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 작은 천국의 도서관 ▤/♥ 변승우 목사님 글 1

[아무도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회개하고 믿고 성령을 받고 성령을 좇아 행하는 것입니다!

놀라운 주의 사랑 2015. 8. 5. 18:10




회개하고 믿고 성령을 받고 성령을

좇아 행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가장 전통적인 방법입니다.

우리 힘으로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돕는 분을 보내셨습

니다. 바로 보혜사 성령님입니다.


겔 36:27 "또 내 신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찰스 피니는  "만일 하나님께서 자기의

영으로 영향력을 구사하지 않는다면

이 세상에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할 수

있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고 했습니다.


윌리엄 템플은 그것을 다음과 같이

표현했습니다.


"나에게 햄릿이나 리어왕 같은 희곡을

주면서 그런 희곡을 써 보라고 해봤자

소용이 없는 일이다.


그것은 셰익스피어나 할 수 있는 일이지

나는 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예수님과 같은 삶을 내게 

보여주션서 그런 삶을 살라고 해도

소용없는 일이다.


예수님께서는 그렇게 할 수 있어도 

나는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셰익스피어의 재능이 내게 

들어와 내 안에 거한다면 나도 그런 

희곡을 쓸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예수님의 영이 내게 들어와 

내 안에 거하신다면 그때는 나도 그런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성령님이 내 안에 

들어 오셔야 합니다. 

그래야 말씀대로 살 수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성령이 내 안에

들어오시게 할 수 있을까요?


그것은 회개와 믿음을 통해서 

입니다.


행 2: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갈 3:2 "내가 너희에게 다만 이것을 

알려 하노니 너희가 성령을 받은 것은 

율법의 행위로냐 듣고 믿음으로냐"


우리가 자기의 죄를 회개하고 

주 예수를 믿을 때 성령님이 우리 안에 

들어오십니다.


그 때 우리는 거듭납니다.

그리하여 죄를 이길 수 있는 힘을

갖게 됩니다.


요일 3:9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


그러면 거듭나기만 하면 나아가서 

성령충만을 받으면 무조건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 수 있을까요?


그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거듭난 자이고 성령 충만하더

라도 여전히 육체의 소욕이 우리 안에 

있습니다.(고전 9:27)


롬 8:3-4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의

죄를 정하사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 말씀을 더 자세하게 펼쳐 놓은 것이

갈라디아서 5:16-23입니다.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 냄과 당 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그러므로 말씀대로 살려면 성령을 좇아

행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말씀대로 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성령을 좇아 행하는 것이 

저절로 그냥 됩니까?

안됩니다.


왜냐하면 

육체의 저항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결국 우리는 육신의 정욕과 

싸워야 합니다. 


싸워서 이겨야 합니다.


고전 9:27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다."


벧전 2:11 "사랑하는 자들아 나그네와 

행인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존 라일은 "거룩"이라는 책에서 다음과 

같이 중요한 말을 했습니다.


"참 기독교인은 양심의 평화만이 아니라

내면의 싸움도 소유한 사람이다. 


참 기독교인은 그의 평화에 의해서 뿐만 

아니라 그의 싸움에 의해서 알 수 있다... 


내적 싸움으로 부터의 완전한 자유는 

이 세상에서는 소유할 수 없으며 천국에서 

소유하게 될 것이다.


모든 신자들의 마음은 두 개의 진영이 

맞서고 있는 전쟁터이다."


그러므로 회개와 믿음으로 성령이 

여러분 안에 오시면 

성령님의 도움(은혜)에 의지하여 

죄와 힘껏 싸우십시오.


죄와 피흘리기까지 

죽기 살기로 싸우십시오.


그러면 승리는 우리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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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승우 목사님의 [아무도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