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사랑 ♡ 창고

아버지의 마음.... 예수님의 마음....

놀라운 주의 사랑 2014. 10. 12. 06:22



주 예수님 내 맘에 오사


주 예수님 내 맘에 오사 날 붙들어 주시고 

내 마음에 새힘을 주사 참 평안을 주소서


사랑의 주 사랑의 주 내 맘속에 찾아오사

내 모든 죄 사하시고 내 상한 맘 고치소서


주 예수님 내 맘에 오사 내 소원 다 아시고

내 무거운 짐 맡아 주사 참 평안을 주소서


사랑의 주 사랑의 주 내 맘속에 찾아오사

내 모든 죄 사하시고 내 상한 맘 고치소서


주 예수님 내 맘에 오사 날 정결케 하시고

그 은혜를 내 맘에 채워 늘 충만케 하소서


사랑의 주 사랑의 주 내 맘속에 찾아오사

내 모든 죄 사하시고 내 상한 맘 고치소서


주 예수님 내 맘에 오사  내 길 인도하시고

주 성령을 내 맘에 채워 늘 충만케 하소서


사랑의 주 사랑의 주 내 맘 속에 찾아오사

내 모든 죄 사하시고 내 상한 맘 고치소서





"한 바리새인이 예수께 자기와 함께 

잡수시기를 청하니 이에 바리새인의 집에

들어가 앉으셨을 때에


그 동네에 죄를 지은 한 여자가 있어

예수께서 바리새인의 집에 앉아 계심을

알고 향유 담은 옥합을 가지고 와서


예수의 뒤로 그 발 곁에 서서 울며 눈물로

그 발을 적시고 자기 머리털로 닦고 그 발에

입맞추고 향유를 부으니


예수를 청한 바리새인이 그것을 보고

마음에 이르되 이 사람이 만일 선지자라면

이 여자가 누구며 어떠한 자 곧 죄인인 줄을

알았으리라 하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시몬아 내가

네게 이를 말이 있다 하시니 그가 이르되

선생님 말씀하소서


이르시되 빚 주는 사람에게 빚진 자가

둘이 있어 하나는 오백 데나리온을 졌고

하나는 오십 데나리온을 졌는데


갚을 것이 없으므로 둘 다 탕감하여 주었으니

둘 중에 누가 그를 더 사랑하겠느냐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내 생각에는

많이 탕감함을 받은 자니이다 이르시되

네 판단이 옳다 하시고


그 여자를 돌아보시며 시몬에게 이르시되

이 여자를 보느냐 내가 네 집에 들어 올

때 너는 내게 발 씻을 물도 주지 아니하였으되

이 여자는 눈물로 내 발을 적시고 그 머리털로

닦았으며


너는 내게 입맞추지 아니하였으되 그는

내가 들어올 때로부터 내 발에 입맞추기를

그치지 아니하였으며


너는 내 머리에 감람유도 붓지 아니하였으되

그는 향유를 내 발에 부었느니라


이러므로 내가 네게 말하노니 그의 많은 죄가

사하여졌도다 이는 그의 사랑함이 많음이라

사함을 받은 일이 적은 자는 적게 사랑하느니라


이에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함께 앉아 있는 자들이 속으로 말하되

이가 누구이기에 죄도 사하는가 하더라


예수께서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7:36-50)




"성경의 인물중에..

많은 사람들 대부분이...

'나는 죄인 중에 괴수입니다....'라고

고백하지 않을 사람은 없는 것 같다.


대표적으로 사도 바울의 은혜 받기 전의 

모습을 보면... 그는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하고

죽이는 아주 잔혹한 사람이었다.


그 뿐 아니다... 우리가 그렇게 존경하고 

우러러 보는 모세 말이다.


모세는 사람을 죽인 살인자 였다!!!


지금 우리 주변에 살인 전과범이 있다면...

'후덜덜...' 떨려서 그 사람과 같이 있을 수

있을까 의문이다,,,^^;;


아브라함..... 이 분처럼 비겁한 사람이 

또 있을까? 

자기 부인을 누이라고 속여....

다른 남자에게 넘겨 주다니..

여자들 입장에선....에고 ㅠㅠ 너무하다 싶다...

자기 목숨을 버려서라도 

부인의 지켜줘야 하는 것 아닌가? ㅎㅎ


이삭...

부전자전..... ㅠㅠ


야곱.... 

장자권 때문에 형을 속여... 장자권을 빼앗고

축복을 가로챈... 탐욕스러운 사람이었다...


요셉....

잘난척 대장... 자랑쟁이... 고자질 쟁이...

형들의 미움과 시기를 한 눈에 받은

철없는..아이... 


이 처럼 많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기 전에는....

모두 연약한 인간이며 죄인에 불과했다...


그러나 그들이 하나님을 만나고 나서는

정말 신실한 하나님의 사람들로

변화 되었다는 것이다...


구약의 하나님의 사람들 뿐만아니라

신약의 예수님의 제자들도...

예수님을 만나 거듭나기 전에는

모두... 연약한 죄인이었다.


베드로는 주님을 만나고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주여 나를 떠나소서'라고

고백했다...


그토록 주님을 좇아 다니고

주님과 동행했지만...


예수님이 가장 큰 어려움 가운데 있을 때,

그는 예수님을 세번이나 저주 하며 

부인하는 큰 죄를 저질렀다....


이처럼... 하나님의 은혜를 뺀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

정말 연약하기 그지없다....


사도바울의 고백처럼

'나는 죄인 중에 괴수다'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다'라는

고백이 항상 우리의 고백이 되야할 것 같다...


한시간도 주님의 은혜가 없이는 살아 갈 수 없는

우리 연약한 인생.... 

매일매일 주님을 붙들지 않고는...

죄의 수렁에 빠질 수 밖에 없는 인생...

이것이 바로 우리 연약한 인생이다...


주님 없이...

주님의 은혜 없이....

죄 안짓고 잘 살 수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는가?


아무도 없다! 아무도 없다!


우리의 구세주 되시고

임금이 되시고.. 

목자가 되시고...

도움이 되시는......

주님이 필요하다....

주님의 도우심이 필요하다...

주님의 은혜가 절실히 필요하다...


주님의 은혜가...

나로 하여금 회개하게 하시고...

자백하게 하시고...

거듭나게 하시고...

나로 나 되게 하신다....


참으로 변화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신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 모세,

베드로, 사도바울... 또 누구인가....??

막달라 마리아, 간음한 여인, 창기들,

세리 마태, 군대 귀신들린자, 삭개오,

바리새인 니고데모 등등.... 이들 모두

다 주님의 은헤를 입기 전에는...


다... 죄인 중에 괴수였지만...

이들이 진정 예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나서는...

새사람으로~ 거듭난 사람으로

변화 되었다는 것이다...


할렐루야! 

너무 아름다운 이야기이다!!


그 어떤 죄인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이야기이다!


내 주변의 어떤 죄인이라도..

이들처럼 훌륭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화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어떤 불신 영혼이 어떻게 변화되어

주님께 쓰임 받을지... 아무도 모른다...

오직 주님만이 아신다!!!


그래서 우리가.. 겸손하게..

모든 영혼들을 사랑하고 기대하는 마음이

더 필요한 것 같다...


우리 모두 죄인 중에 괴수였고

지금은 변화되어 새 사람이 되었는데...

아직도 죄인 중에 괴수인 사람에게

어떻게 손가락질 할 수 있단 말인가?


주님이 보실 때.... 너무 어이 없는 것이다...


"야!! 너두 옛날에 죄인 중에 괴수였잖아!!!"


"주여.. 이 죄인을 용서하소서... 제가 주님의

은혜를 잠시 잊었군요 ㅠㅠ

다시 제 마음을 낮추겠습니다... 그리고

함부로 판단하지 않겠습니다....

주님의 마음으로... 아버지의 마음으로

영혼들을 바라 볼 수 있게 하옵소서..."


예수님께서... 죄를 지은 한 여자를 

사랑하시어 그 죄를 탕감해주시고...

불쌍히 여겨 그를 칭찬해주셨다...


예수님에게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

충만하셨다.... 영혼들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

자비로운 마음...

회개하기만 한다면..

용서해주시고자 하는 마음이다....



주님... 

오늘도 우리에게 이 마음을 주옵소서...

아버지의 마음.. 예수님의 마음... 주옵소서...


용서하는 마음...
불쌍히 여기는 마음...

자비로운 마음을 주옵소서...


우리가 행한대로 갚아 주실

것입니다..


불쌍히 여기는 자를 

불쌍히 여겨주시고


위로하는 자를 

위로하여 주시고


자비를 베푼 자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시고


사랑으로 행한 자들에게

주님의 사랑으로 갚아 주실 

것입니다...


주님 잊지 않게 하옵소서...

주님이 참으로 공의로운

분이라는 것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불꽃 같은 눈으로 우리를 지켜보심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오늘도

아버지의 마음...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영혼들을 사랑하고 섬기며 사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케 하옵소서..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입니다..


사랑으로 행케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놀라운 주의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