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하는 말을 하여 대적의 권세를 무효화시켜라!

대적은 우리의 말을 통해서만 능력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우리의 권세를 마귀에게 넘겨주면

원수가 우리 삶에 들어와서 지배하게 됩니다.

바로 이런 이유로 마귀는 우리가 서로 다투도록

쉬지 않고 일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의의 병기가 아니라 성도를 대적하는

무기로 이용될 수도 있습니다.

사탄은 공중권세 잡은 자로서 우리를 대적하기

위해 모든 언어적인 의사소통 방법을 사용합니다.

우리의 생각을 자극하여서 분노한 상태에서

말하게 하고, 험담하고, 중상모략하며, 저주하고,

모욕적인 말을 하게 합니다.

마귀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우리를

공격하기 위해 우리의 혀를 마귀가 원하는

방법대로 사용하도록 충동질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더 지혜로워져야 하며 반드시

우리의 혀를 다스리는 법을 배워야만 합니다.

이것은 먼저 우리의 생각을 다스릴 때

가능합니다.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에베소서 2:1-2)

하나님의 편에서 그분이 우리 삶에 대해 

말씀하시는 것을 깨달아 알고 원수에 의해

반복되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야만 합니다.

말의 권세를 사용하여 대적의 능력을

무효화시키십시오!

우리는 축복을 말을 하고, 저주의 말은

멈추어야만 합니다.

우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이보다

크기 때문입니다!

- 보니 존스 사모님의 [말의 권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