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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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과 일치하는 계시

놀라운 주의 사랑 2016. 1. 1. 20:23




하나님의 말씀과 일치하는 계시


1949년 내가 마지막으로 목회를 하던 교회에서 나는 많은 기도로

하나님께 구했습니다. 나는 기회만 있으면 에베소서와 빌립보서에

있는 기도들을 나를 위하여 했습니다.


성경은 성령님에 의하여 주어진 것이므로 결코 영감과 능력을

잃어버리지 않습니다. 


성령님은 바울을 통하여 쓰시면서 당신이 믿는 자로서 당신의 이해의

눈이 밝아지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밝아지다"라는 단어는 '빛이 비치다'

혹은 '빛이 홍수같이 오다'라는 뜻입니다. 다른 번역본은 "당신의 심령의

눈에 빛이 홍수같이 오기를 기도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런 기도를 몇 달 동안 하고 난 후, 나는 하루는 강단에서 기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주님이 "나는 네게 계시와 환상을 보여 주겠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내가 그런 기도들을 수천번이나 나를 위하여 한 것의 결과 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의 계시가 내게 오기 시작하였고 계속하여 오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과 일치되는 계시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침내 나는 나의 아내에게 "세상에 그동안 내가 무엇을 설교하고 있었는지

모르겠어요."라고 말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그 때 이미 사역을 14년 동안이나

하고 있었는데, 나를 위하여 그 기도를 6개월간 하는 동안 나는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너무 많은 계시를 받아서 마치 아주 새로운 사람이 된 것 

같았습니다.


그것이 에베소서 1장이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의 지식에 대한 통찰과

하나님의 말씀의 지식에 대한 이해입니다.


이것은 1947년 겨울부터 1948년 사이에 하나님의 말씀과 일치된 이해력이

성령님에 의하여 내게 오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리고 1950년대에 환상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1950년부터 1959년까지 주 예수님 자신이 내게 여덟 번이나 나타나셨습니다.

여덟 번 중에 세 번은 예수님께서 나와 한 시간 반 정도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관하여 더욱 깊은 계시를 내게 가져왔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이 내게 가져 온 계시 중 하나는 믿는 자는 그리스도 안에서

사단 위에 권세가 있다는 것입니다. 사실 1952년 환상에서 예수님이 내게

한 시간 반 동안 말씀하실 때 나는 귀신과 악한 영에 대하여 깊은 이해를

갖게 되었습니다. 이런 이해는 나의 이해의 눈을 밝혀 달라는 기도를 하고 

나서 온 것입니다.


교회의 머리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경적 진리를 그 환상에서 내게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믿는 자들이 사단의 궤계와 작전에 대하여 눈이

밝아짐으로서 잘못되지 않도록 할 수 있게 하신 것입니다.


믿는 자들은 사단의 궤계에 대하여 무지하였습니다. 그래서 마귀는

사람을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영은 믿는 자들이 지혜와

예수님의 지식의 계시와 하나님의 말씀을 갖기 원하셨고 그래서 그들의

이해의 눈이 밝아져서 그리스도 안에 그들의 권세를 알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믿는 자들이 더 이상 사단의 먹이가 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알기를 원하십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사단의 권세와 통치에서 벗어났기

때문입니다(골 1:13). 


하나님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몸이 패배한 교회가 아니라는 것을 알기

원하십니다. 우리는 승리하는 교회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 땅에서 왕노릇 해야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마귀에 대하여 권세의 자리에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이해의 눈이 밝아지면 우리는 이 땅에서 승리하는 교회로서 권세의 자리에

설 수 있는 것입니다.





케네스 해긴 목사님의 [승리하는 교회]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