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믿음 ♡ 창고

하나님이 세우신 지도자들의 권위에 순종하라!

놀라운 주의 사랑 2017. 2. 13. 18:33



여호수아의 겸손...................................





어제 주일 담임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듣고 

긴급하게 교회를 허물고

각 개인을 영혼을 허무는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 주사를 

맞았습니다. ㅠㅠ


하나님이 세우신 지도자들을

원망하고 불평하는 것이 얼마나

큰 죄이고, 반드시 회개해야만

하는 죄인지 더 명확히 알게

되었습니다. ㅠㅠ


어제 담임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듣고, 주님께서 어떤 말씀을 해주실지

정말 듣고 싶어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며 기도하였습니다. ㅠㅠ


그 때 성령님의 놀라운

말씀을 들었습니다. ㅠㅠ


모세의 이야기를 하시며...

"모세에게 왜 단점이 없었겠느냐?

모세에게 단점이 있었듯이, 

하나님이 세운 지도자들에게도

얼마든지 단점이 있을 수 있다.

신이 아니고, 하나님이 아니고,

연약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여호수아가 모세의 후계자로

선택을 받았는데, 왜 여호수인지 아느냐?

단순히 여호수아의 하나님을 향한 사랑,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강한 믿음,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열정 때문만이

아니다, 바로 그에게 있는 겸손 때문이다.

왜 여호수아가 모세의 단점을 보지 

못했겠느냐? 다 알고 있었지만...

(구스 여자를 취한 사건 등...) 

그는 모세의 잘못을 말하지 않았다.

그는 모세의 허물을 덮고 

눈물로 모세를 위해 중보했다.

그래서 내가 여호수아를 모세의

후계자로, 이스라엘 백성의 지도자로

택한 것이다! 하나님이 세운 지도자를

사랑하고 존중할 수 있는 겸손한 마음,

이것이 중요하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ㅠㅠ


너무 귀한 말씀에...

머리가 숙여지고 눈물이 났습니다. ㅠㅠ


하나님이 세우신 지도자를...

담임목사님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것이

하나님께는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담임목사님을 거역하는 것이 얼마나 

하나님을 슬프게 하는 것인지... 

심각하게 깨달았습니다. ㅠㅠ



또한 담임목사님께서 인정하고 세운

또 다른 사역자들에 대해서 우리가

인정하고 순종하고 순복하는 것의

중요성도 알게 해주셨습니다.


우리가 단순히 담임목사님의 권위에만

순종할 뿐만 아니라,

담임 목사님이 세운 권위(협동 목사님이나

부목사님들...) 이 권위에 순종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이 존 비비어 목사님의

[순종]이란 책에 잘 나와 있습니다. ㅠㅠ

그것이 곧 담임목사님께 순종하는 것이고,

곧 예수님께 순종하는 것이고,

곧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권위의 질서입니다! ㅠㅠ


'사랑하는 교회' 안에서 일어난

불의한 일들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ㅠㅠ


오직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권위가 더욱

굳게 세워지고...


또한 주님이 세우신...

담임목사님의 권위가 굳게 세워지고...


또 담임목사님이 인정하여 세우신...

협동목사님과 부교역자님들의 권위

세워져서...


성도들 모두가 이 하나님의 권위 아래

복종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해 전심전력하는

군대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래서...

모든 영광과 찬양과 존귀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 돌려드리는 

자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더욱 담임목사님과 협동목사님과

모든 교역자님들을...

사랑하고 존중하고, 존경하고 아끼며

따를 수 있는 성도들이 되기를 바라고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의 종들을 통하여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쁨으로 받고,

감사함으로 삶에서 실천함으로

합력하여 선을 이루길 원합니다! 



아멘!



오늘은 존 비비어 목사님의 [순종]이라는

책에 나온 은혜로운 글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읽어보시고 은혜 많이 받으세요~~^^






믿음과 권위에 대한 순종의 관계................




첫째 사항인 믿음과 순종의 직접적 관계는 복음서에서 

한 장교가 예수님을 만나는 장면에서 볼 수 있다. 


예수님이 가버나움에 들어가시자 백부장 계급의 로마 

장교가 찾아왔다. 장교는 예수님에게 중풍병으로 

괴로워하는 자기 하인을 고쳐 달라고 간구했다. 


예수님은 "내가 가서 고쳐 주리라"(마 8:7)고 대답하셨다. 


그러자 백부장이 말했다. "주여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치 못하겠사오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삽나이다"(마 8:8)


예수님은 그 사람의 집에 가실 의향도 있었고 준비도 

되었으나, 백부장은 너무 황송한 일이라며 오지 

마시기를 구했다. 예수님에게 그 자리에서 명령만 

내리시라고 청하면서 그러면 하인이 나을 것이라고 

했다.


백부장은 그 근거를 이렇게 설명했다. 

"나도 남의 수하에 있는 사람이요 내 아래도 군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마 8:9).


그의 지위를 살펴보자. 로마에 한 군단에는 군사가 

6,000명 있었다. 군단 내에는 군단 사령관에게 보고

하는 백부장이 60명 있었다. 각 백부장의 아래에는 

군사가 100명씩 있었다. 


이 백부장은 위에 있는 사령관에게 복종하는 사람이

기에 그만큼 아래에 있는 병사들에게 충성과 복종을 

받고 있었다. 로마 장교는 예수님에게 그런 뜻으로 

말한 것이다.


자기 위에는 사령관의 권위가 있었고 다시 그 위에는 

로마의 권위가 있었다. "저는 권위 아래 있습니다. 따라서 

제게는 권위가 있습니다. 즉 제가 말 한마디만 하면 제

밑에 있는 사람들이 즉시 제 명령에 따라 움직입니다."


백부장은 "나도..."라고 했다. 예수님이 하나님 나라의 

권위 아래 있는 하나님의 종임을 인식한 것이다. 

백부장은 자기가 군대 세계에서 권위가 있는 것처럼 

예수님이 하늘의 영역인 영적인 세계에서 권위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필요한 것은 명령뿐이며 그러면 마치 자기 

권위 아래 있는 자들이 자기 명령에 즉시 순종하는 

것처럼 질병이 순종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했다. 


예수님은 어떻게 반응하셨는가? "예수께서 들으시고 

기이히 여겨 좇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

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만나보지 못하노라"(마 8:10).


예수님이 33년이 넘게 지상에서 사시는 동안 만나신, 

가장 믿음이 큰 사람은 세례요한이나 육신의 어머니 

마리아가 아니었다. 치유나 기적을 직접 경험한 이스

라엘 자손이 아니었다. 열두 제자도 아니었다. 이스라엘을 

점령한 로마의 시민이자 한 군인이었다. 그 믿음이 왜

큰 믿음이었을까? 권위에 대한 복종을 이해하고 그 안에서 

행했기 때문이다. 


믿음을 키우는 방법에 대한 비유를 통해 예수님이 

하시려던 말씀이 바로 그것이다. 권위에 복종하는 만큼

권위를 행사할 수 있다. 종의 차원이 깊어질수록 우리의

믿음도 커진다. 


이제 이것을 믿음을 더해달라고 한 제자들 에게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연결해 보라.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

있었다면 이 뽕나무더러 뿌리가 뽑혀 바다에 심기우라

하였을 것이요 그것이 너희에게 순종하였으리라"(눅 17:6). 


예수님은 우리가 말 한 마디만 하면 되고, 그러면 나무가 

우리가 순종할 것이라 하셨다! 뽕나무는 어떤 사람에게 순종하

는가? "명령 받은 것을 다 행한"(눅 17:9) 사람에게 순종한다. 




                      


- 존 비비어의 [순 종] 중에서...






믿음의 기도



사랑의 주님!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님이 예수님을

머리로 세우신 교회는,

절대로 오합지졸이

아닙니다.

강력한 하나님의 군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이,

교회의 최고 지도자인 

담임목사님을 통하여 선포되면,

전 성도들이 그 말씀에 순종하여

따르는 것입니다.

주님, 저희 사랑하는 교회가

정말 이러한 질서가 바로 

잡혀지는 군대가 되게 하옵소서!

담임목사님을 통하여 선포되는

진리의 말씀에 아멘으로 화답하고

순종하며 사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진실로 우리 안에 계신

성령의 기름부음으로 알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교회의 담임목사님을

통해서 주시는 모든 말씀이...

성경적이고 참된 진리의 말씀이고

우리의 영혼을 살리는 생명의

말씀인 것을 압니다!

이것을 거스르는 것은 하나님의

권위를 거스르고 도전하는

것임을 알게 하옵소서!

또 뿐만 아니라...

담임목사님께서 인정하고

세운 지도자들...

협동목사님이나 부교역자님들도

존중하며 그 권위를 인정하고

따를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이 세우신 지도자들을

통해서 전해주시는 말씀에

순종하고, 그 가르침과 교훈을

마음과 영에 새기고,

순종하며 따라가는 양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모두 서로 사랑하며 연합하고,

합력하여 선을 이룰 수 있는 자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오늘도...

주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감사합니다.

우리와 함께하시고 우리에게

상주시기를 기뻐하시는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더욱 더 겸손의 옷을 입게 하시고,

진리의 말씀과 사랑으로 허리를

동이고 교회를 허무는 것이 아니라,

교회를 세우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기뻐 세우신

'사랑하는 교회'를 원수마귀가

흔들지 못하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결국 불의한 것들이 드러난

것이 하나님의 뜻이요,

은혜인 줄 믿습니다!

더욱 더 하나님만 바라보며

나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강력한 진리의 말씀과 천국 복음과

중보기도를 통하여 교회가 더욱

굳건하게 서게 하시고,

또한 강력한 치유와 축사의 능력을

통하여 주님의 살아계심과

영광을 드러내게 하여 주옵소서!

서로서로 오해하게 하고,

속살거리는 소리와 생각으로

이간하는 것은 무조건 

원수 마귀의 소리입니다.

이 간악한 마귀의 소리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파쇄합니다!

성령님은 절대로 그렇게 말하지

않으십니다!

서로 이해하고 용서하라 하고, 

서로 사랑하라고 하고,

서로 합력하는 것이 주님의 뜻이라고

말씀하십니다. ㅠㅠ

우리가 이 주님의 음성을 분별하고

듣고 나가게 하여 주옵소서! ㅠㅠ

주님.......ㅠㅠ

아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