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사랑 ♡ 창고

예수님의 겸손한 마음...

놀라운 주의 사랑 2015. 7. 21. 09:30



겸손의 비결................................




겸손의 비결 중 하나는....

바로 남을 존중히 여기는 마음입니다.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고

그를 존중히 여기는 것입니다. ^^


남을 무시하고 

낮게 보는 마음은 절대로

겸손한 마음이 아닙니다. ^^



나보다 어리고

작은 자라 할지라도

(불신자나 초신자라 할지라도...)

그 사람 안에 있는 인격, 

그 인격을 생각하고

존중히 여기는 마음을 

가질 때....


우리는 겸손해질 수 있습니다. ^^



우리는 이러한 모습을....

우리 예수님에게서 많이 보았습니다. ^^



"그 때에 사람들이 예수께서 안수하고

기도해 주심을 바라고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꾸짖거늘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을

용납하고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천국이 이런 사람의 것이니라 하시고


그들에게 안수하시고 거기를 떠나시니라"


(마태복음 19:13-15)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마태복음 20:28)



이처럼...

우리 예수님께서는 어린아들 뿐만 아니라

낮고 천한자들도 존중히 여기셨습니다. ^^


그들을 사랑하셔서...

그들에게 생명의 말씀을 가르쳐

주시고 그들을 치유하시고, 자유케

해주셨습니다. 


그들을 지극정성으로 섬겨주셨습니다. ^^



예수님께는 이렇게 어린아이와

낮고 천한 자들을 존중히 여기시는

겸손한 마음이 있으셨습니다. ^^



(단, 말씀을 타협없이 전하기 위해

죄인들의 실상을 말해주고, 

회개를 촉구하는 것은 남을 존중히 

여기지 않는 마음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타락한 종교 지도자들에게 

하셨던 것처럼 말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잘 구분해서 

알고 혼동하지 말아야 합니다.)





교만한 마음................................




그럼...

남을 존중히 여기는 

겸손한 마음의 반대,


교만한 마음은 무엇일까요?



생각하기 너무 쉬워요. ^^



남을 존중히 여기지 않고,

남을 나보다 낮게 보고,

무시하는 마음입니다. ㅠㅠ



우리는 이런 마음을 

우리 예수님에게서 전혀 

찾아 볼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런 마음을 

타락한 종교지도자들에게서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그 후에 예수께서 나가사 레위라

하는 세리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나를 따르라 하시니


그가 모든 것을 버리고 일어나 따르니라


레위가 예수를 위하여 자기 집에서

큰 잔치를 하니 세리와 다른 사람이

많이 함께 앉아 있는지라


바리새인과 그들의 서기관들이

그 제자들을 비방하여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세리와 죄인과 함께 먹고

마시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나니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


(누가복음 5:27-32)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니

하나는 바리새인이요 하나는 세리라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이르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 하고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누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이르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에 저

바리새인이 아니고 이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고 그의 집으로 내려갔느니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18:10-14)



이처럼....

타락한 종교 지도자들의

마음 속에,

낮고 천한 자들에 대한

존중히 여기는 마음이 

없었던 것입니다. 


그들을 사랑하고 섬기려는

마음이 없었던 것입니다.


이런 마음은...

예수님처럼 겸손한 마음이 아니고,

바로 교만한 마음입니다. ㅠㅠ




우리가 정말...

겸손해지기 원한다면....


우리가 정말 

예수님처럼 겸손해지기 원한다면....



우리도 예수님처럼

어린 아이들과 낮고 천한 사람들을

존중히 여기는 마음을 가져야 겠습니다. ^^


그들을 존중히 여기는 마음이 있어야

그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진실하게 

생기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



이 마음이 바로 우리 예수님의

겸손한 마음입니다! 


이 마음이 바로 우리 예수님의

사랑의 마음입니다!



이런 예수님의 마음으로 충만할 때,

진심으로 그들을 사랑하며 섬길 수 

있을 것입니다!


남을 나보다 낮게 여기고 무시하는 

마음은 겸손의 마음이 아닙니다! 

우리 예수님의 마음이 아닙니다!



아멘!



남을 존중히 여기는 겸손한 마음에

대해 글을 쓰다보니.... ^^


어린아이들을 사랑하고

낮고 천한 자들을 존중히 여기고

진심으로 사랑했던 하이디 베이커 

목사님이 생각납니다. ^^


사람마다 다 장점과 단점이 있지만,

전 하이디 베이커 목사님의 이런 

장점을 너무 좋아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배우고 본받고 싶습니다. ^^


우리 예수님도 이런 장점은 너무

좋아하시겠지요? ^^



그래서...

귀한 장점을 가지고 계신 

하이디 베이커 목사님의 짧을 글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


읽어보시고....

은혜 받으시고 도전 받으세요. ^^



우리 모두 남을 존중히 여기는

겸손한 사람들이 됩시다! ^^





어린아이와 같은 믿음............




"예수께서 한 어린아이를 불러 저희 가운데

세우시고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그러므로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그이가 천국에서 큰 자니라"

마 18:2-4



"주님은 우리에게 더욱 어린아이처럼 되기를,

손해지기를, 기도에 있어 더 감사하기를

원하시면서 우리 모두가 항상 기도하고 있는

그리스도의 신비한 몸에 속해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아이들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열쇠를

갖고 있습니다. 그들은 어른들보다 더 잘 

신뢰합니다.


아이들은,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고 어른들이 가르쳐주기

전까지는 기적을 믿습니다.


어느 문화에서나 네 살짜리 아이에게는

기적을 믿는 믿음이 있습니다.


하지만 어른이 그의 세계 속에 들어와

그런 일을 믿지 못하도록 가르칩니다.


나는 나의 멘토인 가난한 자들과 아이들

에게 너무도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최근에 말씀을 전하기 위해 나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비행기를 탔습니다.


비행기가 착륙하는데 보니까 우리 아이들이

4톤짜리 대형 트럭에 가득 타고서는 찬양을

하며 내게 노래를 들려주고 있었습니다.


비행장엔 온통 우리 아이들로 가득했고,

그들이 나를 맞아주었습니다. 


다른 승객들은 너무도 사랑스런 나의 

아프리카 아이들로 인해 생긴 교통체증으로 

좀 짜증스러워하고 있었지만 말입니다.


내 보물들이 내 팔다리에 다 매달린 덕분에

걸음을 떼기가 어려웠습니다. 


나는 내 아이들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를 느꼈습니다.


아이들은 촌락 전도를 위한 나의 사역팀

입니다.


그들이 갖고 있는 어린아이 같은 믿음을

통해 기적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최근에 카보 델가도라는 오지 마을에 갔을

때 수백 명이 구원받았습니다.


그러고 난 후 귀머거리는 앞으로 나오라고

초청했습니다.


마침내 우리 선교사 중 한 분인 타냐가

귀머거리 소년 하나를 우리 아이들에게로

인도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 기도 했을 때 그 자리에서

귀가 들리게 되었습니다.


그의 엄마가 나와서 간증한 후 귀머거리

다섯 명이나 더 내게로 나왔습니다.


그 가운데는 말 못하는 귀머거리 여자가

한 명 있었는데 완전히 실성한 상태였습니다.


아이들과 난 함께 나온 사람들에게 손을

얹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자비하심과 친절하심으로

그들 모두를 치유하셨습니다.


그리고 말 못하는 귀머거리 역시 말을 할 

수 있게 되었을 뿐 아니라 정신이 제대로

돌아왔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어린아이들의 것입니다!

그 마을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완전히 

바뀌어 졌습니다(행 17:2) 그리고 얼마 후

이 마을에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예수님을 향한 나의 갈망은 더 많은 아이들이

올 때, 그리고 그들이 내 아버지의 속성에

대해 내게 가르쳐줄 때 비로소 채워집니다.


최근 우리에게 보물이 셋이나 늘었습니다.

우리가 사랑해 주고 돌보아 주어야 할

보물들입니다.


우리 선교사들이 라우데스라는 아주 작은

여자 갓난아기를 안고 있는 모습을 보는데

하나님의 강렬한 기쁨이 느껴졌습니다.


라우데스는 엄마가 죽고 나서 거의 굶어죽을

뻔했는데,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선물로

주셨습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아이들이 수백의 모잠비크

목사님들과 성경학교 학생들과 함께 모잠비크

펨바 기지 흙바닥에 모여 살고 있었습니다.


옷은 남루하고 신발도 없는 아이도 많지만

성령님의 달콤한 임재가 날마다 내려오고 있고,

그 임재가 그들의 삶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이 사람들의 배고픔과 겸손과 절박함을

하나님은 절대로 외면치 않으십니다.


최근에 목사님들의 졸업식에서 설교하는데

사랑스런 성령님께서 내려오셔서 소박한

야외 교회를 가득 메우셨습니다.


성령님께서 모든 이들을 충만케 하셨을 때,

단 한 사람의 목사님도 서 있을 수 없었습니다.


아프리카에서는 예배를 엄숙하게 진행한다거나

혹은 앞으로 초정하는 형식적인 순서나 혹은

전통적인 졸업식이 없습니다.


이 날은 겸손하고도 기쁨에 찬 목사님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모잠비크 구석구석 어둠 가운데

나르도록 파송 받는 날입니다.


그들은 말씀을 공부하면서 자기가 있는 지역이

변화되기를 갈망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내게 참된 부요함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심령이 가난한 자들에게

속해있습니다.


졸업식 후 우리는 많은 아기들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며, 또 결혼식도 가졌습니다.


동역자들과 아이들과 함께 저녁 식사를

마친 후 우리는 열 명의 아이들을 우리 집에

데려와 하룻밤 자도록 했습니다.


난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있는 고아의 영을

온전한 양자의 영으로 변화시키는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거리나 쓰레기더미로부터

설교자와 목사의 군대를 일으키고 계신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이런 아이들은 이 땅에서의 내 기업입니다.

우리는 그들을 너무도 사랑합니다. 


진실로 하나님의 나라는 어린아이들에게 

속한 것입니다!





- 하이디 베이커 목사님의 [사랑이 나를 강권하시도다] 중에서...


아멘!






소망의 기도




사랑의 주님!

우리가 진실로 

예수님의 마음을 품기

원합니다.

우리가 진실로

예수님의 닮은 자들이

되기 원합니다.

예수님의 마음은

겸손의 마음입니다.

예수님의 마음은

사랑의 마음입니다.

어린아이들과 

낮고 천한 자들을

존중히 여기고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그들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섬기는 마음

입니다.

주님, 우리에게 

이런 진실된 마음이 

있게 하여 주옵소서!

남을 존중히 여기고

사랑하는 진실된 마음이

있게 하여 주옵소서!

혹시... 우리의 마음 

중심 깊은 곳에

이렇게 낮고 천한 자들을

무시하고 비웃는 마음,

나보다 낮게 여기고

하찮게 보는 마음이

없었나 돌아 봅니다.

주님 그런 마음을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피로 용서하여

주옵소서!

새로운 마음으로 바꿔

주옵소서!

진실로 나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겸손한 마음으로

그들을 존중히 여기고

사랑할 수 있게 하옵소서!

그런 진실된 마음으로

그들을 사랑하고 섬길 때,

주님이 더욱 함께 하여

주실 것입니다. 

그 섬김이 주님이 받으실

만한 제사가 될 것입니다.

우리가 진짜로 

예수님을 닮은 자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중심이 예수님을

닮은 자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오늘도...

주님과 함께 함이

행복입니다. 

주님의 위로하심과

격려하심과 사랑이 

큰 힘이되고 기쁨이 

됩니다. 

주님으로 인하여

기쁘고 감사하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은혜에 보답하여

주님께 순종하고 충성하는

하루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말씀에 작은

것이라도 순종하는 

하루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하여 드리는 

기도가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께 겸손한 마음으로

감사하며 삶의 예배를 

드리는 하루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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