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복음 ♡ 창고

전도 이야기~~^^

놀라운 주의 사랑 2018. 8. 18. 05:06



 오늘은 저의 옛 추억 사진을 보며~ 

주 안에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얼굴은 스티커로 처리했습니다~)





  이번에  8.15 건국 70주년 기념, 국가해체세력 규탄 범국민대회 때...

'사랑하는교회'에서 마치 전도집회를 하는 것처럼(전도도 하려고~)

노방에 가설무대를 설치하고, 치유 영상을 틀어주고, 찬양팀이 나와 함께 

찬양을 부르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다함께 통성 기도를 했는데... 얼마나 

기쁘고 행복했는지 모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 때에도, 그리고 집회가 

끝난 후에도 저의 청년시절 옛 추억이 떠올라 주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



제가 소장하고 있던 사진 중에... 옛날 청년시절에 노방전도집회를 하던

활동사진이 있는데요~ 사진을 핸드폰으로 찍어 놓아서 화질은 별로에요~

그러나 사진을 보면 그 때 어떻게 노방전도를 했는지 생생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그 당시 저희 청년부 국내선교부 팀원들은 매주 토일에 모여서 기도회를 한 후,

대학로로 노방전도를 나갔습니다. 찬양팀은 한 쪽에서 자리를 잡고, 전도가 

끝날 때까지 계속 찬양을 부르고, 성경 말씀도 선포하고 구원의 초청의 메세지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그 때 다른 전도팀원들은 전도지를 들고 그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전도지를 나눠주며 일대일 전도를 하였습니다! 큰 집회가 아닐 때는 

이동식 마이크를 들고 다니며 했지요~(악기는 신디사이저와 기타만) 그리고 

주일 날은 주일 예배가 끝나고 모여서 기도회를 마친 후, 제가 섬기고 있던 

교회의 주변인 명동에 나가서 같은 방식으로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 때 저는 

찬양팀이었기 때문에 계속 찬양을 부르고 구원의 말씀과 복음의 메세지를 

선포하였습니다.





 이 사진은 명동에서 열리는 노방전도집회를 하러 나가기 전에 기도하는 

장면입니다. 전도팀에 들어간지 얼마 안 됐을 때입니다~ (청년부에 소속이 

되어서 예배와 성경공부를 하면서, 따로 부서 활동을 하는 것입니다.

그 당시 해외선교부, 국내선교부, 영어성경부, 일어성경부, 부부성경부가

있었습니다. 이 당시 청년들은 모여서 함께 방언기도도 하고, 선교의 열정도

있고 분위기가 아주 뜨거웠습니다~ )






 명동이 교회 바로 옆이었기 때문에, 무질서하게 나가지 않고,

이렇게 줄을 지어 모든 청년들과 전도팀들이 함께 이동을 하였습니다.

그 때 저희 국내선교부 팀원들이 앞장을 섰습니다. (청년부와 연합해서

하는 노방전도집회였습니다.)






 미리 설치한 명동 무대에 도착해서 찬양을 부르고, 기도하며 하나님을 

높여드렸습니다! 우리 청년부와 팀원들만해도 몇 백명이 모였었습니다! 

(무대를 설치하고 전도집회를 하기 위해서, 사전에 섭외를 하고 허가를 

받았습니다. 이 일은 부장집사님과 장소 섭외팀이 맡아서 했습니다.)

지나가던 일반 시민들이 가던 길에서 멈춰서, 함께 찬양을 부르거나 기도를 

했습니다. 찬양이 끝나면 전도팀들은 흩어져서 전도지를 들고 일대일 전도를 

시작했습니다! 그 때의 일이 생생하네요~ 마치 무슨 세상 공연을 보듯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몰려들었습니다. 노방에서는 불신자들을 쉽게 

만날 수 있어 전도할 기회도 그만큼 높았던 것입니다! ^^





 도심 한 복판에서 높고 광대하신 우리 주 하나님을 높이며 부르짖으며

찬양하며 기도하는데... 정말 가슴이 벅찼습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셨는지

항상 날씨도 주관해주시고 모든 일정을 잘 마치도록 함께하여 주셨습니다! 

저 날, 찬양을 부르며 고개를 들고 본 하늘이 얼마나 아름답고 찬란하던지 

주님을 보는 듯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그 때의 감동이 밀려옵니다~~^^





 이 사진은 서울역에서 노방전도집회를 하던 사진입니다! 

서울역 노방전도집회에서도 명동에서와 같은 방식으로 했습니다. 

아~ 그리고 매 집회마다 전도 드라마도 했습니다~ 이번에 '사랑하는교회'

두증인 수련회 때, 전도 상황극을 보여주었는데~ 정말 너무 연기도 잘 하고

기름부음이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감동시켰는데요~ 요즘 같은 미디어

시대에는 드라마전도도 사람의 마음을 여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

주님이 주신 은사와 달란트를 총 동원하는 것이지요~~^^

(이 날, 날씨가 좀 추웠어요~  표정과 자세가 추워서 떨고 있는 것 같지요? ㅎㅎ)






 도심 한 복판~~ 서울역 광장에서 울려퍼지는 찬양~~

"할렐루야~~ 여호와의 종들아~~ 주님을 찬양하라~~~♬♪ "

그 당시 저희 국내선교부 전도팀의 특징은, 그냥 찬양을 부르고, 

드라마를 보여주고 공연식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반드시 찬양, 기도집회 후 전도 팀원들과 흩어져서 그 자리에 모인

불신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예수님을 영접시키고, 원하는 분들은

전화번호도 받고, 교회로 인도하고, 그 자리에서 마이크로 초청시간을

갖고 함께 기도하였다는 것입니다! 예배 찬양팀과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찬양 순서를 이어갔습니다~^^ (집회 시작 전에는 추워서 떨었지만, 

찬양을 시작하자 '추위가 뭐지?' 하며 뜨거운 마음으로 주님을 높이며 

찬양했습니다~)





이 사진은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전도집회 장면입니다. 이곳도 미리 

섭외해서 허락 받고 집회를 한 것입니다! (정말 우리는 기회가 있는대로

영혼들을 추수하기 위해 이런 전도집회를 해야 합니다! 복음을 외치지 못할

때가 올지 모르니까요. 아직까지는 대통령 탄핵 집회도 허락해주는데...) 

무대 설치팀은 미리 가서 모든 준비를 다 마칩니다. 이 날은 특별히 장애우

분들을 초청해서 함께 집회를 가졌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어쨌든 노방에서 

전도집회를 하면 많은 불신자들이 자신들도 모르게 그 집회에 참여하게 되고, 

전도를 받고 주님을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이 사진은 군부대 집회 사진입니다! 군부대 집회도 많이 다녔습니다~

그 때 저희 국내선교부 부장집사님이(지금은 목사님이십니다.) 전도에

열정적이셨습니다. ㅠㅠ 정말 저희가 처음 시작할 때는 찬양팀 세명이서 

기타 하나로 시작했었는데, 모든 것을 기도와 후원으로, 악기 셋트와 싱어팀, 

율동팀, 드라마팀, 전도팀원들을 보내주시고, 결국 저희가 기도한대로 

군부대 집회까지 섭외해서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지도자 한 사람의 헌신을 통해 

주님이 마음껏 일하실 수 있으셨습니다! ㅠㅠ (저희는 순종하고 따라가기만 

하였지요~ 장로교의 특성상 치유하고 축사하며 능력전도를 하지 못했던 것은 

참 아쉽습니다~)





 이 때 많은 군인들이 복음에 관한 드라마를 보고, 복음의 메세지도 듣고,

복음의 초청에 응해서 그 자리에서 일어나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그리고

일어난 군인들에게 전도 팀원들이 다가가 이름과 전화번호를 받고, 교회로

돌아와서도 계속 전도편지를 보내며 사후관리를 하였습니다! ^^





 이 당시 전도 방법의 한계가 있어서(장로교 방식) 치유하고 축사하며

능력전도는 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찰스피니에게 일어났던 전도의 열매...

많은 사람들이 눈물 흘리며 회개하고 주님을 영접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특별히 전도 드라마에 감동을 많이 받았습니다~ 정말 드라마지만 그것을

통해 영혼들이 예수님을 만나게 해달라고 부르짖으며 기도하면서 준비를 많이 

했었거든요. 실제로 연기를 하며 군중들 사이를 뚫고 무대로 올라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는... '십자가 행진'을 통해 사람들이 많이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했어요! 저도 그 때 엄마 마리아역을 맡아서 했던 기억이 

납니다~ 드라마 할  때, 정말 주님의 마음이 부어져서 실제로 회개하며 많이 

울면서 연기했어요...ㅠㅠ






 예수님을 믿는 군인들, 군종병과 믿음이 신실한 군인들의 특별 찬양시간도 

있었어요~^^ 함께 천국 잔치를 하는 시간입니다! 이분들은 믿는 형제 자매들이 

와서 함께 전도해주니 힘이 되고, 아마 저희들이 돌아간 다음에 동기들? 

전도하는 것이 쉬웠을 거에요~^^





이 사진은 특수여자실업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집회 했던 사진입니다~

사회에서 문제를 일으키거나 정상 생활이 불가능한 여성분들이 숙식하면서

다니는 학교입니다! 이 날 많은 학생들과 선생님들과 함께 전도집회를 하였어요~

영접 초청을 하기 전에 '성자의 귀한 몸' 찬송가 216장을 부르는 장면입니다!

찬송을 부르는 동안, 가사에 은혜를 받고 마음의 결단을 하게 하는 것이지요. 

찬송 후 예수님을 자신의 구원자로 영접하라고 초청을 하고 바로 영접기도를 

인도합니다!




여기까지입니다~~ 더 많은 사진이 있는데 핸드폰으로 찍어서 저장해 

놓은 것은 이것 뿐이네요~~  이 사진을 보면서 전도에 대한 열정이 

다시 새록새록 새로워지네요~~^^ 


지금은 '사랑하는교회'에서 더 강력한 군사로 훈련을 받고, 성경대로 

예수님의 방식대로 능력전도를 하고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그러나 이때의 노방전도집회 방식은 영혼들을 낚시대가 아닌, 

그물로 추수할 수 있는 아주 좋은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점점 교회마다 전도의 열정이 식어지고, 세상 사람들의 눈치를 

보다 보니, 이런 큰 노방전도집회를 하지 않는 추세가 되었는데요...;; 

사실 교회에 가자고 하면 싫다는 사람들이 많은데... 우리가 노방으로,

밖으로 나가면 그들이 복음을 접하기가 더 쉽거든요~^^

예수님께서도 제자들을 데리고 산으로 들로 강으로 바닷가로 나가서

노방전도집회를 한 것이 아닐까요? 인산인해를 이루며 사람이 너무 많이 

모여 종교지도자들의 질투를 사기도 했지요...;; 예수님은 노방전도집회

현장에서 바로 진리를 가르치시며, 천국복음을 전하시고, 치유하고 

축사하셨죠~~ 생각만해도 행복합니다~~^^ (성전과 회당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셨습니다.)




저는 이번에 광화문 광장에서 저희 '사랑하는교회'에서 치유 영상을 틀고,

찬양팀과 부교역자님들과 성도님들과 함께 찬양하고 기도하면서... 

저의 오랜 추억이 다시 떠오른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평소에 이런 생각을 

자주 했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실내나 노방에 무대를 설치하고 세상 

노래를 부르며 사람들을 선동하며 미혹하고 있는데,  왜 우리라고 못할까? 

기회가 있을 때 해야 한다! ㅠㅠ  이 나라에서 기회가 사라질지도 모른다! 

집회 허가를 받는 것이 불가능해질 때가 올지도 모르는데.... 아, 정말 기회가 

있을 때 우리는 이런 전도집회를 많이 열고 천국 복음을 전하며 영혼들을 

구원해야 하는데....ㅠㅠ 영혼들이 교회로 모이는 것과 동시에 나가서

불신자들을 직접 만나고 복음을 전해야 하는데, 일단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들이 교회로 오는 것이 더 쉬운데....ㅠㅠ'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오늘은 전도이야기였네요~~^^

여러분들도 모두 전도에 대한 추억이 있으시지요?

전도하고 싶은 마음은 주님께서 우리에게 부어주신 

주님의 마음입니다! ^^


기회가 닿는 대로 열심히 복음을 전하며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을 영혼들에게 전하기 원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오늘 하루도 주님과 함께 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하루 되세요~~♬



아멘!





믿음의 기도



사랑의 주님!

우리는 주님의 제자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군사입니다!

우리는 주님이 하신 일을 하고,

그보다 더 큰 일도 할 수 있습니다!

복음전파는 예수님이 직접 하신

지상명령입니다! 

복음전파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사명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가지고,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그들을 구원자이신 

예수님께로 인도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도록

돕는 사역은 우리의 소명입니다!

주여, 우리가 이 일에

더욱 더 큰 열정을 가지고

헌신하게 하옵소서!

자신의 삶과 안위를 생각한다면

뒤로 물러나고 도망칠 수 밖에 없지만, 

정말 하나님의 나라와 영혼들을 

생각한다면, 기꺼이 헌신하고 

희생할 것입니다! ㅠㅠ

우리가 예수님의 증인된 삶을

사는 것이 가장 복된 삶이고,

상급이 가장 큰 삶인 것을 알고

이 일에 전적으로 헌신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이 하신 일을 하고

그보다 더 큰 일도 감당할 수 있는

예수님의 제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아멘!


오늘도...

주님과 함께 동행하기 

원합니다!

주님이 인도하시고 

이끄시는대로 따라 가며

주님과 함께 동행하기 

원합니다!

오늘 하루도 

매 시간 시간마다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며,

주님을 찬양하고 경배하는

예배의 삶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주님을 증거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사랑하는교회'로 인하여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귀한 변승우 담임목사님과

김옥경 협동목사님과 

귀한 부목사님, 전도사님들과

귀한 성도님들을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 하나가 되어 연합하여

하나님의 나라와 영혼들을 위하여

나아감이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지요!

이런 행복한 삶을 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모두 각자 맡은 자리에서 겸손히 

주님과 지체들을 사랑하고

섬기게 하옵소서!

무엇보다도 서로 사랑하고

서로 위하면서 주님의 일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우리가 끝까지 사랑할 때,

끝까지 서로를 위하고 높여 줄 때~~

주님이 우리와 함께하시고 

더욱 큰 은혜와 능력을 부어주실 줄

믿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아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