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 작은 천국의 도서관 ▤/은혜 ♡ 글

예수님의 보혈!

놀라운 주의 사랑 2015. 9. 14. 16:36



예수님께서 그 분의 보혈로 이미 이루어 

놓으셨기 때문에 풍성한 승리의 삶이 

우리에게 아주 가까이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하여 가장 

거룩하고 신성한 장소로 담대하게 들어갈 

수 있습니다.


과거, 현재, 미래가 이 구속의 은혜 안에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구속을 선택하셨다는 말씀은 

그분이 우리에게 전하시고자 하는 가장 

중요한 말씀입니다.


구속의 피가 여전히 말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천국을 방문했을 때 의인들을 

만났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 피가 천국에 있고 여전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과거 때문에 많이 

괴로워합니다.


또 많은 사람들은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 

때문에도 두려워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오늘을

살 수 있는 힘입니다. 


그래서 과거의 문제들이 우리를 끌어 잡아 

당길 때 우리는 곤경에 빠지게 됩니다.


또한 미래의 문제가 우리를 잡아 당길 때에도 

곤란에 부딪치게 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그 미래에 도달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



모든 사람은 분명히 죽음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죽음에 대해서 그렇게 분명하게 믿고 

계시다면, 여러분은 예수님의 재림도 믿을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으로 인해 죄가 

없어진 우리에게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것을 

예수님의 보혈이 말하고 있습니다.


살아계신 예수님의 피가 없다면 하나님의 

성소에 대한 위대한 계획은, 엔진이 너무나 

훌륭하게 만들어져 있는데 그 엔진을 돌려줄 

연료가 없는 상황과 너무나 비슷하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현재에도 일하고 

계시다는 것을 깨닫지 못합니다. 


예수님이 흘리신 희생의 보혈은 예수님의 빛 

만큼이나 멀리까지 흐릅니다.



이것은 요한일서 1장 7절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한일서 1:7)


그런데 만약 우리가 예수님과 함께 동행하는 

삶을 그만 두고 다시 죄를 따라간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하나님 이것을 싫어하시는 줄은 알지만, 

잠시 주님을 떠나야 할 것 같아요. 저는 

세상에 나가서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일을 

해야겠어요."


여러분은 이렇게 말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실 것입니다.


"예수의 피는 그렇게 멀리까지 흐르진 

않는단다."


주님께 잠시 떠나겠다고 했던 그 사람은 

다시 돌아와 이렇게 고백해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 예수님의 보혈의 피를 제게 다시 

흘려 보내주세요."


누구든지 하나님의 보살핌의 영역에서 떠나는 

것은 너무도 위험한 일입니다. 


주님은 어떻게 하면 의인의 길로 갈 수 있는지 

아시며, 그 여정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이 

아름답다는 것을 알고 계십니다.


그러나 주님과 동행하는 삶에서 벗어난 자들은

멸망의 길에서 있습니다. 그 불의한 자들은 

스스로를 의지하며 하나님을 거역하기를 

원하는 자들입니다.


또한 그것은 자신들이 불의한 자라는 것을 

스스로 입증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에서 벗어날 때 

대적은 우리를 대상을 아주 많은 일들을 

벌일 수 있습니다.


많은 자들이 부르심을 받았지만 그 부르심을 

성취할 수 있도록 선택된 자들은 적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선택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 어떤 사람도 멸망하기를 원하지

않으시며 모두가 회개에 이르기를 원하십니다.


주님은 각 사람을 도와 결단의 문에 이르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나 그 문 앞에 서 있을 때, 선택은 바로 

우리가 하는 것입니다.






 롤랜드 벅 목사님의 [예수님의 보혈]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