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 작은 천국의 도서관 ▤/♥ 변승우 목사님 글 2

[날 사랑하심! 날 사랑하심~] 저는 하나님을 사랑하기 원하는 자에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로 변화 되었습니다.

놀라운 주의 사랑 2015. 8. 8. 02:29




저는 하나님을 사랑하기 원하는 자에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로 변화 되었습니다.



   '너는 나를 사랑하기를 간절히 원해 왔다.  

어떻게 해야 나를 정말로 사랑할 수 있는지 

알고 싶니? 그렇다면 엄마를 생각해 보아라. 

너도 그렇고 자녀들이 왜 엄마를 그렇게 사랑 

한다고 생각하니?  

   그것은 그렇게 하겠다고 결심하고 

노력해서가 아니란다. 그들은 어렸을 때 부터 

엄마의 사랑을 받았어. 배고프면 젖을 물리고, 

기저귀를 갈아 주고, 안아 주고, 씻겨 주고, 

울면 즉각 달려와 주는 것은 항상 엄마였지. 

이렇게 엄마의 사랑을 지속적으로 받으면서 

그들은 엄마야말로 세상에서 자기를 가장 

사랑 하는 사람이란 것을 알고 느끼고 믿게 

되었단다. 사랑이 사랑을 낳는단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그들도 엄마를 가장 사랑 하게 

된거야.

   아들아, 이것이 바로 비결이란다. 나를 

정말로 사랑하는 자가 되려면 노력하지 말고 

먼저, 나의 사랑을 받아들여라. 나의 사랑을 

알고 누리고 믿음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 지를 알아야 한다. 

그럴 때 비로소 너는 자연스럽게 나를 

사랑할 수가 있게 된단다.'  


   하나님은 세 번씩이나 제게 이것을 말씀 

하셨습니다. 이것은 계시, 정말로 저에게 

필요한 놀라운 계시였습니다. 사람들은 엄마를 

사랑 합니다. 엄마를 사랑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은 엄마를 좋아합니다. 그것은 

노력해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왜 사람들이 

엄마를 사랑한다고 생각 하십니까? 왜 아기들은 

아빠가 번 돈으로 먹고 사는데 일방적으로 

엄마를 좋아할까요? 왜 아이들은 대부분 엄마를 

더 좋아할까요? 이유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그것은 사랑의수고 때문입니다. 아기들이 

어렸을 때 부터 엄마의 사랑을 느낀 것입니다.


   보세요. 엄마는 배고프면 젖을 먹여 주지요?  

일단 아빠는 불리해요. 아빠는 젖이 없어요. 

여기서 부터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 엄마는 

배고프면 젖을 먹여주는데 아빠는 안 먹여 주잖

아요. 그 다음에 엄마는 기저귀 갈아 주잖아요. 

보통 아빠들은 이런 일을 잘 못해요. 아기가 

울면, 제일 먼저 달려가는 사람이 누구입니까? 

엄마 입니다. 아빠는 그 때 직장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 아이들을 위해서 열심히 일을 

하고 있어도 아이들은 몰라요. 아주 불리해요. 

그런데 엄마는 집에 있어요. 그래서 아기가 

울면 달려가서 안아줘요. 이렇게 아기들은 

어렸을 때 부터 엄마의 사랑을느끼며 자랍니다. 


   물론 아빠들도 사랑 표현을 합니다. 예쁘

다고 뽀뽀하고 막 비비고 이럽니다. 런데 

아빠는 염이 나 있습니다. 아빠는 젖꼭지는 

없고 고슴도치 처럼 수염이 나 있습니다. 보통 

불리한 것이 아닙니다. 래서 아기들이 사랑

한다고 비비는데 괴롭히는 줄 압니다. 그래서 

아빠에 대해서 다소 적개심을 갖고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깨달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사랑이 사랑을 낳는 다는 것입니다. 엄마는 

아기에게 사랑을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이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엄마는 아기에게 

엄마가 자기를 사랑한다는 것을 확신하게 

해 주었습니다. 이것이 엄마에 대한 독특한 

사랑을 낳는 것입니다. 이것이 사람들 속에 

엄마에 대한 비교할 수 없는 사랑을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도 마찬가지 입니다.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 들여야 합니다. 

그분의 사랑을 느끼고 알아야 합니다. 그 때 

비로소 하나님을 사랑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런데 롤렌드 벅 목사님의 책을 통해서 

저는 저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믿고 받아

들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이것이 순식간에 저를, 

하나님을 사랑하기를 원하고 노력하는 자에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저뿐 아니라 그 비결을 나누는 제 설교를 듣는 

많은 성도들에게도 순식간에 이런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변승우 목사님의 [날 사랑하심! 날 사랑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