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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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려를 주께 맡기기

놀라운 주의 사랑 2016. 1. 27. 21:08




염려를 주께 맡기기



베드로전서 5장 7절은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라고 말합니다. 확대번역 성경을 봅시다.


벧전 5:7

너희의 모든 염려를 - 모든 염려와 모든 걱정과 모든 고민을 - 한 번에

주께 맡겨라 이는 그가 너희를 사랑스럽게 돌보시고 너희를 관찰하며

돌보시기 때문이라



저는 그렇게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의 모든 염려를 가지고 계십니다.

그는 이미 그 문제들을 파악하셨고 그 염려들을 해결하시는 중이며,

그분이 일하시는 동안 저는 외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일하고 

계시며 저는 외치고 있습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만약에 당신이 밤에 깨어서 하나님을 위해 상황을 파악하려고 하고

하나님께서 당신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실지 고민한다면, 하나님께서

당신의 짐을 가지고 계신 것이 아니라 아직도 당신이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믿음의 삶은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삶이며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가

살기 원하시는 삶입니다. "의로운 자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롬 1:17).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기를 원합니다.

"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행하지 아니함이로라"

(고후 5:7).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하여 행동하는 사람만이 결과를 얻습니다. 

당신이 믿음을 행동하는 것입니다. 당신이 믿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당신의 행동과 당신의 말들은 당신이 믿는 자라는 것에 동의해야

합니다. 당신이 믿음을 말하면서 행동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리고 만약에 믿음을 행동하면서 말하지 않는 것이 가능하다고

해도 그것 또한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당신의 말과 행동이 일치

하도록 하십시오. 


어떤 사람들은 한 순간에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하나님께 나의

필요를 채우실 것을 믿고 있어." 그러나 바로 다음 숨을 쉴 때 

그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이제 보니 내 차를 반납해야 될 것

같네. 할부금을 제 때에 내지 못하고 있어." 한 순간에는 그들이

믿음을 말하는 것 같지만 얼마 되지 않아 그들의 행동이 믿음으로

말하고 있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해 줍니다.


사람들은 심지어 하나님의 말씀을 인용하면서 말합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빌립보서 4장 19절에서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고 말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저는 주님께서 우리의 모든 필요를

채워주실 것을 믿지만, 이제 보니 우리 전화를 끊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전화비를 못 내게 됐어요."


처음에는 이 사람들이 믿음을 말하는 것처럼 들렸습니다. 그들은 

성경구절도 인용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진짜 믿음이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단지 지적으로 이 성경구절이 성경 안에

있다고 인식했을 뿐이었습니다. 그들은 지적으로 말씀이 진리라고

동의했지만 그런 것처럼 행동하지는 않았습니다. 결과를 얻기 위해

서는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인 것처럼 행동해야 합니다!


예레미야 1장 12절에서 말합니다.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네가

잘 보았도다 이는 내가 내 말을 지켜 그대로 이루려 함이라 하시니라."

킹 제임스 번역본은 "내가 내 말들을 지켜보고 그대로 행하리라."고

말합니다. 당신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그대로 행한다면,

하나님께서 그 말씀을 지켜보고 계시며 그 말씀이 당신의 삶 속에서

선한 일을 이루는 것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 케네스 해긴 목사님의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는 법]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