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 작은 천국의 도서관 ▤/♡ 찰스 G. 피니 글

시대의 징조나 하나님의 섭리를 통하여

놀라운 주의 사랑 2015. 10. 9. 21:04




4. 시대의 징조나 하나님의 섭리를 통하여

어떤 특정의 축복이 임박하였다는 것이 지시될 때 

우리는 그것을 믿어야 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는 유대인들을 비난하면서

그들을 위선자라고 하셨다. 그들이 섭리의 지시를

깨닫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그들은 날씨의 징조를 이해하여 언제 비가 오고

언제 날씨가 좋을찌는 알면서도, 시대의 징조로

부터 메시야가 와서 하나님의 집을 건축해야 될

때가 된 것은 알지 못했다.


어떠한 일이 성취되려 할 때는 언제나 주춤거리

면서 꽁무니를 빼는 소위 신앙인들이 많다. 이런 

사람들은 항상 아직 때가 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시대의 징조들에 유의하면서 때가 되면

깨닫는 영적 분별력이 있는 사람들도 항상 있는

법이다.


이들은 믿음으로 축복을 위하여 기도하며, 또 그

축복은 온다.





5. 하나님의 영이 당신 위에 있으면서

어떤 축복을 위하여 강한 열망(熱望)을 주시면

당신은 믿음으로 그것을 위하여 기도해야 한다.


당신은 하나님의 영만이 주시는 그러한 거룩한

사랑 가운데서 어떤 일을 열망하게 되었다는

사실로부터, 그 열망이 성령의 역사임을 추론

(推論) 해야 한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영에 의하여 흥분되지 않으면

결코 올바른 열망을 가질 수 없는 것 같다.


바울사도는 성령에 의하여 주어진 이러한 욕망에 

대하여 로마서에서 이처럼 말하였다.



"이와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마음을 감찰하시는 이가 성려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 하심이니라" (롬 8:26)





  찰스 피니의 [진정한 부흥]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