 그 작은 도시를 통과하여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녀의 의사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그녀를 퇴원시키려고

합니다. 그녀에게서 우리는 아무런 문제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그녀의

몸에서는 뼈 하나도 다친 곳이 없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하나님은 얼마나 크신 분인가요?





- 케네스 해긴 목사님의 [조에 : 하나님의 생명]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