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 작은 천국의 도서관 ▤/♥ 변승우 목사님 글 1

[올바른 성경 읽기] 성경이 금보다 귀하다!

놀라운 주의 사랑 2015. 8. 5. 10:36



...................


마지막으로,

성경이 금보다 더 귀하다는 말씀이

과장이 아니라 실제라는 것을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금은 부피에 비해 굉장히 가치가 있고

값비싼 물질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 금보다

더 귀하다고 증거합니다.


"주의 입의 법이 내게는 천천 금은보다

좋으니이다."(시편 119:72)


"그러므로 내가 주의 계명들을 금 곧

순금보다 더 사랑하나이다."

(시편 119:127)


저는 어릴 때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실제로 금보다 귀하게 여겼습니다.


실제로 금보다 더 귀하게 여기고

말씀을 읽었습니다. 아니 그 이상

이었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구 전체 보다도

귀하게 여겼습니다.


그래서 신학생 시절 일점일획 성경읽기회를

만들어 신학생들을 모아서 함께 성경을

읽었습니다.


제가 왜 그 모임의 이름을 이렇게

정했는지 아십니까?


"천지는 없어질지언정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마태복음 24:35)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마태복음 5:18)


"그러나 율법의 한 획이 떨어짐보다 천지가

없어짐이 쉬우리라."(누가복음 16:17)


하나님의 말씀은 천지가 없어져도

일점일획도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성경말씀의 일점일획이

금보다 귀함은 물론 지구 전체 보다도

더 가치가 있다고 굳게 믿었습니다.


그래서 모임의 이름을 일점일획

성경 읽기회로 정한 것입니다.


그 결과 성경말씀이 실제로 나에게 

그렇게 가치가 있는 것이 되었습니다.


제가 하는 얘기를 잘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매우 가난한 시골집에서 태어났습니다.

가난한 집 아이가 가난의 대물림을 끊으려면

공부를 잘하거나 아니면 운동이라도 잘해야

합니다.


그러나 저는 공부를 잘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운동을 잘한 것도 아닙니다.

아무것도 내세울 것이 없었습니다.


그런 제가 지금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지교회들이 생겨나고 1,000억원 넘게 들여

성전을 건축하는 대형교회의 담임목사가 

되었습니다.


성경말씀에 대한 사랑이 저를 여기까지 

인도한 것입니다.


즉 성경말씀이 실제로 제게 금보다

더 귀한 것이 된 것입니다.


나아가서, 저는 제가 믿은 대로 성경말씀이

실제로 저에게 금보다 더 귀한 것이 되었을 뿐

아니라, 역시 제가 믿은 대로 성경말씀이

실제로 저에게 천하보다 귀한 것이 되었다고

간증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말씀이 천하보다 귀한 것이 되는 

것이 가능하냐고요?


그것은 제가 깨닫고 분별한 성경적인

구원론과 견인의 교리를 통해서입니다.


그 진리들을 통해 교회 내의 수많은 

명목상의 신자들이 깨어나 구원받고 

있습니다.


신자는 물론 목사들도 구원받고 있고

군내뿐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구원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한 영혼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합니다.


그러므로 천하보다 귀하게 여긴 말씀이

천하보다 귀한 뭇 영혼들을 구원하므로

실제로 천하보다 더 귀한 것이 된 것입니다.

할렐루야!


신학생 때의 일입니다. 버스를 타고 안산으로

가고 있는데 차 안에서 성령의 강력한 감동이

임했습니다.


그리고 성령께서 제 속에서 아주 선명하고

힘있게 말씀하셨습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요 1:1-3)


태초에 아무것도 없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이 있었다. 


네가 지금 눈으로 보고 있는 모든 것이

그 때에는 존재하지 않았다.


오직 말씀뿐이었다.


그리고 그 말씀으로 인해 모든 것이

존재하게 되었다.


하늘을 나는 모든 새들, 바다의 모든 물고기,

그리고 산과 들의 모든 동식물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창조되었다.


이것은 오늘날도 다르지 않다. 

하나님의 말씀은 지금도 무에서 

유를 창조해낸다.


하나님의 말씀이 있으면 무에서 

유가 생겨난다.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성도들이 생겨나고,

교회가 생겨나고, 사역이 생겨나고,

단체가 생겨나고, 발딩이 생겨나고,

방송국이 생겨난다.


너는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말씀으로 충만한 자가 되라!


그러면 미래에 말씀으로 인해 이 모든 

것들이 생겨나는 것을 실제로 보게 될

것이다."


여러분, 사실입니다. 그 증거로 불과 

8년전만 하더라도 서울에 큰믿음교회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지옥에 가는 크리스천들]이라는

책이 발단이 되어 이렇게 놀라운 교회가

생겨났습니다.


이 모든 것이 말씀에 의해 무에서 

창조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은 문자 그대로

금보다 더 귀한 것임을 확실히 믿으시기

바랍니다.


한편, 이것이 목회에만 통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이것은 목회뿐 아니라 여러분 모두에게 

통하는 것입니다.


천지가 없어져도 그 일점일획도 없어지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이 바로 그 증거입니다.


(말씀참조 - 신명기 28:1-14, 

여호수아 1:7-8, 시편 1:1-3)

.................


어떤 분은 여기 성경을 금보다 귀하게 

여기고 그것을 읽는 자에게 이런 복이

임한다는 말씀이 없는데요? 할지 

모릅니다.


그렇습니다. 이것은 단순히 성경읽기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자에게 

임하는 복을 다룬 말씀들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지금 그냥 성경을 많이

읽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성경 읽기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올바른 성경 읽기란 지식을 위해 읽는

것이 아니라 구원에 이르는 지혜에 관심을 

가지고 거룩을 추구하며 그리스도를 

온전히 본받기 위해 성경을 읽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성경을 읽으면 그 사람은

반드시 변화됩니다.


위의 성경 구절들에 기록되어 있는 

모든 조건들을 충족시키게 됩니다.


그래서 그 말씀들이 여러분을 위한

말씀이 되고 여러분에게 실제로 

응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은 누구에게나 

실제로 금보다 귀한 것입니다.


과거 성경말씀을 귀하게 여겼을 때의

미국이나 유럽의 경제적인 부흥이 

보여주듯이, 하나님의 말씀은 교회

부흥과 선교사역뿐 아니라 가정의

부요와 사업의 번창을 능히 

창조해낼 수 있습니다.


여러분, 이것을 믿으십시오!

그리고 성경말씀을 금보다 귀하게

여기고 매일 성경을 읽으십시오.


과거에 읽다가 중단한 분들도 다시

성경 읽기를 시작하십시오.


그렇게 하면 하나님의 말씀이 먼저는

여러분 자신을 바꾸어놓을 것이요,

결국에는 여러분의 미래와 운명을

완전히 바꾸어 놓을 것 입니다.


할렐루야!






  변승우 목사님의 [올바른 성경 읽기]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