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소망 ♡ 창고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

놀라운 주의 사랑 2016. 7. 28. 13:29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오늘은 요한복음의 한 말씀이

생각납니다. ^^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시기 전...

유월전 전에 제자들과 함께

저녁을 잡수시다가

갑자기 이상한 말씀을 하시고,

이상한 행동을 하십니다. ^^


허리에 수건을 두르시고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는가 하면,

또 제자들에게 의미심장한 

말씀을 하십니다. 



제자 중에 한 명이 자신을 팔 것

이라고 말씀하시고...

또 그렇게 열성적으로 예수님을

사랑하고 따른 수제자인

베드로까지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할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



지금까지 제자들은...

예수님과 함께 다시며 

수많은 기적과 표적을 보고 

직접 체험했기 때문에,

예수님은 진짜 우리가 기다리던

메시아이고, 진짜 하나님의 

아들이다라는 믿음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예수님께서 이해하지

못할 말씀만 자꾸 하십니다. ;;


참으로 그 모든 말씀을 들은

제자들의 입장에서는 

근심과 염려가 앞서는 것은 

당연했을 것입니다. ㅠㅠ


저라도 그랬을 것입니다. ^^;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그런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요한복음 14:1)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 후...

이 땅에서 누리게 될 이야기가 아니라,

하늘에서 누리게 될 이야기

해주십니다. ^^


여기서 우리는...

어떠한 상황이 닥치더라도 우리가 

근심하지 말아야 할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


그것은 바로 예수님께서 

우리의 거처를 예비하신다

것입니다. ^^




그 말씀은 무엇입니까? 



우리가 이 땅에서 당하는 고난과 

환난 때문에 근심하고 염려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


그런 것들은 다 지나가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


우리가 받아야 할 고난과 환난은

피해가는 것이 아니라,

통과해서 가야 한다는 것이지요. ^^


예수님도 제자들도 우리들도

모두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라면

세상에서 받는 고난과 환난이

있는 것이 당연한 것이라는 

것입니다! ^^


이 모든 십자가를 달게 받고,

달게 지고 감사하며 가라는 

것입니다!


절대로 그런 것들 때문에 근심하고

염려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



왜냐하면...

바로 하늘에 우리의 거처가 

예비되었기 때문인 것입니다! ^^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근심하고 염려하지 말라고 말씀하시며,

"내가 너희들이 받을 고난과 환난을 

면하게 해주겠다!"라고 말씀하시지

않으셨습니다.


"베드로, 내가 너의 순교의 십자가를

피해 갈 수 있도록 해주겠다!"라고

말씀하시지 않으셨습니다.


"야고보, 내가 너에게 임할 칼을

피하도록 해주겠다! 그러니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아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어라!"라고 말씀하시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모든 것들을 다 달게 받아라!

너도 너의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고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가 너희들의 거처를 준비하겠다!

끝까지 이긴 자은 구원을 얻어

나와 영원히 함께 살게 될 것이다!"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


아멘!



이제 우리는 이 세상에서...

어떠한 고난과 환난을 겪더라도

절대로 근심하거나 염려하면

안 되겠습니다. ^^


그리고 우리와 세상 끝날까지

함께하시는 예수님만 믿고~

우리에게 주신 십자가를 달게 받고,

달게 지고 예수님이 걸아가신

그 길을 따라가야겠습니다! ^^


아멘!



아무것도 근심하고 염려하지 마세요! ^^


어떤 경우라도 근심하고 염려하지 마세요! 


고난과 환난이 닥치더라도 근심하고 염려하지 마세요! ^^


혹, 순교의 잔이 우리에게 주어진다 하더라도 

절대로 근심하고 염려하지 마세요!


왜냐하면 예수님의 명령이기 때문입니다! ^^


우리는 그런 것들로 인해서 근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오히려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감사해야 합니다! ^^


왜먄하면 하늘의 상이 클 것이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


또 우리 모두는 예수님처럼, 예수님의 제자들처럼

우리에게 주신 십자가를 피해 가는 자들이 아니라,

십자가를 통과해서 가는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


이렇게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주 되신 예수님의 길을

따른 자들만이, 대가를 지불하고 예수님을 따른 자들만이

예수님이 예비하신 거처로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


그곳에서 영원히 주님과 함께 살게 될 것입니다! ^^


오늘 하루도 예수님을 믿고 모든 근심과 염려를 

떨쳐 버리시고~ 주님이 주시는 참 기쁨과 참 평안으로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



오늘 하루도 화이팅입니다~~♬


아멘!



이제 친구가 카톡으로 보내 준 

은혜로운 글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읽어보시고 오늘 하루도

새 힘을 내시고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낙심하지 말아야 할 이유........................




우리가 낙심하는 이유는 

하나님과 우리가 아빠와 자녀의

관계를 맺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왜 하나님이 아빠이면 기도가 응답되지

않아도 낙심하지 않을 수 있는가?


아빠가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믿기 때문이다.



내가 아는 한 목사님은 미국에서

이미 두 아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 아이를 입양했다.


어릴 때 입양했고, 입양했다는 사실을

아이에게도 말해주었다고 한다.


"난 네 아빠고, 이 집에 있는 모든 것은

네 거야."


하지만 그 아이는 집에 온 지 3년이 될 

때까지 냉장고 문을 마음대로 열지

못하고 늘 목사님이나 사모님께 물어보고

열었다고 한다.


너무 마음이 아픈 나머지 그러지 않아도

된다고 설명해주었는데도 아이는 

그렇게 하지 못했다.


3년이 지난 어느 날 이 아이가 처음으로

묻지 않고 냉장고 문을 열었을 때,

목사님과 사모님은 아이를 안고 울었다고

한다.


그날 밤에 하나님 앞에 너무나 감사해서

또 울었다고 했다.


왜 아이는 냉장고 문을 열 수 없었을까?

그때까지 아이에게는 그 아저씨가

아빠라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난 네 아빠고, 이 집에 있는 모든 것은 

네거야."



바로 이것이다. 그대가 낙망하고 낙심하는

이유는 문제가 너무 커서가 아니다.


그대 힘이 너무 나약하기 때문도 아니다.


그대가 낙심하는 이유는 하나님을 내 아빠로

믿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이 관계를

의심하고 있기 때문이리라!


기도했는데 응답이 안 될 때,

믿음으로 살려는데 가슴 아픈 일이 생길 때,

그대가 낙심하는 이유는 하나님을 

내 아빠로 믿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너무 멀리 느껴지는 것이다.



불의한 나와 당신에게 아빠가 되어 주시기

위해 하나님은 자신의 의로우신 아들을 주셨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께 입양된 것이다.


우리는 기도가 응답되어서가 아니라

하늘 아버지가 아빠라는 사실 때문에

낙심하지 않는 것이다.


주님은 말세에 '낙망하지 않는 믿음'을 

찾으신다.


이 믿음은 그대 기도의 끈질김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대의 의로우신 아빠가 되신다는

관계를 근거로 하는 기도이다.



아빠를 누리는 것이 기도요,

아빠 놀이터에서 한없이 아빠와 함께하는

것이 '낙망하지 않는 믿음'이다.


주님은 말세에 

'낙망하지 않는 믿음'을 찾으신다.


그렇기 때문에 그대의 기도는 인자가

오시는 그날까지

'하나님의 의로우심으로 불의한 나를 

덮으소서'(grant me your justtice)가

되어야 한다.


주님은 그대에게 하나님을 아빠로 믿고 

세리와 같이 '불쌍히 여기소서'라고

기도하면 낙망하지 않을 수 있다고 

말씀하신다.


기억하자! 그대 자신의 기도의 열정과

노력만 의지하면 반드시 낙심한다.

하지만 하나님을 아빠로 믿고 하는 기도는

거절되어도 낙심되지 않는 힘이 있다.


그러므로 그대가 하나님이 너무 멀게

느껴진다면 다시 한 번 하늘에 계신

아빠를 기억하기 바란다.


바로 이 관계 때문에 그대는 낙심하지

않는 삶을 살 수 있다.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이르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

소이다 하였느니라"(누가복음 18:13)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갈라디아서 4:6)



"주 여호와여 주는 나의 소망이시요 

내가 어릴 때부터 신뢰한 이시라"

(시편 71:5)




사랑하는 아빠 아버지...

아버지를 향한 믿음을 더욱 확고히 

다지며 나아가겠습니다. 

의심, 두려움, 낙망된 마음으로부터

벗어나 아버지만 바라봅니다.

낙심치 않게 하시고 소망을 갖게 하소서.

오직 주님 주신 마음과 생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김창열 목사님 페북에서...






믿음의 기도




사랑의 주님!

우리가 하나님을 

나의 아빠로 믿기 때문에,

또 예수님을 나의 주님으로

믿기 때문에,

또 보혜사 성령님이 언제나

내 안에서 계시기 때문에,

아무것도 근심하고 염려하지

않습니다.

주님이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시며 지켜주시고 

돌보아 주시기 때문에

근심하고 염려하지

않습니다.

신실하신 주님을 믿고

항상 기쁘고 평강합니다!

이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기쁨과 평강이 

언제나 우리 마음에 가득차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으로만 나의 기쁨,

나의 만족, 나의 평강,

나의 소망, 나의 의지,

나의 행복을 삼게 하여

주옵소서!

나의 피난처가 되시고,

나의 산성이 되시고,

나의 방패가 되신 주님만

바라보고 의지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오늘도...

나의 삶 속에서 함께하시고

역사하시는 주님을 신뢰합니다!

주님을 의지하며 살기

원합니다!

주님의 모든 뜻에 순종하며

감사하며 살기 원합니다!

주님, 제게 언제나 부드러운 

마음을 주셔서 주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게 하여

주옵소서!

순종으로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 하루도 귀하고 소중한

하루입니다.

이 하루를 헛되이 보내지 

않게 하시고, 

생명의 양식인 주님을 

먹고 마시는 그런 복된 하루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말씀과 기도를 통해서

주님과 교제하며,

주님을 더욱 깊이 알아

가게 하시고,

또한 자신을 돌아보며

회개하는 가운데 더욱 

주님을 닮은 자로 변화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나에게 주신 십자가를

달게 받고, 달게 지고 갑니다!

기쁨으로 그 고난의 잔을 

마시기 원합니다!

반드시 고난을 통과하여 

저 천성의 영광을 누리게 하여 

주옵소서!

이 마음 변치 않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