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 작은 천국의 도서관 ▤/♥ 변승우 목사님 글 1

[긴급 수혈] 또 다른 비용 (4) 자신의 재물을 대가로 지불하지 않는 자는 아브라함의 복과 천국의 영원한 부요를 놓치게 됩니다.

놀라운 주의 사랑 2015. 8. 3. 18:33




(4) 자신의 재물을 대가로 지불하지 않는 자는 

아브라함의 복과 천국의 영원한 부요를 놓치게 됩니다.





눅 14:33 "이와 같이 너희 중에 누구든지 자기의 모든 소유를 버리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제자의 조건으로 주님이 요구하시는 것은 십일조 정도가 아니라 


우리가 가진 전부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비싸 보이지만, 이것 역시 우리가 이 비용을 


지불하기를 거절할 때 치러야 할 대가에 비하면 아주 싼 것입니다.


우리가 이 비용을 지불하기를 거절하면 하나님의 돈이 


우리에게 오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청지기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우리가 이 비용을 지불하면 하나님의 돈이 우리에게 옵니다.


그래서 아무 부족함이 없는 삶을 살 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을 도와 줄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천국에 영원한 보화를 쌓을 수 있게 됩니다.


또 우리가 이 비용을 지불하기를 거절하면, 


천국의 영원한 부요를 놓치게 됩니다.


천국과 같은 나라는 없습니다. 


천국은 유일한 "진동치 못할 나라"(히 12:28)입니다.


옛날에는 애굽, 바벨론, 로마가 진동치 못할 나라라고 


그 시대 사람들이 착각했지만 다 진동하고 무너졌습니다.


우리가 사는 이 시대에는 많은 사람들이 오래도록 


미국이 진동치 못할 나라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미국 이민을 선호했습니다.


그러나 9.11이 일어나면서 온 세계가 미국이 진동하는 것을 보았고,


현재 미국은 지구상에서 가장 불안정하고 위험한 나라 중의 하나입니다


그러므로 진동치 못할 나라는 오직 천국뿐입니다.


천국은 그 나라 백성들에게 의식주와 건강과 행복과 안전을


'영원히' 보장합니다.


필요한 모든 것이 '영원히' 무료로 공급됩니다.


그 나라는 얼마나 부요한지 길바닥이 황금입니다.


그러니 다른 것은 말해서 무엇하겠습니까?


천국은 가장 부요하고 영광스러운 나라입니다.


그런데 자기의 재물을 대가로 지불하지 않는 자는 


이러한 영원무궁한 부요를 놓치게 됩니다.


또한, 단순히 천국의 영원한 부요만 놓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사람은 최악의 영원한 가난을 물려받게 됩니다.


즉 남한과 북한의 빈부격차보다 천배나 더 차이가 나는 


지옥을 영원한 기업으로 물려받게 됩니다.


그곳은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에서 보여주고 있는 것처럼 


먹을 것은커녕 영원히 물 한 방울도 맛볼 수 없는 곳입니다.


이것이 곧 부자 청년의 현재 형편이기도 합니다.


그는 모든 재물을 팔아서 가난한 자에게 주고 예수님을 따를 것을 거절했습니다.


그래서 땅에서는 부자였지만 벌써 2000년째 지옥에서 물 한 방울을 


그리워하며 고통당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끔찍합니까?


그런데 대가를 지불하지 않으면 우리도 그런 신세가 됩니다.


천국은 기쁨이 넘치고 영원히 늙지도 죽지도 않는 나라입니다.


그렇게 완벽하게 차이가 나는 나라입니다.


이것을 생각하면 자기의 모든 소유를 


버리는 것은 지극히 작은 일입니다.


반면에 지옥은 영원히 죽고 싶어도 죽지 못하는 나라입니다.


그렇게 완벽하게 차이가 나는 나라입니다.


이것을 생각하면 자기의 모든 소유를 


버리는 것은 지극히 작은 일입니다.


그러므로 이 사실을 기억하고 부자 청년처럼 


어리석은 결정을 내리지 않고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처럼 지혜로운 결정을 내리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 변승우 목사님의 [긴급수혈] 중에서...



     

     이 사람들은 여자와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순결한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가운데에서 속량함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요한계시록 1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