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 작은 천국의 도서관 ▤/♡ 마헤쉬 챠브다 글

하나님은 자신의 심장의 한 조각을 떼어내셔서 내 심장 안에 놓아 주셨다고 말을 했다!

놀라운 주의 사랑 2015. 7. 11. 19:50




벤이 치유된 이후에, 우리 생활 속에서 하나님의 역사하심은 

그 속도가 두드러지게 빨라졌다.


나는 여전히 이 포트 로더데일에 있는 '굳 뉴스 펠로쉽 교회' 에서

목회의 책임을 다하고 있었다.


그러나 점점 더 주님께선 내 목회의 강조점을 치유와 기적과 그리고

복음전도 쪽으로 옮기게 하시는 듯했다.


내가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말씀을 나눌 때마다, 하나님의 권능이

임재하셔서 내가 전하는 메세지를 표적과 기적으로서 확인시켜

주시는 것이었다.


그런 결과로 나의 목회의 영역도 미국에서 뿐 아니라 해외로 확장

되어 갔다.


나는 복음 전되 집회, 지도자 세미나 그리고 치유 사역을 전 세계에

걸쳐 수행했다. 나는 러시아, 유고슬라비아, 체코슬로바키아,

이집트와 이스라엘 그리고 유럽의 여러 나라들, 아프리카, 남미

지역 등을 방문했다.


한편 나의 주된 초점은 아프리카 대륙에 있었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자이레, 잠비아, 코드디브와르, 카메룬과 남아프리카 공화국이었다.


나는 매년 '국제 기독교 축제' 라는 큰 행사에 참석해 왔는데,

이것은 초막절 기간 동안 예루살렘에서 열리는 행사이다.


세 가지 주요 맥락이 내 목회 속에서 그 근간을 이루어 왔다.


그 첫번째는 '위대한 사명' 에 대한 것으로, 예수님이 모든 믿는

자들에게 하신 명령으로 "세상에 나가서 제자를 삼으라" 고 하신

말씀이다.


두번째 것은 다른 사람의 고통에 대한 동정의 감정이다. 나는 종종

사람들에게 정신박약아들과 함께 보낸 여러 달을 통해서 보니(나의

아내) 와 내가 벤자민 때문에 함께 겪은 마음 아픈 체험들을 통해서

다른 사람의 아픔을 느끼게 되는 것은 나로

하여금 그들과 접촉하게 만들었다.


세번째는 '초자연적인 힘' 이다. 주님께서 내 어머니와 그녀의

기적적인 치유를 위해 나에게 기도하라고 말씀하셨을 때부터,

나는 하나님께서 사람들의 삶속에 강한 힘으로 개입하고 계신다는

것을 줄곧 믿어왔다. 그리고 주님은 사실 그렇게 해 오셨다.





 마헤쉬 차브다 목사님의 [사랑만이 기적을 만든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