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공격하라!
성경은 우리의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으르렁대며 삼킬 자를 찾는
다고 가르친다. 그러므로 천국을 향한 우리의 목표는 선명해야 한다.
우리는 이 목표를 두고 타협해선 안 된다. 우리 각 사람은 모든 어려움
속에서도 인내할 수 있는 기질을 계발해야 한다. 이 과정은 매일 이뤄지는
개인의 훈련 차원에서 시작된다. 그리고 교회 전체의 연합된 훈련으로까지
이어진다. 우리는 개인적 승리의 비전에 넘어서서 서로서로가 책임을 지는
연합의 비전에까지 이르러야만 한다. 결코 포기해서는 안 된다. 이 비전을
다른 비전 아래에 두어서도 안 된다. 우리는 이 사명을 완수해야 한다.
이를 위해 필요한 것은 훈련된 용사, 하나님께 충성하는 용사, 헌신할 준비
가 되어 있고 악의 면전에서 두려움 없이 전진하는 용사들이다.
"그러므로 너희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이것이 큰 상을 얻느니라.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을 받기 위함이라.
잠시 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우리는 뒤로 물러가 침륜에 빠질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히 10:35-39)
우리 앞에 커다란 문제들이 놓여 있다. 그리스도의 재림까지 째깍째각
흘러가는 예언 시계의 시간표 중 우리는 돌이킬 수 있는 지점을 지나
이 전쟁에서 확실히 승리할 수 있는 방법은 간단하다. 절대 포기하지 마라.
우리의 챔피언이신 예수님께서는 아버지 하나님의 뜻대로 자신의 입장을
견고히 하여 승리를 쟁취하셨다. 일단 그가 자신의 입장을 확정했을 때,
그 어떤 누구도 그의 결단을 꺾을 수 없었다. 마귀도, 친구도(믿을 만한
친구든 믿지 못할 친구든), 유혹도, 고통도, 심지어 죽음까지도 예수의
굳은 의지를 꺾지 못했다. 그의 궁극적인 무기는 단순한 '인내'였다. 예수님은
요한의 입을 빌어 성도들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나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계 3:11). 이러한 주님의 격려는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동일하다.
이미 우리는 세 가지 유익을 갖고 있다. 우리에게는 승리를 보장하는
세 가지 강력한 무기가 있다.
(1) 어린양의 보혈: 주님의 보혈이 우리를 씻고 정죄와 죽음으로부터
자유케 한다.
(2) 어린양을 향한 우리 개개인의 믿음의 간증: 이것은 철학의 지혜나
거짓 종교의 목소리보다 훨씬 더 강력하다.
(3) 죽음의 한계: 우리는 죽임당한 어린양이 살아나시고 지금부터 영원토록
살아계심을 알기 때문에 죽음이 우리를 붙잡지 못한다는 사실을 확신한다.
이러한 진리가 우리를 목적지까지 인도할 것이다.
우리의 목적지는 영생하는 것과 하나님 앞에서
상 받는 것이다. 이것이 승리이다.
- 마헤쉬 챠브다 목사님의 [폭풍의 전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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