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 작은 천국의 도서관 ▤/♥ 변승우 목사님 글 2

[실전 영분별]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심이 느껴지는가?

놀라운 주의 사랑 2015. 8. 8. 02:37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심이 느껴지는가?



   "사랑하는 주님 앞에 형제 자매 한 자리에. 

크신 은혜 생각하여 즐거운 찬송 부르네. 

내 주 예수 본을 받아 모든 사람 내 몸 같이, 

환난 근심 위로하고 진심으로 사랑하세.


사랑하는 주님 예수 같은 주로 섬기나니,

한 피 받아 한 몸 이룬 형제여 친구들이여.

한 몸 같이 친밀하고 마음조차 하나되어,

우리 주님 크신 뜻을 지성으로 준행하세."


   교회에 다닌다고 모두 진짜 형제와 

자매가 아닙니다. 이것은 바울의 고백에 

나타납니다. 


고후 11:26 "여러번 여행에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시내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중의 위험을

당하고"


   거짓 형제만큼 위험한 것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들만큼 열성적인 핍박자도 없기 

때문입니다. 


갈 4:28-30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 그러나 그 때에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성령을 따라 난 자를 팝박한 것같이

이제도 그러하도다. 그러나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뇨? 계집종과 그 아들을 내어 쫓으라.

계집종의 아들이 자유하는 여자의 아들로

더불어 유업을 얻지 못하리라 하였느니라."


   그런데 오늘날 교회 안에 '거짓 형제'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러면 이들 거짓 형제들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1) 맏형을 닮지 않은 사람은 

         거짓 형제입니다.


롬 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 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

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찬송가 426장에 보면 "날 위하여 날 위하여

예수 간구 하시네. 형님 같이 대신하여 중한

고통 당했네."라는 찬송이 있습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들은 모두 한 형제 입니다. 그리고 

그 중 제일 큰 형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 이십니다.  

   하나님은 맏형인 예수님의 형상을 본 받게

하기 위하여 우리를 택하셨습니다. 형제가

닮은 구석이 있듯이 참 형제는 예수님과 닮았

습니다. 그들은 기본적으로 예수님을 닮았을

뿐 아니라 날마다 예수님을 닮아 갑니다.

이것으로 우리는 어떤 사람이 참 형제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데이비드는 주님을 닮지 않았습니

다. 저는 데이비드에게서 예수님의 형상을

보지 못했습니다. 


(2) 세상과 구별되지 않은 사람은 

     모두 거짓 형제입니다.


   '거룩'이라는 말은 구별되었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모두 세상과 구별된 사람입

니다. 그들은 세상 사람들과 같지 않습니다.


히 2:11-12 "거룩하게 하시는 자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하나에서 난지라. 그러므

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이르시되 내가 주의 이름을 내 형제들에게

선포하고 내가 주를 교회 중에서 찬송하리라

하셨으며"


   이처럼 참 형제들의 특징은 거룩입니다.

참된 그리스도인들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모두 거룩합니다. 


행 20:32 "지금 내가 너희를 주와 및 그 은혜

의 말씀께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너희를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케 하심을 입은 모든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행 26:18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두움에서 빛

으로, 사단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하고 죄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케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이처럼 참된 그리스도인들은 거룩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거룩을 추구합니다. 


히 12:14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그러나 거짓 형제는 거룩하지 않을 뿐 

아니라 거룩을 추구하지도 않습니다. 마치

죽은 물고기나 나무처럼 세상의 물결에 몸을 

맡기고 저항하지 않고 그대로 떠내려 갑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그가 참된 형제인지 아니면

거짓 형제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3) 아버지께 순종하지 않는 사람은 

      모두 거짓 형제입니다.


   참 형제는 아버지께 순종합니다.


마 12:46-50 "예수께서 무리에게 말씀하실 

에 그 모친과 동생들이 예수께 말하려고 

밖에 섰더니 한 사람이 예수께 여짜오되 

보소서 신의 모친과 동생들이 당신께 말하

려고 밖에 섰나이다 하니 말하던 사람에게 

대답하여 가라사대 누가 내 모친이며 내 동생

들이냐? 하시고 손을 내밀어 제자들을 가리켜 

가라사대 나의 모친과 나의 동생들을 보라.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가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 하시더라." 


   이처럼 참 형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에

순종합니다. 그러나 거짓 형제는 고아들처럼

자기 마음대로 살아갑니다. 이 둘의 결과는

판이합니다. 그래서 요한이 다음과 같이 말한

것입니다.


요일 2:15-17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

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 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그리고, 그래서 예수님이 다음과 같이 말씀

한 것입니다.


마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

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

라."


   이 상 세가지 특징을 가진 자들이 참 형제

입니다. 그런데 이런 참 형제들 사이에는

깊은 유대감이 있습니다. 아이를 키워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집안에서는 형제들이 

싸우다가도 밖에 나가서 놀 때 보면, 형이 

자기 동생을 챙기고 보호합니다. 참 형제들

사이에는 평소 자신들이 의식하지 못하는

기본적인 일체감과 사랑이 존재합니다. 

영적으로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기도원이나 타지방에서 진실하게 믿는 사람

을 만나면 믿지 않는 친척이나 심지어는 형제

보다도 반갑고 깊은 친밀감을 느끼는 것입니다. 

   그러면 태어나서 처음 만나는 사람인데

이런 친밀감이 느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이유를 성경에서 바울은 이렇게 썼습니다.


엡 4:3-6 "평안의 메는 줄로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몸이 하나이요, 성령이

하나이니 이와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입었느니라. 주도 하나이요,

믿음도 하나이요, 세례도 하나이요, 하나님도

하나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 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

도다."


   여기서 바울은 에베소 교회의 그리스도인들

에게 하나가 되라고 하지 않고, 성령의 하나되

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에베소 교회의 모든 분규의 밑바닥에 절대로

파괴될 수 없는, 그리고 아직 파괴되지 않은

근본적인 하나됨이 존재하고 있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바울이 말한 "성령의 하나되게

하신 것"이 존재한 것입니다.

   레이 스테드만이 지은 [주일이 기다려지는

교회 만들기] 라는 책이 있습니다. 그 책에서

그는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심"에 대해 이렇게

썼습니다. 


   "세계 도처의 그리스도인들을 만나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이미 존재하고 있는 교회의

근본적인 일치를 인정할 것입니다. 종파의 차이

와 신학적인 관점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생명력

이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어디서나 즉각적으로 

이런 일치를 나타냅니다.

   그들은 서로가 서로에게 속해 있다는 인식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생각은 개신교와 가톨릭의

관계처럼 서로의 교리에 대해 배타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는 경우에도 나타납니다."


   그러면서 그는 자기의 경험을 소개했습니다.


   "몇 년 전에 나는 맥시코에서 로마 가톨릭의

추기경을 만나 한 두 시간 동안 그리스도에 관해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습니다. 나는 개신교도

이고 그 추기경은 가톨릭 신자이기 때문에, 만약

서로의 교리적인 문제에 까지 깊숙히 들어갔다면

분명 우리는 상당한 견해 차이를 보였을 것입니

다. 하지만 이 추기경과의 대화를 통해 나는 곧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라는 사실을 실감

하게 되었습니다. 그 사람도 나처럼 살아계신 

주님의 임재하심을 믿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생활 속에서 함께하시며 우리를 도우시는 

주님께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성령의 

하나되게 하신 그 경험을 맛보았기 때문에 

그때 우리는 하나였습니다"


   이와 같이 진정한 그리스도인들 사이에는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말을 연상시키는, 

교단과 교리의 벽을 뛰어 넘는 초월적인 하나 

이 있습니다. 참된 그리스도인들은 만나서

대화 하다보면 자신들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라는 것을 느낍니다. 서로가 그리스도 안

에서 한 피 받아 한 몸 이룬 형제와 자매들이

라는 것을 영으로 인지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 교회 성도님들이 다른 교회 성도

님들보다 쉽고 자연스럽게 하나가 되는 이유

입니다. 그리고 오시는 국제적인 강사님들

마다 우리 교회에 강하게 끌리는 이유 입니다.

왜냐하면 참 신자의 비율이 타 교회에 비해

월등히 높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물론 

단체적으로도 성령의 하나되게 하신 것을

강하게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바울은 이 근본적인 하나됨이 성령의 작품

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옳은 지적입니다.

참으로 이것은 성령의 작품입니다. 왜냐하면

우리 몸에는 많은 지체가 있으나 그 몸 안에

영은 하나입니다. 그래서 온 몸이 일체감을 

갖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는 여러 가지나 그 안에 영은 하나 입니

다. 바로 성령님입니다. 우리는 서로 안에

거하는 동일한 성령님과 그 분의 역사로 인해

동질감과 일체감을 갖게 됩니다. 나아가서 

우리는 성령으로 거듭날 때 하나님의 자녀가

될 뿐 아니라,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의 일부

가 됩니다.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와 하나가

됩니다. 이것을 다르게 설명하면, 거듭나는

순간 성령이 우리 안에 들어오십니다.

그리고 우리를 기본적으로 그리스도의 형상

으로 만들고 계속해서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빚어가십니다. 이것으로 인해 믿는 자들이

서로 신령한 일체감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일체감의 근원입니다.


벧전 1:18-23 "너희가 알거니와 너의 조상

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

은이나 금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

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양 같은 그리스

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 그는 창세

전부터 미리 알리신바 된 자나 이 말세에 너희

를 위하여 나타내신바 되었으니 너희는 저를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시고 영광을 주신 

하나님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믿는 자니

너희 믿음과 소망이 하나님께 있게 하셨느니라.

너희가 진리를 순종 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

하게 하여 거짓이 없게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피자 사랑하라!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

니요 썩지 아니 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이 말씀에 보면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

하기에 이른 것"이 '구속'과 '거듭남'에 대한

언급 사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왜냐하면 진정

으로 구속 받은 사람, 진정으로 거듭난 사람은

그 결과 형제를 사랑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구속한 예수님의 피와 우리를 거듭나게

하신 성령이 우리를 하나 되게 만드는 것입니다.

   이것은 또 사랑의 사도 요한의 글에도

잘 나타납니다.


요일 4:19-5:1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가 보지 못하는바 하나님을 사랑

할 수가 없느니라.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

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이 말씀에서 요한은 먼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모든 참된 신자의 공통적인 특징이라고

지적합니다(19). 그 후 보이는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 자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가

아니라고 밝히고, 그 뒤에 거듭난 자는 하나님과

"그에게서 난 자"인 성도들을 사랑한다고 공언

합니다. 그러므로 참된 성도들은 신령한 일체감

을 가지고 있고 서로가 서로를 사랑합니다.

   그런데, 영분별에 대해 말하면서 왜 형제 

사랑에 대해 이렇게 오래 설명하는지 아십니까?

그것은 이것이 중요한 영분별의 기준과 방법이 

되기 때문입니다. "성령의 하나되게 하심"이라

는 바울의 말에 나타나듯이 성령에 의해 거듭

날 때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에 한 부분이 됩니다.


고전 12:13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자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

느니라."


   여기서 세례는 로이드 존즈가 잘 지적한

대로 물세례나 성령세례가 아닙니다. 성령으로

거듭난 것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성령에 의해

거듭날 때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와 하나

가 됩니다. 이때부터 성령의 하나되게 하심이 

우리 안에서 존재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같은

것을 경험한 형제와 자매들에게 영적으로 끌리

고 서로 사랑하게 됩니다. 이것은 참 된 신자들

의 일부가 아니라 모두에게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이 단정적으로 다음과 같이 말한

것입니다.


요일 3:14-15 "우리가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

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

치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거하느니라.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요한이 이렇게 까지 말하고 있는 이유는 

참으로 구원받은 자에게는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심"을 통해 형제 사랑이 나타나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이론이 아니라 실제입니

다. 일례로 저는 지난 집회기간 중 이와 같은 

하나 됨을 강금성 목사님에게 강하게 느꼈습니

다. 또한 통역하는 김보경 권사님에게서 강하게

느꼈습니다. 그리고 내 뒤에 앉아 있던 중보기도

자들과 우리 교회의 성도님들에게서 강하게

느꼈습니다. 그러나 데이비드에게서는 전혀

그것을 느낄 수 없었습니다. 즉 영에서 자연스

럽게 우러나오는 성령의 하나되게 하심과 형제

우애를 전혀 느낄 수가 없었습니다.

   그는 집회 기간 중 수차례 예수님의 우편에 

있는 자리들에 관해 말하면서, 제가 그 자리에 

않을 수 있는 사람 중의 하나가 되도록 친구가

되어 온 힘을 다해 돕겠다고 했습니다. 

얼마나 고마운 말입니까? 그러나 저는 설사

그곳이 예수님 우편 자리라 할지라도 그와 함께

그곳에 있고 싶지 않다는 느낌이 자꾸 들었습니

다. 왠지 같이 있으면 괴로울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차라리 천국의 다른 곳에 있고 싶다

라는 생각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이것 때문에 저는 데이비드를 깊이 의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아니었겠지만

현재 그는 가짜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영분별의 아주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방법 중의 하나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도

이런 방법으로 영분별을 하시기 바랍니다.





  변승우 목사님의 '실전 영분별'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