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 작은 천국의 도서관 ▤/♥ 김옥경 목사님 글

기독교는 섬김이다!

놀라운 주의 사랑 2018. 6. 22. 00:51



기독교는 섬김이다!



기독교는 여러 가지로 표현할 수 있지만, 또 한 가지가 섬김이에요.

왜냐하면 기독교가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이 사랑은 말이 아니라

행동이죠? 섬김으로 표출되는 것, 이것이 사랑이에요. 그래서 

기독교는 섬김이라고 정의를 내릴 수가 있습니다.


기독교는 서로 사랑, 서로 섬김, 서로 나눔, 이렇게 피차간에 사랑과

희생의 왕래... 이것이 기독교에요. 마음을 나누고 삶을 나누고 

물질을 나누고, 모든 좋은 것을 나누면서 사랑 안에서 하나가 되는 것

이것이 기독교입니다. 


하나님께서 먼저 우리를 지으셨죠? 그리고 타락하고 죄인된 우리를

구원하시고 저와 여러분을 섬겨주셨죠. 또한 우리로 자신의 백성과

자녀가 되게 하시려고 자신을 섬기듯 그렇게 하신 거에요. 그래서

기독교는 서로 사랑, 서로 섬김, 서로 희생, 이것이 기독교입니다.


끝나지 않을 부흥을 위해서 필수 요소들이 참 많죠. 중요한 요건들이

많습니다. 근본적으로는 우리가 하나님을 구하는 것, 하나님이 초점이

되는 것, 겸손히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것, 이것을 놓치면 끝입니다.

하나님을 구하는 일이 우리 안에서 만약에 사라진다면, 여기서 우리가

변질이 된다면, 하나님 자신을 구하는 것 여기에서 만약에 우리의

초심이 바껴버린다면 부흥은 끝입니다. 그 부흥은 진정한 부흥이 

아니에요. 그래서 굉장히 근본적으로 중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담임목사님을 통해서 잘 배웠던 것처럼, 아주 결정적인

것은 또한 진리의 말씀이에요. 진리가 바로 세워지지 않으면 참된 부흥,

끝나지 않는 부흥 그것은 결코 있을 수 없어요.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성경적인 바른 진리를 선포하는 담임목사님의 설교,

이것이 없이는 저희 교회가 부흥으로 들어갈 수 없습니다. 끝나지 않는

부흥으로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 이것을 제대로 깨달아야 해요.

그래서 담임목사님을 위해서 우리가 지속적으로 항상 기도하는 이 일을

멈추면 안 됩니다. 사활적으로 중요합니다. 


그러나 또 이것만 가지고는 부흥이 유지될 수 없습니다. 아무리 초점이

바르고 올바른 진리가 선포되어도 부흥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여러

요인들이 함께 갖추어져야 합니다. 예를 들면 기도, 이것 또한 필수

요건입니다. 또한 거룩한 삶이 없이 부흥은 계속되지 못합니다. 우리가

거룩에서 벗어나서 세상과 구별된 거룩한 삶을 살아내지 못한다면,

그토록 우리가 원하는 끝나지 않는 부흥 안으로 들어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굉장히 중요하구요. 또 교회 공동체의 연합이 깨지고

연합을 이루지 못하면 또 부흥도 유지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섬김에 대한 헌신이 없이는 부흥은 결코 이어질 수

없습니다. 제가 지난 번에 말씀드린, 모이지 않는데 어떻게 하나님께서

부흥을 통해서 그 나라를 살리고 열방을 살리고 수많은 영혼들을 구원

하실 수 있겠어요. 하나님의 방법은 사람이고, 사람을 통해서 영혼들을

구원하는 것, 이것이 하나님이 정해놓은 방식이죠. 그런데 사람이 없는데,

사람들이 모이지 않는데, 사람들이 훈련되지 않고, 무장되지 않고, 사람

들이 움직이지 않는데, 행동하지 않는데 어떻게 끝나지 않는 부흥으로

주님이 계속 역사하시면서 열방으로 수많은 영혼들을 구원하는 그 일을

하실 수 있겠어요. 그래서 모이는 것, 이것 정말 필수적이죠. 


그리고 또한 섬김도 또한 마찬가지에요. 우리가 모이되 섬기기 위해서,

섬기려는 자세로 모여야, 이 섬김에 대한 헌신이 우리 안에서 분명하게

열매를 맺어야, 이 마지막 때에 수많은 영혼들을 구원할 수 있는,

전세계적인 끝나지 않는 부흥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부흥은 사람이에요. 부흥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서로를 섬겨

줘야만 부흥을 감당하게 되는 거에요. 그래서 섬김이 끝나면 부흥도 

끝납니다. 오늘도 우리가 이 섬김의 자세로 완전히 우리의 삶이 견고하게

되어야 돼요. 섬김의 마인드로 바껴야 돼요. 섬김의 정신으로 바껴야 돼요.

이제 아주 섬기려는 행동이 항상 자신도 모르게 나와야 돼요. 이게 무슨

말이냐면, 자동화 시스템처럼 언제 어디서든지 항상 섬기고 있는, 

섬기는 것에 있어서 아주 두드러진 그런 사람들로 바껴야 하나님은 

부흥을 계속 유지시켜 갈 수가 있는 거에요. 그래서 우리 의식이 개조

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오히려 내가 섬김을 받으려 하고, 내가 도움을 

얻으려 하고, 누군가가 나를 배려해주기만을 원하고, 주변의 사람들이 

나를 도와주는 그 일에만 우리가 관심을 갖게 되면 조금 지나면 부흥은 

끝납니다. 유지시켜 갈 수가 없는 거에요. 사람들의 마음 자세가 섬기

려는 마음이 전혀 없기 때문에, 오히려 받으려고만 하기 때문에...


우리에게 더 크고 온전한 것이 오고 있죠? 아멘! 이제 기다리고 있죠? 아멘!

이미 왔어요. 이제 그것이 우리 눈앞에 현실로 나타날 것입니다. 그런데

나는 섬기고 싶은 마음이 없어요. 나는 늘 받고 싶어요. 우아하게, 사랑받고

위로 받고, 도움 받고, 다른 사람이 항상 내 필요를 따라서 내 주변을 맴돌

면서 나를 도와줬으면 좋겠어요. 만약에 우리 각자 각자가 이런 마음으로 

있다면 절대 더 크고 온전한 것 그것을 보내주셔도 우리가 그것을 감당하지

못하고 유지하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주셨을지라도 그것들이 곧 소멸될

것입니다. 곧 약화될 것입니다. 


그러나 더 크고 온전한 것이 왔을 때, 우리의 사고가 다 바뀌고 우리의 의식,

마인드 정신이 바껴서 오히려 기회가 왔을 때, 서로 앞다투어 섬기려 하고,

희생하려고 하는 그 일이 이루어지면, 그것은 더 강력해질 것입니다. 아주

강력한 하늘의 권능으로 수많은 영혼들을 변화시키고 구원하는 그 여호와의

영광 안에 우리가 머물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섬김이 굉장히 중요한 것이에요.





- 김옥경 목사님의 [집회 설교 말씀 : 섬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