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 작은 천국의 도서관 ▤/♥ 김옥경 목사님 글

대한민국을 향하신 하나님의 마음!

놀라운 주의 사랑 2018. 1. 21. 03:33



대한민국을 향하신 하나님의 마음!




저와 여러분에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이 땅의 믿는 자들에게 주시는 말씀에요.


"너희가 내게 얼마나 소중한지 아느냐?

너희가 내게 얼마나 보배로운지 아느냐?


너희는 내게 너무나 귀한 존재다.

너희는 내가 아끼되 특별히 아끼는

나의 보화이니라.


너희와 나와의 신뢰가 어떠한 신뢰인가?
너희와 나의 우정이 어떠한 우정인가?

너희와 나 사이의 사랑이 얼마나 깊은 사랑인가?"



오랜 세월 동안 하나님과 저희 사이에

우정과 사랑이 깃들어 있다는 거에요.



"그런 너희를 내가 어찌 생각하지 않으리요.

내가 그토록 아끼는 너희를 내가 어찌

돌아보지 않겠는가?


내가 이 땅을 훼파 시키길 원하겠는가?

내가 이 나라를 초토화 시키기를 원하겠는가?

내가 이 민족을 쓸어버리길 어찌 원하겠는가?


아니라, 나는 이 땅을 살리길 원한다!

나는 이 땅을 일으키길 원한다!

나는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길 원한다!

나는 너희를 구원하고 살길을 주길 원하노라!


내가 니느웨가 망하는 것을 원치 않았던 것처럼,

나는 이 땅이 망하는 것을 원치 않노라!

한반도가 무너지는 것을 나는 원치 않노라!


니느웨처럼 베옷을 입고 금식하며 내게 구하라!"



요나 3장 4-8절에 보면, "요나가 그 성읍에 들어

가서 하루 동안 다니며 외쳐 이르되 사십 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지리라 하였더니 니느웨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고 금식을 선포하고 높고 

낮은 자를 막론하고 굵은 베옷을 입은지라 그 

일이 니느웨 왕에게 들리매 왕이 보좌에서 일어나 

왕복을 벗고 굵은 베옷을 입고 재 위에 앉으니라 

왕과 그의 대신들이 조서를 내려 니느웨에 선포

하여 이르되 사람이나 짐승이나 소 떼나 양 떼나 

아무것도 입에 대지 말지니 곧 먹지도 말 것이요 

물도 마시지 말 것이며 사람이든지 짐승이든지 

다 굵은 베 옷을 입을 것이요 힘써 하나님께 

부르짖을 것이며 각기 악한 길과 손으로 행한 

강포에서 떠날 것이라"



또 유대민족을 향한 나의 마음을 알고,

포기하지 않고 물러서지 않고 내게 울부짖었던

모르드개처럼, 에스더 4장 1절에 "모르드개가

이 모든 일을 알고..." 하만의 궤계죠? 

"자기의 옷을 찢고 굵은 베 옷을 입고 재를 뒤집어

쓰고 성중에 나가서 대성 통곡하며" 

4장 3절에는 "왕의 명령과 조서가 각 지방에 이르매

유다인이 크게 애통하며 금식하며 울며 부르짖고

굵은 베옷을 입고 재에 누운 자가 무수하더라"



이처럼 우리가 지금 이 때에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여서 간절하게 그렇게 나아 온다면 

"너희에게 내가 만나바 될 것이요 찾은 바 될 것이라"



예레미야 29장 13절이죠.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그리고 또 이어서 저에게 아주 분명하게 

말씀하시는 거에요.



"너희에게 누가 있는가? 내가 있지 아니한가?

너희의 보호자가 누구냐? 나 만군의 여호와가 아니냐!

너희의 도움이 어디에서 오는가? 바로 천지를 지은

내가 너희의 도움이라! 내가 너희의 피난처가 아닌가?

내가 너희의 피할 바위가 아닌가? 내게 구하라!

내게 피하라! 희는 내게 간절히 구하고 간절히

나아올지어다!"



예레미야 29:12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나로 이 나라를 살리게 하라! 내가 니느웨를 

구원했던 것처럼, 내가 모르드개와 에스더를

통해서 유대민족을 구원했던 것처럼,

나로 이 나라를 구원하게 하라!"



여러분, 요나 3장 10절에 "하나님이 그들이 행한

것 곧 그 악한 길에서 돌이켜 떠난 것을 보시고

하나님이 뜻을 돌이키사 그들에게 내리리라고

말씀하신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니라"



"나로 내가 전능자임을 이 땅 가운데 나타내도록 하라!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남녀노소가 하나가 되어 

내게로 나아오라! 대한민국을 위해 준비된 자들,

흑암 속에 감추인 그런 나의 보화들, 

내가 은밀하게 보호하고 비밀히 지켰던 나의 신부들, 

지금 일어나 내게 나아 올지어다!

에스처처럼, 목숨을 내걸고

내 얼굴을 구하였던 에스더처럼,

에스더가 왕의 얼굴을 구하기 위해서

자기 생명을 담보로 나아갔던 것처럼,

너희는 나아올지어다!

나로 나의 금홀을 내밀게 하라!"



에스더 5장 2절에 보면, "왕후 에스더가 뜰에

선 것을 본즉 매우 사랑스러우므로 손에 잡았던 

금 규를 그에게 내미니 에스더가 가까이 가서 

금 규 끝을 만진지라"



"너희의 소청이 무엇이냐? 내게 청하라! 

너희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내가 너희에게

무엇을 행하여야 하는지 말하라!"



에스더 7장 2절에, "왕이 둘째 날 잔치에 술을 마실

때에 에스더에게 물어 이르되 왕후 에스더여 그대의

소청이 무엇이냐 곧 허락하겠노라 그대의 요구가

무엇이냐 곧 나라의 절반이라 할지라도 시행하겠노라"



"너희가 무엇을 원하는지, 내가 무엇을 행하여 주기를

원하는지, 너희가 지금 내게 소청하고 간절히 구하라!"

라는 거에요. 



그래서 제 심령에서 이런 기도가 올라왔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살리소서! 이 민족을 살리소서!

우리의 생명을 우리에게 주시고, 우리의 자녀와 가족들의

생명을 우리에게 주시고, 이 민족을 우리에게 주소서!

이 나라를 우리에게 주소서! 한반도를 우리에게 주소서!"



에스더 7장 3절에 에스더가 "왕이 좋게 여기시면 

내 소청대로 내 생명을 내게 주시고 내 요구대로 

내 민족을 내게 주소서"라고 청했던 것처럼...



"하나님, 전쟁이 아니라 부흥을 주소서! 

이 땅에 전쟁이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부흥이

일어나도록... 주님, 부흥을 주시옵소서!

더 큰 부흥을 주시옵소서!

원수는 이 땅에 전쟁을 일으키려 하지만,

우리는 원합니다! 

전쟁이 아니라 부흥을 원합니다!

큰 부흥을 원합니다!

끝나지 않을 부흥을 원합니다!

부흥을 주소서!

무엇을 하시고자 하시면

능치 못함이 없으신 전능하신 하나님!

창조주 하나님!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는 분,

높이기도 하시고 낮추기도 하시는 분,

무너뜨리기도 하시고 

일으켜 세우기도 하시는 분,

만군의 여호와 절대 주권의 하나님!

북한 정권을 무너뜨리소서!

북한 정권을 무너뜨리시고 

한반도에 통일을 주소서!

한반도가 평화적으로, 복음으로 통일이 

되도록 하나님 은총을 베풀어 주소서!

하나님 역사하시옵소서!

하나님 개입하시옵소서!

이 민족이 열방을 취하도록 

열방을 구원하도록 

하나님,이 땅을 통일시키시고

복을 주시옵소서!

하나님,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대한민국을 주님의 은혜로 

우리가 지키기를 원합니다!

한반도를 우리가 지키기를 원합니다!

주의 도움으로, 주의 사랑으로

주의 긍휼과 자비로, 주의 전능한 능력으로

이 땅을 지키길 원합니다!

하나님, 우리의 기도를 들으소서!

우리가 이 시간 온전히 이 민족을 대신하여

이 민족의 죄를 회개하며 아버지께 구하오니,

아버지께 청하오니, 무엇을 행하여 주셔야

되는지를, 우리가 구체적으로 분명하게

이 시간 요청하오니, 하나님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소서!

전쟁이 아니라 부흥입니다!

전쟁이 아니라 부흥입니다!

이 나라가 무너지는 것이 아니라

이 땅이 사는 것입니다!

이 땅이 초토화 되는 것이 아니라

이 나라 이 민족 가운데 하나님의 은총이

가득하기를 원합니다!

영광으로 충만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은혜를 베푸소서!"



우리 같이 기도로 나아가겠습니다!





- 김옥경 목사님의 ['사랑하는사람들모임' 오전 중보 말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