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 작은 천국의 도서관 ▤/♥ 변승우 목사님 글 1

[아무도 너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우리는 은혜를 간구해야 합니다!

놀라운 주의 사랑 2015. 8. 5. 18:15




우리는 은혜를 간구해야 합니다.




동양의 성자라고 불리우는 가가와

도요히꼬는 "나의 나된 것은 밤중에

다른 사람이 자고 있는 시간에 일어나서

한 시간씩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 때문

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욥 33:26 "그는 하나님께 기도하므로 

하나님이 은혜를 베푸사 그로 자기의 

얼굴을 즐거이 보게 하시고 사람에게 

그 의를 회복시키시느니라"


잠 29:26 "주권자에게 은혜를 구하는 

자가 많으나 사람의 일의 작정은 

여호와께로 말미암느니라."


히 4:16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여기서 은혜의 보좌 앞에 나간다는 것은

기도를 의미하는데, 히브리서 기자는

은혜를 얻기 위해 보좌 앞에 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즉 기도해야 은혜를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릭 조이너가 쓴 "하나님의 부르심"이라는

책에 보면 예수님이 하신 이런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나는 네가 아는 진리를 따라 살도록

네게 더 많은 은혜를 줄 것이다. 그러나

너는 그 은혜를 받기 위해 매일 내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와야 한다."


그러므로 사모하는 마음을 가질 뿐 

아니라 날마다 은혜를 받기 위해 

기도로 하나님께 나아가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날마다 새로운

은혜를 부어주실 것입니다.


눅 11:9-13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너희 중에 아비 된 자로서 누가 아들이 

생선을 달라 하면 생선 대신에 뱀을 주며 

알을 달라 하면 전갈을 주겠는냐?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이 말씀은 은혜를 받기 위해 하나님의 

보좌 앞에 나아가 기도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보배로운 진리로 가득합니다.



첫째로, 하나님은 구하는 자에게 

은혜를 주십니다.


은혜는 성령입니다. 그런데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그러므로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둘째로, 하나님은 사람을 

차별하지 않으십니다.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분명히 주님은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구하는 자는 누구나 은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셋째로, 하나님은 은혜를 구하는 

자를 절대로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너희 중에 아비된 자로서 누가 아들이

생선을 달라 하면 생선 대신에 뱀을 주며

알을 달라 하면 전갈을 주겠느냐?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은혜를 구하는 기도는 정욕으로 하는

기도와 다르며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기도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기도는 응답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확신을 가지고 담대히 

기도하십시오.



넷째로, 여러분의 인내로 

여러분의 믿음을 주께 보이십시오.


본문에 나오는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

라는 단어는 원어에 보면 계속해서 구하라, 

계속 찾으라, 계속해서 두드리라는 뜻

입니다. 


그러므로 한두 번 구해보고 안 된다고

말하지 마십시오.

항상 기도하고 낙망치 마십시오.


여러분의 믿음을 인내로 주님께 

나타내 보여드리십시오.


그러면 반드시 은혜가 쏟아지게 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릭 조이너의 

"빛과 어둠의 영적 전쟁"이 라는 

책에 나오는 예수님의 말씀을 소개해

드리고 싶습니다.


"모든 행해지는 일들은 나의 은혜에

의해 행해진다. 나는 마지막 교회에게

나의 은혜와 권능을 더욱 많이 베풀

것이다.


왜냐하면 마지막 교회가 어느 시대의 

교회가 이룩한 것보다도 더욱 많은 것을

달성해야 하기 때문이다. 


마지막 날의 신자들은 내가 보여주었던

모든 능력과, 그리고 또한 그것보다 더한

능력 안에서 걷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그들 이 전의 모든

사람들의 대표자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마지막 날의 교회는 사람들에 의하여

이전에 결코 보여진 바 없는 방법으로,

나의 성품과 나의 방법들을 보여주게

될 것이다. 


그것은 바로 내가 너희에게 은혜를 

주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말일에 내가 만민에게 성령을

부어주리니"라는 요엘 선지자의 예언을

생각나게 합니다. 


하나님은 마지막 때 은혜의 성령을 

주는 정도가 아니라 문자 그대로 

부어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바로 그때입니다.


그러므로 의심을 버리고 

입을 넓게 여십시오.


입을 넓게 열고 하나님께 은혜를 

부어 달라고 부르짖어 기도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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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승우 목사님의 [아무도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