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 작은 천국의 도서관 ▤/♡ 마헤쉬 챠브다 글

사랑만이 기적을 만든다!

놀라운 주의 사랑 2016. 5. 13. 22:33



사랑만이 기적을 만든다!


소년시절 사랑과 자비의 예수님을 나의 주님이요, 구세주로 받아들이는 

대신 내 출신인 라즈푸트(인도 무사계급)의 자랑스런 유산에 집착하고자

시작되었던 나의 인생 여정은 이렇게 놀라운 권능과 자비를 보여주는 

'표적'들로 점철되어 있었다.


1990년 부활절에 나는 남 아프리카의 챠츠워스 덜반에서 복음 선교를 

하고 있었다. 이 동부 인도인 마을은 남반구에서 가장 규모가 큰 크리

쉬나 힌두교 사원을 그 중심으로 둘러싸고 있었다. 백만명의 인도인들이 

여기에서 살고 있었다.


우리는 바로 그 사원과 라즈푸트 문화 센터 사이에다 약 만이천 명이 

앉을 수 있는 천막을 치고는 힌두교도와 이슬람교도 모두에게 예수님을 

선포했다.


만 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자신들의 주님과 구세주로 영접했다. 

수백명의 사람들이 불치의 병에서 치유함을 받았으며 악령이 쫓겨 가는 

역사가 일어났다.


나는 그 황금빛의 둥근 지붕들에서 내리 비치는 햇빛을 받으며, 사원 앞에 

서 있던 일을 기억하며 그리고 내가 14살 짜리 소년일 때 또 다른 사원

밖에 서서 이렇게 소리 지르던 일을 회상해 보았다.


"하나님! 거기 어딘가에 당신이 계시다는 거 알아요. 제발 저에게 그

모습을 좀 보여주세요!"


하나님은 바로 내가 바라는 것을 그대로 이루어 주신 것이다.


나의 비전(환상)은 그 따르는 표적과 기사로 복음을 땅 끝까지 전하라는

예수님의 명령을 이행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기적들이 그들 가운데서 일어나는 것을 보게 될 때,

그 복음의 메세지가 사실임을 알게 된다.


나는 모든 남자들과 여자들이 예수님의 다음과 같은 말씀에 순종할 수 

있기를 원한다.



"너희가 가서 보고 들은 것을 알리되 맹인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나병환자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먹은 사람이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눅 7:22)



주 예수께서 내 어깨에 손을 얹으시고 "내 형제여"라고 하시던 그 몸바사의 

밤부터, 주립 학교의 아이들을 위해 내가 부여 받은 사랑의 사절 역활을

하고, 카트신이 마니카이를 죽음에서 소생시키며 전 세계에 걸쳐 수천 명을 

그리스도에게로 개종 시키기에 이르기까지, 나는 예수님께서 온갖 종류의

표적과 기적을 행하시는 것을 보아왔다.



나는 예수님이 궁극적인 진리이심을 체험해온 것과 같은 방식으로

나는 예수님이 궁극적인 사랑이심을 체험해 왔다.


그리고 나는 오직 사랑만이 기적을 일으킬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 마헤쉬 차브다 목사님의 [사랑만이 기적을 만든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