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 작은 천국의 도서관 ▤/♥ 변승우 목사님 글 1

[올바른 성경 읽기] 하나님의 말씀은 영의 양식입니다!

놀라운 주의 사랑 2015. 8. 5. 11:37




먼저, 성경을 매일 그리고 평생 읽기로

결단하십시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은 영의 양식입니다.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시여 나는 주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자라 내가 주의 말씀을 얻어 

먹었사오니 주의 말씀은 내게 기쁨과 내 마음의

즐거움이오나" (예레미야 15:16)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아모스 8:11)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마태복음 4:4)



"때가 오래 되었으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되었을 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에 대하여 누구에게서 가르침을 받아야 할

처지이니 단단한 음식은 못 먹고 젖이나 먹어야

할 자가 되었도다. 이는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

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단단한 음식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그들은 지각을

사용함으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별하는 자들

이니라." (히브리서 5:12-14)




이처럼 하나님의 말씀은 영의 양식입니다.

밥을 일주일에 주일 하루만 먹습니까? 아니지요.

매일 먹지요. 그렇다면 당연히 성경도 매일

읽어야 합니다. 


인간은 몸 안에 혼을 가지고 살고 있는 영입니다.

몸이 아니라 영이 나 자신입니다. 그런데 몸은

날마다 먹이면서 영은 굶기면 되겠습니까?


찰스 피니는 [주여! 내 마음을 살피사]라는 책에서

성경 읽기의 중요성에 대해서 이렇게 썼습니다.




"만약 하나님의 천사가 여러분 앞에 나타났다면

어떻겠습니까? 여러분은 천국에서 온 천사의

빛나는 옷자락과 눈부신 영광을 보게 될 것입니다.


책을 들고 있는 천사의 모습을 보게 될 것이며

그 책은 이 땅에 속하지 않은 천상의 빛을 발하게

될 것입니다. 


천사가 책을 펴서 구원받기 위해서 여러분이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하나님의 메세지를 전할 

것입니다. 


천사가 여러분 눈앞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다면, 그리고 그것이 다른 사람들이 아닌

여러분의 삶에 대한 것이라면 경청하지 않으

실 수 있을까요?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책임이 얼마나 크고 

준엄한지 여러분 마음에 각인되지 않겠습니까?


네, 그렇습니다. 여러분은 그 천사가 전한 진리를

기억하며 살아갈 것입니다. 마치 다이아몬드로

새긴 글씨처럼 여러분 마음에 각인될 것입니다.


아니면, 하나님께서 초대 교회 사도들이나 구약의

선지자들을 직접 보내셔서 여러분께 말씀하시면

어떻습니까? 놀라울 정도로 집중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겠습니까?


혹은 여러분이 아는 세계적인 부흥사나 영적인

거장을 보내서 말씀하시면 어떻겠습니까?

바짝 긴장하고 흥분해서 말씀을 듣지 않겠습니까?

살아 있는 하나님의 말씀에 최대한 주목하려고

애쓰고 기꺼이 그 말씀에 순종하지 않겠습니까?


아시는 것처럼, 우리 모두가 살아계신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습니다. 물론 성경은 사람의

언어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여러분이 크리스천이라면 성경 말씀이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라는 것을 모두 알고

있습니다.


사실 하나님은 그 말씀을 빛나는 옷을 입은 

천사들을 통해 여러분께 전하거나 초대 교회

사도들이나 선지자들 혹은 영적인 거장들을

통해 전할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사람의 언어인 책을 통해

그분의 말씀을 전하기로 선택하셨습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이렇게 결정하신 이유를

아십니까? 천사를 보내지 않고 사도들이나

선지자나 영적인 거장들을 통해서 직접 전하지

않고 평범해 보이는 성경책을 통해 하나님

말씀을 전하시려는 의도를 아십니까?


그것은 바로 여러분을 테스트하기 위해서

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말씀을 경청하는지, 하나님을

경외하는지, 어떤 상황에서도 진리를 추구하고

마치 감추어진 보화처럼 진리 찾기를 갈망하는지

하나님이 우리를 테스트하시기에 이보다 더 좋은

방법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반드시 이 테스트의 소중한 원리들을

잘 이해하셔야 합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이 테스트에 합격하셨습니까?

불합격하셨더라도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지금부터라도 날마다 성경을 읽으십시오. 

그래서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시험에 합격

했듯이 이 테스트에 합격하시기를 바랍니다.


성경을 날마다 읽는 것은 우리에게 매우 유익

합니다. 그 유익에 대하 조나단 에드워즈는

자신의 일기에서 이렇게 썼습니다.



"성경을 가장 많이 읽을 때 언제나 가장 활기차고

기분이 가장 좋았다. 어찌하여 지금까지 그것을

모르고 지내왔을까?"



또한 케더린 쿨만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라는 책에서 성경을 읽는 이유에 대해 이렇게 

간증했습니다.



"나는 성경을 읽는 것을 심히 즐거워합니다. 내가

성경을 읽으면 반드시 하나님의 축복을 받습니다.

성경을 읽는 것은 반드시 나에게 무엇인가를 

해줍니다."



그렇습니다 성경을 읽는 것은 우리 영혼에

활력소가 되고 결코 헛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날마다 성경을 읽어야 합니다.


그리고 평생 성경을 읽어야합니다.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내게 주시는 땅에

이르러 그 땅을 차지하고 거주할 때에 만일 우리도

우리 주위의 모든 민족들 같이 우리 왕을 세워야

겠다는 생각이 나거든 반드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자를 네 위에 왕으로 세울 것이며... 그가 

위에 오르거든 이 율법서의 등사본을 레위 사람

제사장 앞에서 책에 기록하여 평생에 자기 옆에

두고 읽어 그의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배우며

이 율법의 모든 말과 이 규례를 지켜 행할 것이라

그리하면 그의 마음이 그의 형제 위에 교만하지

아니하고 이 명령에서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

치지 아니하리니 이스라엘 중에서 그와 그의 자손이

왕위에 있는 날이 장구하리라."


(신명기 17:14-20)



이처럼 하나님은 이스라엘 왕이 될 사람들에게

평생 성경을 자기 옆에 두고 읽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여러분 중에 한 나라의 왕보다 더 바쁜 사람이

있습니까? 나라를 다스리는 왕도 날마다 그리고

평생 성경을 읽어야 했습니다.




그렇다면 하물며 우리들이겠습니까? 

여러분의 어떤 핑계도 하나님께 

통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날마다 그리고 평생 성경을

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 변승우 목사님의 [올바른 성경 읽기] 중에서...