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 작은 천국의 도서관 ▤/♥ 변승우 목사님 글 3

[땅에 떨어지는 예언들!] - (1) 땅에 떨어지지 않는 정확한 예언을 하려면 하나님이 함께 계셔야 한다.

놀라운 주의 사랑 2017. 8. 31. 18:20

 

 

(1) 땅에 떨어지지 않는 정확한 예언을 하려면 하나님이 

    함께 계셔야 한다.

 

 

 

여러분, 형통의 비결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창세기 39:2-3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의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 그의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하게 하심을 보았더라."

 

 

창세기 39:21, 23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하시고 그에게 인자를 더하사 

간수장에게 은혜를 받게 하시매... 간수장은 그의 손에 맡긴 것은 무엇이

든지 살펴보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하심이라. 

여호와께서 그를 범사에 형통하게 하셨더라."

 

 

또, 위대한 일을 감당할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요?

 

 

여호수아 1:9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

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하느니라 하시니."

 

 

여호수아 1:17 "우리는 범사에 모세에게 순종한 것 같이 당신에게 순종

하려니와 오직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모세와 함께 계시던 것 같이 

당신과 함께 계시기를

원하나이."

 

 

여호수아 3:7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네가 오늘부터 시작

하여 너를 온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크게 하여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는 것을 그들이 알게 하리."

 

 

여호수아 6:27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와 함께 하시니 여호수아의 소문이 

그 온 땅에 퍼지니."

 

 

또, 승리의 비결은 무엇일까요?

 

 

사무엘하 5:10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함께 계시니 다윗이 점점

강성하여 가니라."

 

사무엘하 8:14 "다윗이 에돔에 수비대를 두되 온 에돔에 수비대를 두니

에돔 사람이 다 다윗의 종이 되니라.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셨더라."

 

 

그리고 치유와 기적을 행할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요?

 

 

사도행전 10:38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그가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하셨음이."

 

 

사도행전 14:27 "그들이 이르러 교회를 모아 하나님이 함께 행하신 

모든 과 이방인들에게 믿음의 문을 여신 것을 보고하고"

 

 

사도행전 15:4 "예루살렘에 이르러 교회와 사도와 장로들에게 영접을

받고 하나님이 자기들과 함께 계셔 행하신 모든 일을 말하매"

 

 

마찬가지로 정확한 예언의 비결도 바로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입니다! 

 

 

제가 이 설교를 시작한 후, 첫 번째 설교를 하기 전 사회자가 본문을

읽는데 갑자기 이것이 제게 들어왔습니다. 

 

 

사무엘상 3:19 "사무엘이 자라매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셔서 그의 말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시니"

 

 

여기서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셔서" 그의 말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시니"라는 표현에 주목하십시오. 땅에 떨어지지 않는 예언은

사람의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예언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실 수 있습니다. 그도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오직 

하나님만이 미래를 아시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많은 이들이 잘 모르고

있지만, 다음 성구들에 밝히 나타나 있는 사실입니다.

 

 

이사야 41:21-23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 우상들은 소송하라. 야곱

의 왕이 말하노니 너희는 확실한 증거를 보이라. 장차 당할 일을 우리에게 

진술하라. 또 이전 일이 어떠한 것도 알게 하라. 우리가 마음에 두고 그 

결말을 알아보리라. 혹 앞으로 올 일을 듣게 하며 뒤에 올 일을 알게 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신들인 줄 우리가 알리라. 또 복을 내리든지 재난을 내리

든지 하라. 우리가 함께 보고 놀라리라."

 

 

이사야 45:20-21 "열방 중에서 피난한 자들아 너희는 모여 오라. 함께 

가까이 나아오라. 나무 우상을 가지고 다니며 구원하지 못하는 신에게

기도하는 자들은 무지한 자들이니라. 너희는 알리며 진술하고 또 함께

의논하여 보라. 이 일을 옛부터 듣게 한 자가 누구냐? 이전부터 그것을

알게 한 자가 누구냐? 나 여호와가 아니냐?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나니

나는 공의를 행하며 구원을 베푸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

니라."

 

 

이사야 46:9-10 "너희는 옛적 일을 기억하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같은 이가 없느니라. 내가 시초

부터 종말을 알리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뜻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이처럼 오직 하나님만 미래를 하십니다. 때문에 예언이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실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뿐입니다. 그러므로 땅에 떨어지지

않는 정확한 예언을 하기 원한다면 반드시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럼 하나님이 함께하는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성경에는 하나님이 어떤 사람과 함께하시는지 보여주는 많은 성구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최대한 집약해서 간결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한 마디

로 말해서 하나님은 진짜와 함께 하십니다. 

 

 

이사야 66:1-4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판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지으랴? 내가 안식할

처소가 어디랴?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 손이 이 모든 것을 지었으므로

그들이 생겼느니라.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내 말을 듣고

떠는 자 그 사람은 내가 돌보려니와 소를 잡아 드리는 것은 살인함과 다름

이 없이 하고 어린 양으로 제사 드리는 것은 개의 목을 꺾음과 다름이 없이

하며 드리는 예물은 돼지의 피와 다름이 없이 하고 분향하는 것은 우상을

찬송함과 다름이 없이 행하는 그들은 자기의 길을 택하며 그들의 마음은

가증한 것을 기뻐한즉 나 또한 유혹을 그들에게 택하여 주며 그들이 무서

워하는 것을 그들에게 임하게 하리니 이는 내가 불러도 대답하는 자가

없으며 내가 말하여도 그들이 듣지 않고 오직 나의 목전에서 악을 행하며

내가 기뻐하지 아니하는 것을 택하였음이라 하시니라."

 

 

이처럼 하나님은 진짜와 함께하십니다. 그럼 누가 진짜입니까? 이사야가

말한대로,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떠는 자"

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이들을 더욱 자세하게 묘사하셨습니다.

 

 

마태복음 5:3-12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

님을 볼 것임이요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

니라."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팔복은 진정한 그리스도인들을 묘사한 입니다. 

그러므로 팔복의 사람이 진짜입니다. 즉 진정한 그리스도인입니다. 오늘날

맛 잃은 소금처럼 사람들의 발에 밟히는 목사와 신자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여러분은 그들처럼 되지 말고 팔복의 사람이 되십시오. 그래서 그 다음 13-

14절이 보여주듯이 진정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시길 바랍니다.

 

한편, 하나님께서 함께하실 뿐 아니라 특별히 함께하시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들은 바로 진짜 중에 진짜입니다. 성경을 보면 그런 자들을 통해서 하나

님께서 가장 크게 일하셨고, 교회사를 보면 바로 그런 사람들을 통해 큰 

부흥들이 일어났습니다. 

 

그러면 그들은 누구일까요? 승리와 기업보다 하나님의 영광을 원했던 모세,

왕이 되었어도 여전히 한 가지만 구했던 다윗, 그리고 전에 유익했던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기고 오직 예수님을 원했던 바울과 같은 이들이 바로 그들

입니다. 교회사에서는 성 프랜시스, 조나단 에드워즈, 찰스 피니, 캐더린 쿨만

과 같은 사람들이 바로 그들입니다. 바로 주님을 뜨겁게 사모하고 갈망하여

주님 한 분을 목적으로 추구하는 자들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진짜 중에 진짜

입니다. 주님은 이런 사람들과 특별히 함께하십니다. 그래서 그들의 말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성령의 은사가 아니라 하나님

을 추구하십시오. 은사자가 아니라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사람이 되십시오.

본래 하나님의 사람은 은사나 능력이 많은 사람이 아니라 모세처럼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뜨겁게 갈망하고 사랑하므로

진짜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시길 바랍니니다.

 

 

 

- 변승우 목사님의 [땅에 떨어지는 예언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