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사랑 ♡ 창고

주님과의 첫사랑을 잃지 않게 하옵소서!

놀라운 주의 사랑 2014. 9. 12. 02:58




예수 따라가며 복음 순종하면 

우리 행할 길 환하겠네~


주를 의지하며 순종하는 자를

주가 안위해 주시겠네~


의지하고~ 순종하는 길은~

예수 안에 즐겁고 복된 길이로다~


남의 짐을 지고 슬픔 위로하면~

주가 상급을 주시겠네~


주를 의지하며 순종하는 자를~

항상 복 내려 주시리라~


의지하고~ 순종하는 길은~

예수 안에 즐겁고 복된 길이로다








"사무엘이 이르되 왕이 스스로 작게 여길 

그 때에 이스라엘 지파의 머리가 되지 

아니하셨나이까 여호와께서 왕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을 삼으시고


또 여호와께서 왕을 길로 보내시며

이르시기를 가서 죄인 아말렉 사람을

진멸하되 다 없어지기까지 치라 하셨거늘

어찌하여 왕이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하지 아니하고 탈취하기에만 급하여 

여호와께서 악하게 여기시는 일을 

행하였나이까


사울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나는 실로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하여 여호와께서

보내신 길로 가서 아말렉 왕 아각을 끌어

왔고 아말렉 사람들을 진멸하였으나


다만 백성이 그 마땅히 멸할 것 중에서

가장 좋은 것으로 길갈에서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하려고 양과 소를

끌어 왔나이다 하는지라


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거역하는 것은 점치는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음으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하니


사울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내가 

범죄하였나이다 내가 여화와의 명령과

당신의 말씀을 어긴 것은 내가 백성을

두려워하여 그들의 말을 청종하였음이라"

(삼상 15:17-24)




"주님을 사랑하는 것의 열매는

순종으로 나타난다.

내가 지금 주님께 순종하고 있지

않다면 주님을 향한 나의 첫사랑은

식어진 것이다.

'차든지 뜨겁든지 해라! 

나는 미지근 사랑을 싫어한다' 라고

주님은 늘 내게 말씀하신다.

내 안에... 주님이 주신 꿈... 

비전이 사라지고 열정이 사라지고 

형식적인 신앙생활을 하고 있을 때

주님이 또 내게 말씀하신다.

'너 내게 대한 첫사랑이 식었어...

식었어... 우리 한 때 첫사랑의 시기가

있었는데... 그치?'

아뿔사! 주님의 음성에,

지금 내가 미지근한 상태구나 하며

화들짝 놀란다...ㅠㅠ

잃어버린 주님과의 내 첫사랑... 

뒤를 돌아보니 참 많이도 식었다.

그 땐 정말 뜨거웠었는데...

손이 닿으면 '앗 뜨거!!!' 할 정도로

주님을 향해 뜨거웠었는데...


주님! 제가 주님께 부름받은 그때의 

그 첫사랑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처음 행위... 초심... 주님을 향한 열정...

주님께 대한 첫사랑... 

다시 회복하길 원합니다.

새 마음을 주옵소서!

새 영을 주옵소서!

새롭게 하옵소서!

날마다 새롭게 하옵소서!

첫사랑의 믿음...

첫사랑의 소망...

첫사랑의 꿈...

첫사랑의 열정... 열심... 

잃지 않게 하옵소서!

주님을 향한

영혼들을 향한

그 첫사랑 잃지 않게

하옵소서~!! 

아멘~"



- 놀라운 주의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