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 작은 천국의 도서관 ▤/♥ 변승우 목사님 글 1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4) 건강과 장수뿐 아니라 영적인 신선함과 성령의 강한 기름부음도 새 계명을 지키는 것에 달려 있습니다.

놀라운 주의 사랑 2015. 8. 3. 17:02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4) 건강과 장수뿐 아니라 영적인 신선함과 

    성령의 강한 기름부음도 새 계명을 지키

    는 것에 달려 있습니다.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의 옷깃까지 내림 같고 헐

   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령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시편 133:1-3)


   시편 기자는 우리가 사랑으로 하나 될 때, 하늘에

서 내리는 이슬이 나무와 풀들을 새롭게 하는 것처럼

영적으로 신선하게 된다고 했습니다. 서로 사랑하지

않으면 반대의 일이 일어납니다. 영혼이 메마르고 

곤고하게 되고, 영적인 민감함이 사라져 버립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너희

   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 냄과 떠드는 것과 비방

   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

   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그러

   므로 사랑을 받는 자녀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

   는 자가 되고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같

   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

   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희생제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에베소서 4:30-5:2)


   바울이 잘 지적한 대로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 냄과, 떠드는 것과, 비방하는 것과 모든 악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고 소멸시킵니다. 웨슬리 듀웰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 생활에서 다른 사람에 대한 불친절한 생각

보다 더 빨리 하나님의 능력, 축복, 그리고 기름부으

심을 빼앗아 가는 것은 없다. 사랑이 없는 말, 험담,

다른 사람을 비웃는 웃음 그리고 부정적인 말은 능력

을 차단시키고 감미로운 하나님의 임재를 방해한다.

성령의 부드러운 사랑에 배치되는 일은 무엇이나 영

적 능력을 황폐하게 한다."


   반대로, "서로 인자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우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고

하나님을 본받아 사랑 가운데서 행하는 것"은 더욱

짙은 하나님의 임재와 성령의 강력한 기름부음을

가져옵니다. 우리가 사랑으로 행하면 행할수록 우리

는 성령과 권능으로 충만케 됩니다. 그러므로 이것을

기억하고 뜨겁게 서로 사랑합시다. 그래서 대부흥의

통로로 쓰임 받는 저와 여러분이 됩시다.




- 변승우 목사님의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중에서...



                                   

                      우리도 예수님처럼

                       뜨겁게~ 서로 사랑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