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 작은 천국의 도서관 ▤/♡ 마헤쉬 챠브다 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말라!

놀라운 주의 사랑 2017. 2. 10. 23:24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말라!




하나님은, 하나님의 입에서 나가는 말이 헛되이 돌아오지

않을 뿐 아니라 그것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든 일을 성취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사 55:11 참조).


예수께서는 당대의 제자들과 모든 세대, 모든 그리스도인들

(여기에는 물론 당신과 나도 포함된다)에게 말씀을 지키고

선포하라는 사명을 맡기셨다.


사도 요한은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한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요일 4:10)

라고 선언했다.



우리는 인류 역사에 전무후무한 이 중대한 메세지와

장엄한 진리를 관리하는 청지기이다.


때때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단순한 메세지가 우리 

시대에 너무 뒤떨어진다고 느껴, 무엇을 더 얻으려

안절부절 불안해 한다. 우리는 여기저기 방황하며

"새로운 것을 주세요. 그것보다 더 심오한 진리를

가르쳐주세요."라고 말한다.


물론 그리스도인들이 믿음을 더욱 키우고 성숙시키기

위해 노력을 경주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단순한 복음에

싫증을 내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단순한 복음 속에 세상을 구원하는

능력이 감추어져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하여 사도 바울은 다음과 같이 증언했다.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롬 1:16).


우리가 전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면 안 된다. 복음을 

전하면서 자신 없게 쭈뼛거리면 안 된다.


복음을 전할 때에 일말의 거리낌이나 주저나 미안한

마음을 갖지 말고, 우리가 지금까지 세상에 알려진

소식 가운데 가장 기쁘고 복된 소식을 전하는 것이라고

당당하게 주장해야 한다.


어떤 사람이 메세지를 듣고, 예수가 누구인지, 그분이

지금까지 무슨 일을 해오셨는지 깨달을 때에 성령이

그 사람 심령 속에 믿음을 일으키신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데서 믿음이 나온다는 사실을

한번 기억하기 바란다.


어떤 사람이 복음을 받아들이는 순간, 그의 영원한 

숙명이 바뀔 것이요, 근본적인 변화가 발생할 것이다.


지옥을 향해 질주하던 죄인의 진행 경로를 선회하여

천국을 향해 달려갈 것이다.


사탄의 자녀가 만왕의 왕인 하나님의 자녀가 될 것이요.

하나님 나라의 상속자가 될 것이다.


천국이 그의 집이 될 것이요, 하나님이 그의 아버지가

될 것이요, 예수께서 그의 구세주와 주님과 친구가 

되실 것이다.


이 세상의 어떤 힘도 그와 같은 변화를 일으킬 수 없다

이런 능력은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만 있다.




   마헤쉬 챠브다 목사님의 [신유 은사]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