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 작은 천국의 도서관 ▤/은혜 ♡ 글

친밀함을 향해 나아감

놀라운 주의 사랑 2016. 8. 19. 20:36



친밀함을 향해 나아감





전능자는 아브라함에게 여권을 발급하셨고,

그가 여행하는 길을 따라 여행의 모든 과정

과정마다 안전한 길을 보장하셨다.


하나님은 우리에게도 같은 역활을 하고 

싶어 하신다.


아브라함에게 그 여행은 여러 땅을 거쳐

젖과 꿀이 흐르는 은혜와 약속의 땅으로

가는 것 이상을 의미했다.


그것은 하나님과의 친밀함으로 인도 되는

신앙의 여정이었던 것이다.


오늘날 영적 여행을 하는 우리 같은 

사람들에게도 똑같은 의미가 아닐까?


그러므로 아브라함처럼 우리도 그 같은

신앙의 여정을 시작하고자 한다.


우리의 마음에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고자

하는 강한 바람이 있다.


우리는 그분과 친밀함을 누릴 장소를 

찾고자 갈망한다.


우리는 그분을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보기를 

간절히 원한다!


우리는 멀리서 경배하는 것으로 만족하지 않고,

대신 그분의 임재를 간절히 원한다.


그분이 우리를 인도하시고자 하는 목적지보다

우리는 그분 자체에 더 관심이 있다.


사실, 우리는 그분 자신이 바로 우리 여정의

목적지가 되심을 발견하게 된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끌어당기시며, 그것이 바로 하나님이 

처음부터 원하신 바인 것이다.





  데일 파이프의 [은밀한 처소]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