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 작은 천국의 도서관 ▤/♡ 마헤쉬 챠브다 글

영적 갈증 해소!

놀라운 주의 사랑 2015. 6. 20. 14:21




영적 갈증 해소


예수께서는 요한복음 7장 37, 38절에서 자기에게 와서 마시기를

갈망하는 모든 자들을 초대하신 한편, 믿는 자들은 누구나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올 것이라 약속하셨다.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의식하지 못하고 있지만, 모든 인간들이 

예외 없이 그러한 영적 갈증을 느끼고 있다.


우리 육체가 생존하기 위해 매일 물을 먹어야 하듯, 우리 영혼도

튼튼하게 성장하려면 성령이 주시는 생명의 물을 마셔야 한다.


우리 육체는 물을 많이 마실수록 더욱 건강해진다. 마찬가지로,

우리 영혼도 성령을 많이 마실수록 더욱 건강해진다.


그런데 성령 세례를 받으면, 성령을 마음껏 마실 수 있게 된다.

신선한 생명의 물을 홀짝홀짝 들이키는 게 아니라, 입안 가득

쏟아부을 수 있다.


인간의 육체는 단 사흘만 물을 먹지 않아도 기능에 이상이 생겨

죽음을 향해 다가간다. 마찬가지로, 지금 우리 주변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성령이라는 초자연적인 물을 마시지 못해 죽어가고 있다.


예수께서는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요 7:37)

라고 외치셨다. 예수께서는 우리를 매우 단순하게 초대하셨다.


그러나 너무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이 목마르다는 사실조차 몰라

예수님의 단순한 초대를 단순하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


예수를 모르는 사람들은 예수께 나아가지 못한다. 그도 그럴 것이,

사탄이 그들 마음을 혼미케 하여 어둠 속에 가두고 있기 때문이다.


사탄은 그들을 뉴에이지, 미신 등의 이교(異敎) 제단으로 끌어

당기고, 물질과 부(富)의 추구를 통해 행복을 얻을 수있다는 거짓

약속으로 유혹함으로써 참된 영적 갈증을 느끼지 못하게 주의를

흐트러트린다.


처음에는 이 모든 것들이 갈증을 해소해주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종국에는 메마른 우물임이 드러난다.


실로 안타까운 일이지만, 오늘날 우리 주변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흐르는 것을 체험하지 못하고 있다.


그들이 성령에 대해 잘 몰랐기 때문이며, 성령의 은사와 충만함이

오늘의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것은 아니라고 주장하는 교리와

가르침이 영적 갈증을 느끼는 그들의 감각 기관을 무디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우리의 갈증을 해소하는 유일한 길은 매일매일 성령을 듬뿍 마시는

길밖에 없다. 우리는 매일매일 성령을 마셔야 한다.


예수께서는 자기에게 오면 물 한 잔을 주겠다고 약속하지 않으셨다.

대신, 우리의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흐를 것이라고 약속하셨다.


예수께서는 마음이 넓은 분이시다. 예수께서는 겸손하게 자기를

구하는 모든 자들에게 공짜로, 풍성하게 주겠다고 약속하셨다.


방언은 성령을 마시는 데 사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도구이다.

방언은 생수의 강이 흐르는 도관(導管)을 정결하게 하며, 활짝

열어준다.


방언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문을 열어줄 뿐 아니라,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축복하는 하나님의 도구가 되도록 길을 열어준다.


나는 지금까지의 삶과 체험을 통해 영적 성공으로 향하는 비결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으며, 그것을 다른 신자들에게 적극 권하고 있다.


그 비결이란 다름 아니라, 매일 30분씩 방언으로 기도하라는 것이다.


이렇게 기도하면, 얼마 지나지 않아 당신 삶과 사역이 엄청나게

변하는 것을 목격하게 될 것이다.


이것이 무슨 마술 공식이 아니다. 우리가 방언으로 기도할 때에

하나님의 성령의 물을 틀어, 우리의 삶 안에서 그리고 우리 삶을

통해 그 물이 흐르게 하시는 것이다.


성령은 하나님이 주시는 모든 선물들과 보화들을 관리하고 

집행하신다. 성령은 하나님의 나라의 모든 자원들을 사용하게

해주신다.


성령은 주님의 축복으로 향하는 문을 여는 열쇠를 쥐고

"좋아. 어서 들어와서 필요한 것을 다 가져가거라"라고 말씀하신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로서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자녀이다. 

그러므로 모든 영광의 보화들이 다 우리의 것이다.




 

  마헤쉬 챠브다 목사님의 [방언체험]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