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향한 찬양은 마귀도 도망치게 만든다!

하나님을 향한 찬양은 마귀도 도망치게 만든다!

당신이 거듭나고 성령으로 세례를 받고 계속하여 하나님을

찬양할 때 그것은 기름부음을 가져오고 마귀를 도망가게

합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곳에 사단은 있을 수 

없습니다. 마귀는 그것을 견딜 수 없습니다.

나는 제 2차 세계 대전 중에 목회하던 교회를 기억합니다.

교인 중에 젊은 청년이 아래와 같은 이야기를 전해주었습

니다.

이 젊은 청년은 사역을 하기 위해 신학교를 다니고 있었습

니다. 여름 동안 설교를 하러 다니면서 가을 학비를 벌고는 

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가을에 신학교로 돌아가곤 했습니다.

어느 가을 그는 버스를 타고 신학교로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버스에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버스는 아주 만원이어서

서서 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버스는 시간보다 늦게 운행되고 있었는데 그는 다음 버스로

갈아 탈 수 있도록 도착해야만 했습니다. 만일 그 버스를 

놓치면 다음 버스를 타기 위해 상당히 오래 기다려야만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만원이 된 버스가 그 버스 터미널로 돌아가고 있을 때 

이 청년은 혼자 생각했습니다. '오, 주님 이 버스가 도착 

할 때 내가 갈아타야 할 버스는 내가 버스에서 내려 갈아

타기 전에 떠나 버릴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버스 

뒤쪽에 앉아 있었는데 그들은 상스러운 농담과 거친 

말투로 주고받고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버스 안의 

통로를 막고 서 있었기 때문에 그는 빨리 버스 안에서 

내리는 것이 거의 불가능해 보였습니다.

그런 중에 그 청년은 갈아탈 버스가 정류장으로 들어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청년은 거기서 내려야 하는 유일한 

승객이었기 때문에 빨리 서둘러 내려야 했지만 너무 많은 

사람들이 나가는 통로를 막고 서 있었습니다. 그가 의도한 

일은 아니었지만 상스럽고 거친 말이 오고가는 속에서 

그는 생각없이 크게 말했습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나는 구원

받았습니다!" 그는 혼자서 생각을 했습니다. 

'오, 주님 내가 지금 그 말을 크게 말했습니까?'

곧 모든 사람들이 말하는 것을 중지하고 그를 바라보았습

니다. 그리고 모두들 그를 위해 길을 비켜 주었습니다! 

그 모든 사람들이 둘로 갈라지고 뒤로 물러서서 그를 버스

에서 내리게 도와주었습니다. 그는 버스의 통로를 행진

하듯 걸어 나와 버스에서 내리며 혼자 생각했습니다. 

'이미 저질러 놓은 일인데 기왕에 하려면 제대로 해야지!'

그래서 그는 버스를 내리면서 다시 크게 말했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나는 구원받아서 

너무 기쁩니다!" 그리고 전혀 거리낌 없이 문을 나와서 

갈아 탈 버스가 떠나기 전에 그 버스로 갈아탔다고 

합니다. 

그 사람들은 우리가 하나님을 찬양할 때 마귀가 하는 

것 같이 반응한 것입니다! 당신이 하나님을 찬양하기 

시작하면 마귀는 입을 다물고 뒤로 물러나고 당신의 

길에서 비켜설 것입니다. 

이 청년이 하나님을 찬양할 때 그 버스에 있는 사람들은 

할 말이 없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을 마귀는 듣기 싫어하므로 마귀도 할 말이 없을 것입

니다!

나는 존 오스틴 목사님과 나에게 일어난 일을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나는 텍사스 주 휴스턴에서 집회를 하고 

있었는데 오스틴 목사님이 내 집회에 오셨습니다. 

한번은 집회가 끝난 후 오스틴 목사님이 같이 점심 식사를 

하자고 했습니다. 그리고 가는 도중에는 자동차 파는 곳에 

잠깐 들러 흥정하던 차를 살 수 있도록 흥정을 마치자고 

했습니다. 

우리는 자동차 파는 곳에 갔습니다. 오스틴 목사님이 사고 

싶어하던 차가 있었습니다. 우리가 들어가서 그 차를 

보려고 갔을 때 메니져가 와서 그가 도와 줄 일이 없느냐고 

물었습니다. 오스틴 목사님이 "네, 나는 이 차를 사고 

싶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 메니져에게 그가 

그 전에 흥정을 하던 세일즈맨의 명함에 흥정해 놓은 

그 차의 가격이 적혀 있는 것을 건네주었습니다. 

그 메니져는 그 숫자를 보더니 상스러운 말을 하기 시작

했습니다. "우리는 당신에게 이 차를 이 가격에 팔 수 

없습니다." 오스틴 목사는 그가 다른 세일즈맨과 흥정을 

할 때 그 가격을 써 준 것이라고 말해 주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차를 사러 온 것이었습니다.

매니져는 다시 한동안 상스러운 말을 계속 했습니다. 

그는 매우 키가 큰 사람이었습니다. 오스틴 목사는 

키가 그렇게 크지는 않았지만 그 매니저의 얼굴에 

들이대고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영광! 할렐루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스틴 목사가 이런 말들을 하자마자 그 매니져는 

상스러운 말들을 즉시 중지했습니다. 오스틴 목사는 

말했습니다. "나는 당신이 말하는 것만큼 나도 말할 

것입니다. 만일 당신이 하나님을 저주하면 나는 

하나님을 찬양할 것입니다." 그 매니저는 그 순간 

말하는 것과 행동하는 것이 바뀌었습니다! 

그렇게 되자 그는 이 도시에서 가장 종교적인 사람 

같이 행동하기 시작했습니다.(오스틴 목사님 그전에 

세일즈맨이 적어 준 가격에 그 차를 살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찬양할 때 마귀는 아주 싫어합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기도할 수 있도록 

기름부음을 받았습니다. 당신이 기도할 때에 기름부음을 

느낄 수 없다면 하나님의 임재 앞에 기름부음이 올 때까지 

오래 참고 기다리십시오. 

당신이 찬양의 제사를 드린다면, 당신의 기분이 내키지 

않아도 하나님을 찬양한다면 기름부음은 올 것입니다.

  케내스 해긴 목사님의 [신선한 기름부음]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