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위에 서 있는 삶 지금 현제 그리스도의 두 오심 사이에서 사는 우리는 아직도 이 세상을 지배하는 사탄의 계속되는 통치에 날마다 노출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이 사탄의 죄와 죽음의 통치를 뿌리치고 주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영으로 상기시키는 하나님의 통치를 늘 받으려 해야 하는데, 그 하나님의 통치는 사랑의 이중계명을 실천하라는 하나님의 요구로 온다는 것입니다. 전에는 '칭의'하면 '무죄 선언' 또는 '의인이라 칭함' 받았음만 생각했습 니다. 우리는 '칭의'는 그런 부정적이고 소극적인 뜻만 가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에 회복되었음'이라는 보다 적극적인 뜻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살펴보았습니다. 그러면 '칭의'된 사람, 곧 죄용서 (무죄 선언)를 받고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로 회복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