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 작은 천국의 도서관 ▤/♡ 마헤쉬 챠브다 글

예수님은 권세 있는 복음전파 사역자의 모델

놀라운 주의 사랑 2017. 2. 4. 02:01



예수님은 권세 있는 복음전파 사역자의 모델




그렇다면 그리스도께서 맡기신 일을 어떻게 수행할 

것인가? 당신은 지금 누구를 본으로 삼고 생활하고 

사역하고 있는가?


모든 믿는 자들이 마땅히 따라야 할 본이 하나 있으니, 

그분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예수님을 따르도록 

부름을 받았다.


예수님의 생애를 연구해보면, 그분이 복음을 전파하실 

때마다 병 고침의 이적과 귀신을 쫓아내는 이적이 

발생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예수님께서 말을 하든, 행동을 하든 모든 일을 권세

있게 하셨다.


일례로, 마가복음에 나오는 다음 기사에 주목해보자.



"요한이 잡힌 후 예수께서 갈릴리에 오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여 가라사대 때가 찾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저희가 가버나움에 들어가니라 예수께서 곧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가르치시매 뭇사람이 그의 교훈에

놀라니 이는 그 가르치시는 것이 권세 있는 자와 같고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막 1:14, 15, 21, 22)


예수께서는 세상에 오셔서 하나님나라의 복음을 전파

하셨다.


예수께서는 "때가 찼고 하나님나라가 가까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라고 말씀하셨다.


예수께서는 어디에 가시든, 그곳에 하나님나라가 

임하고 있다는 것을 감지하셨다.


예수께서는 우리도 그렇게 느끼기를 원하고 계신다.


우리는 작은 천국이다. 왜냐하면 우리가 어디에 가든,

하나님나라와 주님의 임재가 우리와 함께하기 때문이다.


언젠가 부두교 (서인도제도와 미국 남부의 흑인사회에서

볼 수 있는 악마숭배, 주물숭배, 주술적 치료 등을 포함하는 

관행을 일컫는데, 아이티에 퍼져 있는 민간신앙과 의례의 

총체이다 - 역자 주) 의 어두운 그늘이 가득하고 드리워지고,

가난으로 황폐한 아이티 섬에서 집회를 인도한 적이 있었다.


먹을 것이 없어 영양실조에 걸린 사람들이 여기저기 

거리를 나뒹굴었다. 


그러나 미국 대사관 울타리 안에는 가난도, 영양실조도

없었다.


미국 대사관이 '작은 미국' 으로서 본국의 건강과 부(富)와 

번영을 나타내고 있었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모든 믿는 자들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대사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어디에 가든 하나님나라가 나타난다.



예수께서 회개와 믿음을 전파하셨듯이 우리도 사람들을

회개의 길로 이끌어야 한다. 



사람들이 우리 안에서 하나님나라를 목격하여 회개에 

이르고, 그리스도를 믿는 데 이른다는 사실이 정말 

중요하다.


예수께서는 언제나 권세 있게 말씀 하셨다. 사실 그것은 

그렇게 특별한 일은 아니었다.


왜냐하면 당시 랍비들이 과거 위대한 랍비들의 어록과

가르침을 빌어 권위로 사람들을 가르치는 게 통례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자기 자신의 권세로 말씀하셨다.

회당에서 그분의 말을 듣던 청중들이 그렇게 놀랐던

이유는 바로 그것 때문이었다.


하나님나라가 권능으로 나타날 때마다 사람들은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도 없고, 설명할 수도 없지만

그렇다고 결코 부정할 수도 없는 권세가 나타나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


나는 그런 현상을 수없이 목격했다. 특히 해외에서

전도집회를 인도할 때에 더욱 그랬다.


어둠의 세력은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와

권능 앞에 감히 설 수 없다.




- 마헤쉬 차브다 목사님의 [신유 은사]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