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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은사에 대한 인식~~~!!

놀라운 주의 사랑 2015. 1. 13. 21:50




성령의 은사에 대한 인식



신오순절 성령 운동이 일어나기 전에는 많은 교단들과 

심지어 오순절 교단의 몇몇 교회 안에서조차 성령의 

은사가 나타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 등 성령님의 

역사하심을 강하게 억압했습니다.


성령 충만한 척하는 많은 교회들은 사실상 성령님의 

역사하심을 무시하고 있었습니다.


교회들은 주일 아침예배가 진행되는 동안에 그 누구도 

시험드는 것을 원치 않는다는 이유로 방언이나 예언의 

은사와 같이 성령님의 역사가 나타나는 현상은 주로 

지하에서 예배를 드리는 수요일 저녁예배 때에만 

허용했습니다.


수요 예배는 본 교회 성도 외에는 참석하는 외부인이 

거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외부 손님들이 교회에 와 있는 동안에는 성령의 

역사와 관련된 어떤 것도 해선 안 됩니다. 본 교회 성도들만 

남게 될 때까지 기다리십시오."라고 말하곤 했습니다.


신오순절 성령 운동이 일어난 이후로 교회 안에서 영적인 

은사에 대한 지식이 놀랍도록 증가되었습니다.


그러나 많은 교단들은 여전히 방언의 은사를 허용하지 

않았고, 성령의 은사에 대해 가르치는 외부 강사를 

초빙하지 않았습니다.


신실한 성도들이 성령님의 역사하심에 대해 마음을 열 때,

제게 행하신 것과 같이 성령님은 주저함 없이 그들의 심령 

속으로 들어가실 것입니다. 방언의 은사를 받는 것도 같은 

원리입니다.


성령님은 방언에 관해 제 의견을 묻지 않으셨습니다.

단지 제게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셨을 뿐입니다. 

그 때 저는 어느 순간 제가 방언을 말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와 동시에 성령님은 의사들이 제게 생명에 지장을 줄

수도 있다고 경고했던 저의 뼈에 관련된 유전적인 질병을

치유해주셨습니다.


당시 저는 성령 세례를 구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이미 그것을 받았다고 믿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교리적인 견해로 방언을 하는 것은 연약한 심령을 

가진 사람들이나 지나치게 감정적인 사람들을 위한 

것이라고 믿고 있었습니다.


저는 제 자신이 그런 체험을 하기엔 이미 너무 지식이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저는 

너무나 어리석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제가 그분께 부르짖을 수밖에 

없도록 절박한 상황 가운데 처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저의 마음이 하나님을 원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습니다.


저의 이성으로는 하나님의 방법을 이해하지 못한다 

할지라도 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제게 성령 세례를 주셨고, 여러 가지 

방언을  말하게 하셨습니다. 비록 저의 머리로 그런 

현상들을 이해할 수 없음에도 불고하고 말입니다.


그 경험을 통해 저는 제 자신이 하나님의 방법에 대해 

얼마나 무지한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성령님은 저에게 믿음직한 선생님이 되어 주셨습니다.


성령님은 여러가지 계시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들을 

가르쳐 주셨고 지금까지도 그 일을 멈추지 않고 

계십니다.


저는 신오순절 성령 운동 기간 동안 성령 충만이라는

유익을 누린 전통 교회의 신자 중 한 명입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제가 가진 교리를 초월해서 역사하신

것과 성령의 은사에 대한 성경적인 깨달음을 주신 것을

너무 감사드립니다.





 퓨셔 피켓의 [대부흥을 향하여]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