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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과 신약에서의 가정

놀라운 주의 사랑 2016. 9. 7. 18:49




구약과 신약에서의 가정




구약에서 하나님의 사람들은 이스라엘의 자녀들로 구성된 열두 

지파와 많은 가정들로 구성되었다. 


하나님께서 가정의 구성을 통해서 아버지로부터 아들로 이어지는 

유업의 중요성을 설명하신다. 유업을 받는 것은 세대에서 세대로 

흘러가는 축복에 관련되어 있다.


주님은 신약에서 영적 가정 안에서 믿는 이들이 하나된 그의 교회를

보고 계신다. 


초대교회는 이 가정의 연합의 중요성을 알고 있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성전에 모였고 집에서 작은 그룹으로 모여서 

서로에게 사역하였다고 말씀에서 말하고 있다.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여 또 온 백성

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을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행 2:46-37)."



초대 교회는 단지 성전에 모이는 것뿐만 아니라 집에서 모여 영적

부모가 되는 것의 실제를 보여주었다.


영적인 가족이 완성되는 것을 경험하고 있었다. 그들의 모임은

살아있었고 믿는 이들은 서로를 깊이 사랑하였다.


기쁨과 풍성한 나눔이 이 초대 교회의 성도들의 성향이었다. 

그들은 소유를 팔아 필요한 자들에게 나누었다. 


그들은 사도의 가르침에 순종하고 기도의 응답을 믿었으며 핍박 

받을 때 기뻐하고 믿음을 위해 죽을 수도 있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그들의 삶을 보는 다른 사람들은 그들에게 매우 존경을 나타내었다.





                                        



- 래리 크라이더의 [영적 아비를 향한 갈]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