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 작은 천국의 도서관 ▤/♡ 마헤쉬 챠브다 글

주님은 위대한 구원자이십니다!

놀라운 주의 사랑 2017. 1. 21. 03:02


1973년 어느 날 저는 두 분의 목사님

으로부터 전화를 받았습니다.



"마헤쉬 목사님, 우리가 동성애자인 한 청년을

위해 기도를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악한 영이

그를 통해 말을 하기 시작했어요. 저희는 너무 

두렵습니다!" 라고 그들이 말했습니다.


제가 "악한 영이 있다면 그냥 내쫓아 버리면

되잖아요!" 라고 말하자 그분들은 너무나 

두렵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두 분은 목사님이시잖아요!" 라고 

항변해 보았지만, 두 분께서는 제 말에는 

아랑곳도 하지 않고, 빨리 와서 도와달라고

고집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할 수 없이 그들을 도우러 가야만

했습니다.


차를 몰고 두 분이 계신 곳에 도착했을 때 

저는 그들을 찾아 헤매야만 했습니다.

두 분이 청소 도구를 넣는 벽장에 숨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18년 동안 동성애를 해왔던 그 청년이 있는

방에 들어갔을 때, 그는 매우 위협적인 

태도로 서 있었습니다. 악한 영의 실체가 

거의 드러나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 청년은 이미 악마의 탈을 쓴 모습으로

변해 있었기 때문에 누구라도 그에게서 

악한 영을 볼 수밖에 없는 형국이었습니다.


그는 저를 보더니 사악한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또 한명의 남자라, 아주 좋은데! 나랑

한번 친하게 지내볼까?"


이제는 성령의 권능으로 제가 말할 차례

였습니다.


"나랑 친해지고 싶다고? 성경 말씀에 뭐라고

기록되어 있는지 알아? 말씀에 이르시길,

빛 되신 주님과 같이 빛 가운데 행할 때

우리가 형제들과 진정한 우정을 맺을 수

있다고 하셨네. 또한 예수님의 보혈은 모든

죄로부터 우리를 깨끗케 하셨지. 

자, 이 악한 영아! '예수님의 보혈' 이란

단어를 한번 말해보지 그래!"


그러자 그 순간 들려온 것은 기어들어가는

소리뿐, 콧대 높은 목소리는 이미 온데간데

없었습니다. 


제가 "이 악한 영아! 어서 '예수님의 보혈

이라고 한번 말해보라니까. 어서!" 라고

말하자 청년의 팔이 뒤틀리고 뼈들이 금가는

듯한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곧이어 청년의 발목이 뒤틀리며 바닥에

쓰러져서는 몸부림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그를 향해 이제 그만 멈추고 어서

'예수님의 보혈' 이라고 말할 것을 명령

했습니다. 


그러자 그는 마침내 더듬거리면서 

'보... 혀... 보... 혈...' 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청년이 마치 토하듯이 보이더니,

악한 영이 크게 소리를 지르며 떠나갔습니다.



약 5년 후 쯤 제가 그곳을 돌아갈 기회가 

생겼을 때, 누군가 제가 묵고 있는 호텔

방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저는 그의 얼굴을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그를 마지막으로 본 것은 

두 명의 목사님들이 청소 도구를 넣는

벽장에 숨어 있는 동안 그가 바닥에 

쓰러진 채 누워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저를 찾아온 지금, 그는 너무나

달라져 있었습니다.


"차브다 목사님. 목사님께 소개해 드리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라고 말하며 그가

비켜서자. 아름다운 아가씨가 한 명 서

있었습니다. 


이어서 그는 "저희는 5년 전에 결혼을 

했답니다. 그리고 목사님께서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신 그날 제가 완전히 자유케 

되었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었습니다.

이제 저는 평범한 남자로서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은 위대한 구원자이십니다!




     


- 마헤쉬 차브다 목사님의 [기도와 금식의 놀라운 권능]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