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소망 ♡ 창고

우리의 단 한 가지 소원! ^^

놀라운 주의 사랑 2016. 7. 13. 17:17



무엇이 진짜 신앙생활인지.........................




오랜 신앙생활을

거듭해오면서...


'이것이 진짜 신앙생활이구나!

이것이 진짜 정도(正道)구나!'라고

깨달은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우리가 무엇을 하든지...

주님을 원하고, 주님을 구하고,

주님을 찾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가장 중요하고 

본질적인 것을 놓치고...

부와 명예, 사역과 성공과 부흥,

이런 것에 초점을 맞추고 사는 것은

실패의 지름길이라는 것입니다! ㅠㅠ


이런 것들은 우리가 주님을 구했을 때,

주님이 선물로 주시는 것들이기 때문에

우리가 추구해야 할 것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선한 동기로 이런 것들을 구하고

찾을 수는 있습니다. 

특히 영혼들의 구원을 위해서요.


그러나...

그렇다 할지라도 

우리의 진짜 초점은 이런 것이 

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



우리의 진짜 초점은 바로...

첫째 계명이 그렇듯이...

하나님을 가장 사랑하는 것입니다! ^^


그래서...

주님을 원하고, 주님을 구하고,

주님을 찾는 것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



다윗이 그랬던 것처럼요. 

다윗의 소원이 항상~~

주님이었던 것처럼요. ^^




어제, 오늘은... 

주님이 이것을 더 깨닫게 

해주십니다! 


전부터 알고 있었던 것이지만,

정말 이것이 사활적으로

더 중요한 것임을 알게 해주십니다! ^^



아래의 말씀이 이것을 증명해 줍니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요한복음 17:3)




영생은...

신앙생활은...

우리의 초점은...

우리가 추구하는 것은...

우리의 목적은...

우리의 소원은...


바로 유일하신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 ^^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지식적으로 알고,

하나님에 관해서 아는 것이 아니라,

바로 아가서의 부부가 

서로를 잘 아는 것처럼 

그렇게 서로 아는 것입니다! ^^



사랑의 앎입니다! ^^



하나님 아버지와의 사랑의 앎!

우리 주 예수님과의 사랑의 앎!



사랑의 관계

원하고, 구하고, 찾는 사람...

그리고 그것을 얻은 사람은

진짜 신앙생활을 제대로 잘 하고

있는 것입니다! ^^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맡겨주신 영혼들이,

이런 바른 초점을 가지고 

신앙생활하며 살도록 

이끌어 준다면,

그런 사역이야말로 

진짜 주님이 기뻐하시는

제대로 된 사역입니다! ^^



이런 사역은 아무리 부흥, 성장, 

발전해도 해가 되지 않고~~ 

영혼들에게 참 생명과

참 행복을 주는 사역입니다! ^^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서도

기뻐하시고 흡족해하시는

사역인 것입니다! ^^



아멘! 할렐루야!!!




오늘은 김옥경 목사님의 

[사랑하는 사람들 사역자 훈련 모임에서

전하셨던 설교 말씀] 중에 은혜로운 부분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읽어보시고 은혜 많이 받으세요~^^






하나님이 원하시는 진짜 사역...................





여러분, 사역은 결국은 하나님, 

하나님을 전하는 거에요!



그렇죠? 사역을 통해서 누구를 전해요?

무엇을 전해요? 무엇을 그들에게 전달합니까?

나눕니까?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의 생명! 하나님의 나라!

이것을 나누는 거에요. 


하나님이 하나님을 전하고자 하는데,

하나님을 나누려고 하는데,

하나님의 나라를 세상에 보여주고

나타내려 하는데...


하나님으로부터 하나님이 공급이 

되어야 되겠죠?

하나님의 나라가 계시되어야 되겠죠?

하나님이 계시되고 하나님이 공급되어져야

하나님을 전할 수 있잖아요.


그래서 하나님이, 바르게 제대로 사역하는

사역자들에게 가장 먼저 은혜를 부으십니다. 


그들에게 은총으로 임하시는 거에요.

그래서 그들이 하나님을 소유할 수 있도록

하나님을 온전히 자신 안에 이룰 수 있도록...



하나님이 은혜를 주시지 않으면 

하나님을 알 수 없는데,

은혜를 주시지 않고 하나님을 

전하게 하실 리가 없잖아요.


하나님이 은혜를 주셔서 

하나님 자신을

계시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을 우리 안에 충만하게 

부어 주시지 않는다면,

우리는 사역할 수 없죠.


목적이 하나님인데,

사역의 목적이 하나님이요,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생명인데,

하나님을 우리가 공급받지 못한다면

우리가 그 일을 할 수 없잖아요.


그래서 그 일을 하게 하시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나타내셔야 돼요.

자신을 주시되 충만하게 주셔야 돼요.

자신을 온전하게 주셔야 돼요.



그래서 축복이라고 제가 여러분에게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기피할려고 하지 말고,

피하려고 하지 마시고,

위험하기 때문에 난 안 할 거야!

그것은 엄청난 손해입니다.


그리고 또한 사탄의 전략에 

말려드는 것입니다. 

그것은 속임수에요. 속임수에요.


왜 우리말 속담에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 담근다. 그죠? 그런말 있죠?

구더기가 징그럽고 싫다고 장, 된장을

포기할 수 없잖아요? 그죠?


전혀 심령에 와닿지 않습니까?

난 못 살아요. 장, 된장 없으면 못 살아요.

난, 장, 된장 먹어야 되고, 

고추장 먹어야 되는데...

그래서 구더기가 비록 징그럽지만

그래도 담궈야 돼요. 그리고 먹어야 됩니다.

그래야 한국 사람은 살 수 있어요.


그런 것처럼 똑같은 이치입니다.

사역이 위험하지만, 위험요소가 

많이 있지만 그렇기 때문에 사역을

하지 않는다? 

이것은 어리석은 것입니다.

이것은 속는 것입니다.

이것은 엄청난 손해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무슨 일이 있어도

사탄에게 틈을 주지 말고, 

빌미를 주지 말고 깨어 있으면서

말씀과 기도로 깨어서 근신하면서

절제하면서 그렇게 두려움과 떨림으로

이 길을 갈 때 이것이 우리에게

엄청난 축복이 될 것입니다.


우리만 사는 것이 아니라,

가정을 살리고, 교회의 부르심을 

성취되게 하고, 나라와 민족을 살리는,

세계 열방을 살리는 거에요.


우리 한 사람에게 국한된 일이 아닙니다.

나 하나가 온전하게 세워지는 것,

나 하나가 제대로 된 사역자로 일어나는 것,

그 뒤에는 수많은 생명들이 있습니다.

나라와 민족과 족속들이 있습니다.

수많은 나라와 도시들이 있습니다.


여러분, 이것을 보셔야 돼요.

하나님의 청사진을 여러분이 볼 수

있어야 돼요.


그래서 하나님이 교회에 사도, 선지자,

복음전도자, 목사, 교사를 주신 이유에

대해서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한다 그랬어요.


그런데, 그 온전케 하는 것이 인격이나

성품을 온전케 한다는 그것이 아니라,

그 다음에 나오는 봉사자, 봉사의 일을

하게 하기 위해 부족함이 없도록 

온전케 한다는 것입니다.



이 오중 사역자를 세우신 목적이

그래서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는 것,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온전케 하는 것,

그것만이 열방을 살릴 수 있는 것,

열방을 취하고 수많은 나라와 민족을

살릴 수 있는 것, 수많은 영혼들을

살릴 수 있는 길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길을 모르실 리가 없잖아요.

하나님이 방법을 모르실 리가 없잖아요.

그것이 길이요. 방법이에요.


그래서 에베소서 4장을 통해서

왜 교회 안에 지도자들을 세우시는지

그것을 설명해 주시는 거에요.


그래서 교회 안에 사역이 일어나는 것,

사역자들이 일어나는 것,

이것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이것은 하나님 아버지의 원대한 뜻이에요.

수많은 영혼, 수많은 영혼들을 구원하기 위한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그래서 사탄이, 마귀가 교회 지도자들을

무너뜨리려고 기를 쓰는 거에요.


여러분이 하나님의 뜻을 좇아 살기

원한다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기를

원한다면, 여러분이 바른 사역자가 되는 것,

제대로 된 사역자로 일어나는 것,

그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거에요.


요즘, 담임목사님이 말씀하시는

예배자의 삶을 사는 것, 길이라는 것,

많은 사람들이 오해할 수 있어요.

예배자의 삶은 사역 같은거 관심 안 갖고,

그거 아니에요. 


진정한 예배자인 예수님이 사역을 하셨어요.

그죠? 참된 예배자, 그 모범이 누구에요?

예수님이세요. 

그런데 예수님은 누구보다도 많은 시간을

사역을 하셨어요.

날이면 날마다 사역을 하셨어요.

가르치시고, 전파하시고, 병든 자를

고치시고, 귀신들을 내어쫓는....

 

바울도 마찬가지에요.

예수님의 못지 않는 그는 진정한

예배자였어요.

그런데 그 삶가운데 사역이 위험하다고

안 했나요? 힘들다고, 쉬고 싶다고

내려 놓았나요? 아니에요.


진정한 예배자는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의 뜻을 좇아 그 뜻에 순종하는 삶을

사는 것, 그 일을 충성되게 감당하는 것,

그것이 진정한 예배자의 삶입니다.



우리는 사역자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본질은 예배자로 부름을 받은 거라고

우리가 다 배웠죠? 근본적으로...

그런데 그 형태로는 사역자로서도

우리는 부름을 받은 거에요.


이 일에 대해서 우리는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 

짐스럽게 생각할 것인가

귀찮다고 생각할 것인가?

감사해야 돼요. 감사함으로,

기쁨으로...


그리고 은혜를 구하는...

내 힘으로 할 수 없습니다.

내 지혜로 할 수 없습니다.

내 능력으로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지혜와 하나님의 능력이

필요합니다.

성령님의 지혜와 성령님의 

능력이 필요합니다.

나에게 지혜를 주시고 능력으로

임하시옵소서.

그리고 이 일을 잘 감당케

하여 주시옵소서.


그렇게 날마다 기도하면서 나아갈 때 

우리가 진정한 예배자의 원형, 

반쪽자리 예배자가 아니라,

참된 예배자의 원형인 예수 그리스도

그 분의 자취를 따르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그 길에는 실패가 없습니다.

그 길에는 탈선이 없어요.

생명의 좁은 길로 곧장 나아가는

복된 길입니다.






- 김옥경 목사님의 [사랑하는 사람들 사역자 모임] 설교 말씀 중에서...








믿음의 기도




사랑의 주님!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초점을 맞춰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다시 한 번

깨닫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에게 가장 귀한 것은

바로 하나님 아버지이십니다!

우리 주 예수님이십니다!

보혜사 성령님이십니다!

성삼위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과 함께 친밀한 

교제 속에 살아가는 것이 

우리가 추구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과 함께 동행할 때에

주시는 모든 선물들에 

우리의 마음을 빼앗기지 않게

하옵소서!

부와 명예, 사역과 성공과 부흥...

이 모든 것들은 주님이 

주시는 선물입니다! 

이런 것들을 통해서 수많은

영혼들을 살리고 생명을 주는

일을 하지만, 

이것이 우리의 목적,

이것이 우리의 푯대,

이것이 우리의 소원이 되면

안 되겠습니다! 

오직~~ 다윗처럼~~

고백하게 하옵소서!

우리가 원하고, 구하고, 찾는 것이

오직 하나님 한 분이 되게 

하옵소서!

그 하나님을 얻고 

그 하나님으로 만족하고

그 하나님으로 참 행복을

느끼게 하여 주옵소서!

그래야지만이...

하나님께서 이 모든 것들을

다 거둬가신다 해도...

하나님이 여전히 나와 함께

하심으로 기뻐하고 감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설령 우리의 목숨을 

요구(순교)하신다 해도 

우리는 기뻐하고 감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주님, 우리의 초점을 바르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우리의 목적을 바르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오늘도...

주님과 함께함이 기쁨이요

즐거움입니다!

주님, 우리의 믿음은

순종으로 나타납니다!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이고,

순종의 열매를 맺는 믿음입니다!

믿음과 순종은 불가분의 

관계입니다!

순종하는 믿음으로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말씀과 기도로

주님께 더욱 나아갑니다!

말씀과 기도를 통해서

주님을 더욱 알아가게 

하옵소서!

말씀과 기도로 

주님과 더욱 친밀한

교제를 누리게 하옵소서!

말씀과 기도로 에녹처럼

주님과 동행하게 하옵소서!

오늘 하루도 주님의 사랑으로

충만한 하루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