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 작은 천국의 도서관 ▤/♥ 변승우 목사님 글 1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 빛이신 에수님을 통해 우리는 세상의 빛이 될 수 있습니다!

놀라운 주의 사랑 2015. 8. 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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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뭐니 뭐니대도 하나님과의 만남입니다.


그런데 빛이 비췬다는 것은 곧 하나님과의

만남을 의미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빛이시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하여 무릇 경건한 자는 주를 만날

기회를 타서 주께 기도할지라. 진실로

홍수가 범람할지라도 저에게 미치지

못하리이다."(시 32:6)


앞에서도 소개했지만 난하주에 보면

"주를 만날 기회"에 대해 "죄를 깨달을 

때에"라는 주를 달아놓았습니다.


그런데 주님께로부터 빛이 임하면

죄가 깨달아집니다.


머리가 아니라 심령으로 깨달아집니다.

그리고 그때 죄를 회개하고 기도하면

주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님을 만나기만 하면 모든 것이

변화됩니다.


왜냐하면 주님은 우리의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실 뿐 아니라 모든

것의 근원이시기 때문입니다(고전 1:30).


이것은 이론이 아닙니다. 

사실 중의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는 환상을 보는 것이나

거창한 예언을 받는 것이나 진동, 넘어짐,

거룩한 웃음, 불을 체험하는 것을 비롯해서

어떤 체험보다도 더 빛을 체험하기 

원합니다.


왜냐하면 주께로부터 오는 빛을 받은

사람이 세상의 빛이 되기 때문입니다.


사울을 생각해보십시오.

그는 다메섹으로 가던 도중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빛을 받았습니다.


그후 그는 이방을 비추는 "이방의 빛"

되었습니다.


단순히 성경을 알고, 은사를 받고 열심이

있다고 빛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주의 빛을 통해 회개하고 토해내고

깨어지고 비워지고 그리고 오직 주님으로

채워져야합니다.


그때 비로소 참 빛이신 예수님을 통해 

우리는 세상의 빛이 될 수 있습니다.


한번은 우리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는 데

성령께서 특별히 강하게 임하셨습니다.


그래서 사역자들에게 원하는 성도들을 

대상으로 기도 사역을 하도록 했습니다.


사역이 끝나갈 무렵 저는 사역자들에게

마지막으로 저를 위해 기도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나의 자아가 죽고 내가 주님 마음에

합한 사람으로 온전히 변화될 수 있도록

기도해달라"고 기도 부탁을 했습니다.


그래서 사역자들이 저를 위해 기도했는데

기도가 끝난 후 팀장인 변애경 전도사가

기도 중 본 환상에 대해 말해주었습니다.


기도 중 하늘에서 도저히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강한 빛이 비춰오는데 그 빛이 

저에게 강타하자 마치 영화에서나 보는

것처럼 저의 얼굴 피부부터 시작해서

모든 것이 다 녹아 없어지고 더러운

것들이 다 떨어져 나가더라는 것입니다.


그러더니 온전한 빛으로 변화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옳습니다. 우리는 빛에 의해서만 변화

될 수 있습니다.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마 7:3-5)


내 눈 속에 들보가 있으면서 그런 망가진

시력으로 다른 사람의 눈 속에 있는 티를

빼낼 수는 없습니다.


그것은 위험천만한 일입니다.

먼저 내 눈 속에 있는 들보를 빼내야합니다.


그런데 주의 빛이 이것을 가능하게 합니다.

주의 빛이 비췰 때 평소에는 보지 못했던

내 눈 속에 있는 들보가 보입니다.


그래서 충격을 받고 회개하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주의 빛이 비췰 때 내 속에 

있는 어두움이 모두 떠나가게 됩니다.


그래서 요한 일서 1:5에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시니라."라는 말씀과 같이

그 속에 어두움이 없는 진정한 빛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비로소 우리는 사람들을 제대로

인도하는 빛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비로소 이사야의 다음과 같은 

예언을 주님과 공유할 수 있게 됩니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열 방은 네 빛으로, 열 왕은 

비취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사 6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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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승우 목사님의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